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엘리프 요낫 토가이
튀르키예 태생이다. 동화작가이며 번역가, 칼럼니스트, 소설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참을성은 없지만 사랑하는 다람쥐를 나무 아래에서 몇 시간씩 기다릴 수 있다. 특히 아시아 코끼리, 아프리카 펭귄, 해마 등 동물을 좋아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녀는 지난 28년 동안 단 한 마리의 해마도 만나지 못했다. 과거에는 하루에 세 마리쯤을 본 적도 있는데 말이다. 나쁜 습관은 없으며, 조용하고 순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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