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化).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사내, 이겸.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아버지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을 위해 여리는 선머슴의 모습을 변복을 하고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출판사 리뷰
드라마 제작 확정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化).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사내, 이겸.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아버지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을 위해
여리는 선머슴의 모습을 변복을 하고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수진
오수진입니다.여리와 이겸과 함께하며그리는 내내 울고 웃다행복하고 고단하기도 했던 기억이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제가 그랬듯, 힘들고 지칠 때폐월화가 여러분께도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정말 좋겠습니다.그림책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목차
16화. 내 선택은 언제나 너다
17화. 마음을 내어 지키고자 하는 것
18화. 모든 것이 시작된 곳
19화. 서연희를 아는 자
20화. 월침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