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30만 부 스테디셀러 『통세계사』가 학습만화로 재탄생
★문사철 대표이자 역사저술가 강응천 강력 추천
★중학교 『역사 1』 교육과정 반영
★외우지 않아도 한 손에 잡히는 국사, 동양사, 서양사
30만 독자가 검증한 스테디셀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된 『통세계사』가 학습만화로 찾아왔다. 한국사, 세계사 연관성 강화 교육에 발맞춰 한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또 다른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십자군 전쟁에서 대항해시대까지 세계 역사를 그림, 지도, 표 등 이미지로 한층 읽기 편하게 만들어 보다 또렷하고 오래 기억하도록 했다. 한국사, 세계사를 따로따로 공부하면서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이나 장대한 역사서의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책은 수많은 독자를 통해 검증된 역사서인 『통세계사』의 ‘통으로 읽어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집필 목적과 구성은 따르면서도 보다 읽기 편하고 내용을 오래 기억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3년간 70여 권의 역사서를 분해하고 재구성한 내용을 만화로 그대로 옮겼다. 세계사를 외우지 않고 술술 읽을 수 있는 유일한 역사 만화다.
하룻밤이면 우리 아이도 세계사 박사!
역사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통세계사』가 학습만화로 돌아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며 출간 이후 수많은 독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통세계사』가 재밌는 만화와 표, 지도 등 한층 생생한 이미지로 도약했다. 높아진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 요구에 맞춰 한국은 물론 동양과 서양을 동시에 넘나들며 수천, 수만 년의 세계사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은 기존 『통세계사』의 집필 목적에는 공감했지만 쉽게 손에 들지 못하고 주저했던 중고등학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다가가기 쉽도록 읽기 편하고 기억하기 쉽게 만들었다. ‘한국사 공부하기도 벅찰 텐데 세계사까지 연계해서 어떻게 공부하나요?’라고 말하는 학생들을 위해 『만화 통세계사』가 태어난 것이다. 이 특별한 학습만화는 역사의 큰 줄기를 따라가면서 동서양을 넘나들며 흐름을 자연스레 이해하고 특별히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강조해 담았다.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세계사가 정리돼 있을 것이다.
3년간 70여 권을 분해해 연대순으로 재구성했다
방학에 반드시 읽어야 할 역사 만화
세계사를 공부하려고 하면 ‘너무 방대해서 공부하기 어렵다’, ‘동양사, 서양사, 국사의 연관성을 전혀 모르겠다’ 등 여러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든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면 세계사를 동양사, 서양사, 국사 따로따로가 아니라 ‘통으로’ 보면서 대륙별 및 시간순으로 정리해야 한다. 그러면 한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또 다른 지역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제로 이 책의 원작자인 김상훈 작가는 초등학생 아들에게 “고려가 세워졌을 때 외국에는 어떤 나라가 세워졌어?”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지만 그동안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따로 머릿속에 입력해왔기 때문에 곧장 대답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세계사가 한눈에 파악이 되는 책을 만들기로 했고, 그것이 바로 이 책이다. 저자는 역사서를 모두 통합해 대륙별, 시간순으로 재구성해야 하는 어렵고도 큰 작업을 해냈다. 3년간 70여 권의 역사서를 분해하고 재구성했으며 이것을 다시 만화로 옮겨 ‘통으로’ 세계사를 볼 수 있는 유일한 역사 만화를 만들었다. 통으로, 만화로, 새롭게 시작하는 세계사 공부! 외우지 않고 통으로 이해하는 『만화 통세계사』와 함께 시작해보자.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상석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를 졸업하고 두산동아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느 날 『통세계사』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은 선생님은 지금보다 더 많은 독자가 훨씬 읽기 편하게 『통세계사』를 접했으면 하는 바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바람으로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만화를 접목해 2년여간 『만화 통세계사』를 준비했습니다.지금까지 펴낸 책으로는 『한능검 한국사』, 『한컷 쏙 과학사』, 『한컷 쏙 세계사』, 『LIVE 한국사』, 『Who? 알렉산더 플레밍』, 『Who? 제임스 와트』와 『Why?』 시리즈, 『인공 지능』, 『한국통사』, 『화폐와 경제』, 『축구』 등이 있습니다.
목차
9장 기독교·이슬람 충돌하다(1000~1200년 전후)
유럽, 황제와 교황이 치받다
동서 기독교, 완전히 갈라서다
황제-교황 한판 대결 붙다
프랑스, 영국 정복
십자군전쟁 예루살렘에서 종교가 충돌하다
십자군전쟁 터지다
이슬람, 대 반격 시작하다
십자군전쟁의 역사적 의의
이슬람 셀주크 왕조의 흥망
셀주크, 바그다드 입성
아프리카 이슬람의 변화
인도도 이슬람 되다
동아시아, 세 나라가 다투다
송, 혼란에 시달리다
금, 요, 송 각축 벌이다
남송, 중국판 상업혁명 열다
고려, 거란 격파하다
고려, 무신정권 시대 열리다
일본도 사무라이 시대 열리다
아즈텍 문명과 가나 제국
종교전쟁이 종교 시대를 무너뜨렸다
이슬람교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다섯 기둥 이야기
10장 몽골, 세계 제패하다(1200~1400년 전후)
몽골의 세계 정복
영웅 칭기즈칸!
유럽과 이슬람 모두 삼키다
원나라 건국
원의 몰락, 명의 건국
한반도와 일본의 왕조 교체
고려, 몽골에 무너지다
일본은 버텼다
조선의 건국
일본도 무로마치 바쿠후 출범
오스만 제국 출범하다
맘루크 왕조, 몽골 막다
오스만 제국의 출범
인도에도 이슬람 왕조 서다
티무르 제국 건설
동남아시아에 이슬람교 전파되다
십자군전쟁 끝나다
전쟁은 끝났지만
교황, 추락하다
영국, 귀족이 왕을 무릎 꿇리다
합스부르크 왕조 탄생
흑사병, 유럽 삼키다
영국-프랑스, 백년을 싸우다
이슬람 국기들의 공통점
교류가 없다면 전염병도 없다
11장 동서양 바다 열리다(1400~1500년)
대항해 시대
중국, 아프리카와 교류하다
포르투갈, 대항해 시대 열다
에스파냐 “우리도 질 수 없다”
대발견 시대냐 대항해 시대냐
중세 유럽 기울기 시작하다
프랑스, 백년전쟁 승리하다
영국, 내전으로 이어지다
두 번의 전쟁, 유럽 정치사 바꿨다
지중해 강자, 에스파냐 탄생
르네상스 시작되다
르네상스가 배출한 작품들
동유럽은 여전히 중세 시대
오스만 제국, 비상하다
티무르 제국의 흥망
오스만 제국, 동로마 제국 무너뜨리다
동아시아, 침체기 맞다
명의 복고주의
가장 과학적인 언어 한글 탄생
일본, 전국시대 개막
정화, 콜럼버스, 다가마, 마젤란
동로마 제국을 무너뜨린 것은 같은 유럽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