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음악을 배우는 모든 이들이 겪는 첫 번째 어려움, 바로 음악용어입니다.
forte, piano, crescendo... 낯선 이탈리아어로 가득한 악보 앞에서 좌절하신 적 없으신가요? 이 책은 딱딱한 사전 형식을 벗어나 네 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음악용어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피아노 입시생의 도전, 은퇴한 지휘자의 합창단 이야기, IT직장인의 재즈 카페 도전기, 그리고 노부부가 운영하는 음악이 흐르는 작은 가게까지... 각기 다른 네 편의 이야기 속에서 100여 개의 음악용어를 만나보세요. 이야기와 함께라면 어려운 음악용어도 쉬워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화정
음악을 어렵게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왔다. 10년간의 음악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소설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음악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음악이론과 실제 연주 경험을 모두 담아내어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용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현재 남서울대학교, 가천대학교, 협성대학교에서 강의하는 한편,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음악교육 프로그램과 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목차
01 열정 ??어느 피아노 입시생의 성장기
‘열정’ 속 작품 및 음악용어 해설
02 하모니? ?은퇴한 지휘자의 뜻밖의 행복
‘하모니’ 속 작품 및 음악용어 해설
03 블루 노트 ?IT직장인의 재즈 카페 도전기
‘블루 노트’ 속 작품 및 음악용어 해설
04 소리의 숲 ?노부부가 운영하는 클래식 음반 가게
‘소리의 숲’ 속 작품 및 음악용어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