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化).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사내, 이겸.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아버지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을 위해 여리는 선머슴의 모습을 변복을 하고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출판사 리뷰
드라마 제작 확정
꽃 한 송이로 시작된 위험한 거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진귀한 붉은빛의 꽃,
폐월화(閉月化).
그 꽃을 지키는 저승사자라 불리는 사내, 이겸.
먹물로 그린 듯 검푸른 밤,
폐월화를 꺾어버린 침입자에게
이겸은 무시무시한 처벌을 내린다.
“목숨을 살려주는 대신 네 아이를 취하겠다.
꽃값은 그걸로 하지.”
아버지가 벌여놓은 일의 뒷수습을 위해
여리는 선머슴의 모습을 변복을 하고
비밀스러운 고택으로 향하는데…….
조선판 『미녀와 야수』의
동화 같은 로맨스가 펼쳐진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수진
오수진입니다.여리와 이겸과 함께하며그리는 내내 울고 웃다행복하고 고단하기도 했던 기억이가득한 작품이었습니다.제가 그랬듯, 힘들고 지칠 때폐월화가 여러분께도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정말 좋겠습니다.그림책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꾸벅)
목차
21화. 연꽃으로 지다
22화. 그대 나를 부르면
외전1. 얼음 심장
외전2. 마음으로 전하는 진심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