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The Economist 특유의 우아하고 격조높은 문장, 절제 있는 위트, 철저한 조사, 팩트 체킹, 대담함과 혁신성, 비편파적 사고··· 내 영어를 향상시키는 데 잘 쓴 글을 많이 읽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시의적인 컨텐츠를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논리구조와 잘 짜인 위계, 세밀한 어휘 선정, 섬세한 문체를 통해 고급 영문 저널리즘 문장에 대한 새로운 읽기 전략을 제시한다.금리와 중앙은행, 정책, 외환 및 환율, 유가, 고용, 소비자 심리 및 선행/후행 지표 등의 다양한 거시 경제 변수, 주식 및 채권, 파생 상품 등의 전통 투자 자산, 그리고 구리, 비트코인, 금 등의 대체 투자 자산 등 분야별 대표성을 지닌 The Economist 아티클을 중심으로 타 저널리즘 문장과 병행하여 살펴보며 ‘여기 오늘의 기사’에서 ‘이후 다음의 기사’까지 영문 경제 기사의 읽기 책략을 배워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진원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