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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1.2 (한영대조) 이미지

다락방 2025.1.2 (한영대조)
대한기독교서회(잡지) | 부모님 |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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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못한 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 29:11)


저는 깜짝 파티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생각’할 때 재미를 느끼긴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제 감정을 곰곰이 생각한 후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일어날 일을 미리 알고 준비하는 편을 더 좋아합니다. 예상치 못한 그 일이 달갑지 않거나 유쾌하지 않은 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새해가 시작되면 우리는 종종 기대감에 부풀어 앞날을 내다보며 과거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겠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우리의 계획은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습니다. 믿었던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정성을 쏟은 인간관계가 끝나고, 그동안 누리던 건강이 나빠집니다. 이번 호의 글쓴이들은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날 때 우리의 믿음이 어떻게 우리를 지탱시키고 힘을 북돋는지 성찰하게 해줍니다.
뜻밖의 사건과 예상치 못한 삶의 변화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동반자이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를 희망에 기초해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닻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알려주는 징표는 무엇인가요? 올 한 해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할 생각입니까?
- 린지 그레이 「다락방」 편집장

폭풍 속에서
*마가복음 4:35-41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막 4:37)

저는 텅 비어버린 티슈 상자를 앞에 두고 식탁에 혼자 앉아 있었습니다. 수년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왔지만 그 순간에 제 마음은 제 머리가 아는 사실을 의심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제게 닥친 폭풍우에 대해 생각하는데 또 다른 폭풍이 떠올랐습니다. 2,000년 전 갈릴리 호수에서 일어난 사나운 폭풍이었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가 그저 폭풍에 대한 것이 아니라 신뢰의 여정에 관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랐지만 그래도 폭풍이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제가 자주 던지는 질문을 하며 소리쳤습니다. “주님,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폭풍이 닥치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돌보심에 의구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치유와 보호와 회복을 위해, 즉 폭풍이 지나가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시련에서 잠시 벗어나는 것보다 시련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더 중요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갈릴리 호수에서 폭풍을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때로 그분은 우리의 폭풍을 잔잔하게 하시지는 않지만, 그 폭풍을 헤쳐 나가도록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의심이 생길 때 우리는 예수님이 폭풍 ‘속에서도’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 글렌다 듀라노(미국 뉴멕시코)

기도 예수님, 특히 시련 중에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게 하소서.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주님께서 우리와 늘 함께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인생의 폭풍으로 인해 예수님과 더 가까워질 수 있다.
기도 포커스 시련 중에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작가 소개

지은이 : 대한기독교서회(CLSK)
<어린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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