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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으로 시작하는 조색과 배색  이미지

삼원색으로 시작하는 조색과 배색
남강 컬러링 코스의 식용 색소 활용법
미진사 | 부모님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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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식용 색소를 활용한 조색과 배색 기법을 다루고, 정확한 색 조합을 위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공하는 기법서. 이 책은 식용 색소를 활용한 조색과 배색 기법을 깊이 있게 다룬 실용서로, 색소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예방하고 정확한 색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제1장에서는 삼원색(시안, 마젠타, 옐로)을 기반으로 한 조색법을 다루며,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식용 색소의 혼합 원리를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콤보 컬러(Combo Color)'라는 색상 조합을 소개하여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배색법을 안내하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색상 조합을 창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케이크 컬러 팔레트'와 '식용 색소 조색 차트'를 부록으로 실어 색상 선택과 혼합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색을 활용한 창작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실용적인 자료를 제공한다.식용 색소를 활용한 조색과 배색 과정에 관심이 있는 독자, 색상 혼합에 어려움을 느끼는 독자, 색채와 관련된 직업인으로서 색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식용 색소를 사용할 때 올바른 조색법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조색에 실패할 경우 아까운 재료를 모두 버려야 하기 때문이지요. 특히 식용 색소를 활용해 조색을 하면 어둡고 칙칙한 결과물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목표색’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식용 색소의 양을 가늠하지 못하고 조색을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채도가 높은 색상끼리의 혼합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감법 혼색에 대한 인지가 부족한 것도 원인이겠지요. 적절한 혼합량과 감법 혼색의 원리를 알지 못하면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니 조색 과정에서도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빨강과 노랑이 섞이면 주황이 되듯이 혼색 과정에서 한 가지의 중간색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막상 두 개의 식용 색소를 섞어보면 예상 밖의 중간색들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빨강과 파랑을 섞으면 왜 같은 채도의 보라를 만들 수 없는지, 보색과 보색을 섞었을 때 어떻게 색의 톤 다운이 이루어지는지 등 색에 관한 여러 궁금증을 원색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조색에 대한 탐구는 색료의 삼원색인 시안, 마젠타, 옐로를 잘 아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걸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조색을 시작하기 전에
색료의 삼원색(Primary Colors, 三原色)은 혼합률이 제로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즉, 색료의 삼원색이란 색과 색을 섞어서는 만들 수 없는 순도 100%의 색이라는 뜻입니다. 색의 가짓수는 무한하지만 이와 같은 조건에 부합하는 색은 단 세 개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이 세 개의 원색만으로도 우리 주변의 수많은 색을 재현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의 그림1이 바로 색료의 삼원색입니다. 자세히 보면 삼원색의 색상이 빨강, 노랑, 파랑이 아님을 눈치챌 수 있을 텐데요. 삼원색은 각각 ‘시안’, ‘마젠타’, ‘옐로’라는 이름을 가지며 ‘CMY’ 약자로 표기합니다. 식용 색소에도 시안, 마젠타, 옐로가 존재하기 때문에 삼원색의 혼합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삼원색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현서
호서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후, 패션 광고 에이전시에서 광고 디렉터로 활동하며 색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2018년부터는 식용 색소를 활용한 조색 수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케이크 디자인을 위한 다양한 배색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인스타그램 @namgang_coloring_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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