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평소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미루던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인 최광자의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은 투자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아주 기초적인 주식 책이다. 이 책은 투자 마인드, 매매 기법,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닌,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질문들을 위주로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개념과 기초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주식 한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기본기를 다지는 데 충분하다.
출판사 리뷰
큰글자도서 소개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자 크기’와 ‘줄 간격’을 일반 단행본보다 ‘120%~150%’ 확대한 책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거나 글자가 작아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제대로 잘 정리된 주식 책
딱 한 권만 읽고 싶다!"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주식 투자 안내서 평소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미루던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인 최광자의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은 투자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아주 기초적인 주식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당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 어려움 없이 투자하는 족족 큰돈을 버니 모든 게 제 실력이라고 믿었다. 그러다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실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몇 차례 손해를 경험하고 나서야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대로 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어 닥치는 대로 공부했다. 좋은 회사를 고르는 법,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을 공부했다.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 주식과 ETF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주식으로 소득이 생기면 내야 하는 세금과, 노후 준비를 주식과 ETF로 할 수 있는 연금 상품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개인적인 투자 성공담이나 어려운 매매 기법, 이런 거 말고 현실적으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본기를 정리한 책이 필요하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이다.
이 책은 투자 마인드, 매매 기법,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닌,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질문들을 위주로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개념과 기초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주식 한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기본기를 다지는 데 충분하다.
“이거 완전 나를 위한 책이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극히 현실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쓰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적인 투자자'란 '잃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하긴 하지만 꼭 필요한 핵심만 최소한으로 공부하고 싶은 투자자'다. 아마 소수의 전문 투자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주식 공부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남들이 다 한다고 하니까, 혹은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 처음 몇 번은 제법 쏠쏠한 수익 창출로 자신감이 생긴다. 투자 금액은 조금씩 늘어나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진다. 뒤늦게 주가가 왜 떨어지는지 알아보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주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유명한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고 책도 찾아보지만, 공부의 범위가 너무 넓고 깊어 막막하기만 하다.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은 "이걸 언제 다 공부해? 그냥 어려운 내용 다 빼고 <수학의 정석>처럼 '이것만 보면 주식의 기본은 안다'라고 할 수 있는 책 어디 없나?"라고 말하는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즉 게임으로 치면 레벨1 초보자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기본 룰과 스킬을 익히는 단계인 것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추가로 원하는 투자 전략이나 마인드, 매매 기법 등을 선택해 심화 공부를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전체적인 틀 안에서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꿈꾸며 내딛는 미약하지만 거대한 첫걸음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팔겠다는 사람과 사겠다는 사람을 연결해 거래를 성사시키는 첫 번째 기준은 가격입니다. 팔겠다는 가격 중 낮은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체결되며, 사겠다는 가격 중 가장 높은 것이 우선 체결됩니다. 이는 주식시장뿐 아니라 일반적인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원칙입니다. 돼지고기 한 근을 파는 사람이 많다고 할 때 1만 원에 파는 사람보다 9,000원에 파는 사람의 것이 더 빨리 팔립니다. 또한 돼지고기 한 근을 사려는 사람이 많을 때 1만 원에 사겠다는 사람보다 1만 1,000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먼저 고기를 살 수 있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두 번째 기준은 시간입니다. 만약 가격을 동일하게 제시하는 경우, 주문을 먼저 한 사람이 우선 체결된다는 원칙입니다. 이는 주식을 파는 사람, 주식을 사는 사람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세 번째 기준은 수량입니다. 가격이 동일하고 주문 시간도 같다면 더 많은 걸 사겠다는 사람 혹은 팔겠다고 하는 사람의 거래가 우선적으로 체결됩니다. 즉 1만 원짜리 돼지고기를 1근만 파는 사람보다 10근을 파는 사람의 고기가 먼저 거래된다는 의미입니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투자자가 알아야 할 매매 체결의 3원칙을 모두 배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로써 ‘동일한 가격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왜 내 주문은 체결이 안 되는 걸까?’에 대한 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전 시간외 거래는 장이 열리기 전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8시 40분까지 약 10분간 진행되며, 별도의 가격을 지정할 수 없고, 전일의 종가로 거래가 체결되는 형태입니다.
다른 거래시간과 비교해서 장전 시간외 거래의 가장 큰 차이점은 거래 가격을 주문하는 사람이 직접 지정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시간외 거래에서의 주식가격은 전일 종가 혹은 당일 종가로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별도 가격을 제출할 것도 없이 내가 사거나 팔겠다고 하면 전날 거래 가격이 호가가 되어 물량이 있으면 거래가 성사되는 시스템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광자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공대 출신의 모바일 개발자로 15년간 LG전자에서 근무했다.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당시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었다. 주식에 대한 관심으로 블로그도 승승장구했다. 이 모든 게 내 실력인 줄 알았다. 경제적 자유를 찾겠다고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회사를 차렸다. 주식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실력인 줄 알았던 주식 수익은 크게 줄었다.문득 주식시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돈을 넣으면 운 좋게, 어쩌면 당연히 수익이 나는 거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진심으로 해본 적도 없었다.그래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우연히 블로그를 본 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제안했다. ‘감히 내가, 과연 내가, 설마 내가 작가가 될 수 있겠어?’라는 의문을 품은 채 키보드를 두드리길 2년 만에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초보자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그간 나의 공부 내용을 보강하고 묶었다. 부디 이 책이 초보자를 벗어나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_ 차근차근, 주식 첫걸음 안내서
1부. 주식 공부, 제대로 해봅시다
주식이란 무엇일까?
-주식의 시초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
-코스닥
주식계좌 이해하기
-은행계좌와 주식계좌의 차이점
-주식 거래 수수료
-증권사 고르는 기준
-계좌 개설하기
스마트폰으로 주식하기
-MTS 둘러보기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한 조건검색 방법
주식 사고팔기
-주식 거래의 3요소
-주식 주문하기
-예수금이란 무엇일까?
-D+2일 제도의 이해
-증거금과 미수금
-반대매매
주식 거래시간
-정규 거래시간
-장전/장후 동시호가매매
-장전 시간외 거래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외 단일가
주식투자 시 알아 두면 좋은 개념
-상한가와 하한가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주식 거래정지
-주식 상장폐지
-정리매매
주식투자 세금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종합소득세
2부. 좋은 주식 찾기
주식이란 무엇일까?
-딱 5가지만 알면 재무제표가 쉬워진다
시가총액
EPS: 주당순이익
PER: 주가수익비율
PBR: 주가순자산비율
ROE: 자기자본이익율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평가지표와 기업의 가치평가
-주식의 가격이 변하는 이유
-마법 같은 지표가 있을까?
3부.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배당이란 무엇일까?
-배당을 하는 이유
-모든 회사가 배당을 할까?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
-우선주
-대표적인 배당주는 무엇이 있을까?
배당금은 어떻게 확인할까?
-배당금 지급 확인하기
배당소득세
-ISA계좌를 활용한 배당주 투자 방법
-IRP와 ISA의 차이점
배당지표의 확인
-배당수익률
-연간배당금
-배당성향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을 많이 하면 무조건 좋을까?
-고배당주의 함정
–배당의 지속성
-배당률의 증가 원인
4부. 기업의 처음부터 함께하는 공모주 투자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
-공모주와 상장
-증권신고서 확인하기
-증권신고서에서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내용
공모주 투자의 흐름
-회사와 주관사의 희망 공모가 결정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및 공모가 결정
-공개청약 -주식의 배정과 환불
-주식 입고 및 상장
-매도
-청약수수료
모든 공모주 투자는 성공할까?
-‘따상’과 ‘따따블’
5부. 처음 시작하기 좋은 ETF 투자
ETF란 무엇일까?
-펀드
-ETF
ETF의 종류
-ETF 상품명의 구조
-ETF의 종류
ETF의 정보 확인하기
-추종 인덱스
-투자구성종목 확인하기
-NAV와 괴리율, 추적오차
-총보수
-수익률
해외 ETF
-국내상장 해외 ETF
-해외상장 해외 ETF
미국 주식 대표지수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ETF 상장폐지
ETF 세금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ETF 투자의 절세 방법
-IRP를 활용한 ETF 투자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