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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버스를 타고
길벗어린이 | 4-7세 |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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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빨간 벽돌 유치원 버스는 매일매일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신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어느 날, 유치원 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하고 친구들은 모두 차례차례 내렸다. 그런데 봉봉이는 내리지 않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다. 깜짝 놀란 오골 선생님이 주의를 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물으니 봉봉이는 혼자서 상상 놀이를 했던 거였다.그리고 다음 날, 봉봉이가 또 다시 신나는 상상을 하느라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만다. 오골 선생님은 주의를 주고 마는 대신, 봉봉이의 상상 속 여행에 초록 반 친구들도 함께하도록 유도한다. 봉봉이가 공룡을 만나며 끝날 것 같았던 여행은 친구들의 상상이 더해지며 끝없이 이어진다. 어디선가 등장한 헬멧을 쓰고 공룡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사랑가득 별에서 외계인들을 만났다가 또 우주 괴물과 우주 고래를 만나게 되기도 한다.봉봉이는 주로 혼자서 상상을 하며 놀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상상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움도 배가 되었다.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다.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상상 놀이가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김영진 작가표 유치원 이야기를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 김영진 작가의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

매일매일 신나는 일들로 가득한 유치원 버스
오늘은 재미있는 상상의 나라로 출발!

아이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봉봉이와 초록반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신나는 이야기들!


빨간 벽돌 유치원 버스는 매일매일 친구들의 웃음소리와 신나는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어느 날, 유치원 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하고 친구들은 모두 차례차례 내렸어요. 그런데 봉봉이는 내리지 않고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깜짝 놀란 오골 선생님이 주의를 주며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물으니 봉봉이는 혼자서 상상 놀이를 했던 거였지요.
그리고 다음 날, 봉봉이가 또 다시 신나는 상상을 하느라 버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말아요. 오골 선생님은 주의를 주고 마는 대신, 봉봉이의 상상 속 여행에 초록 반 친구들도 함께하도록 유도해요. 봉봉이가 공룡을 만나며 끝날 것 같았던 여행은 친구들의 상상이 더해지며 끝없이 이어져요. 어디선가 등장한 헬멧을 쓰고 공룡과 함께 우주선을 타고, 사랑가득 별에서 외계인들을 만났다가 또 우주 괴물과 우주 고래를 만나게 되기도 하지요.
봉봉이는 주로 혼자서 상상을 하며 놀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서로의 상상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성해지고, 즐거움도 배가 되었어요. 함께 이야기를 만들며 하나가 되는 소중한 경험도 하게 되었지요. 아이들만이 할 수 있는 상상 놀이가 현실이 되어 눈앞에 펼쳐지는 듯, 생생하고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김영진 작가표 유치원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봉봉아, 오늘은 무슨 생각해?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아이들만의 비밀 무기!


봉봉이는 늘 유치원 버스 안에서 상상에 빠져 있어요. 다른 친구들은 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하면 버스에서 내리기 바쁘지만 봉봉이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지요. 오늘도 유치원에 도착한 봉봉이는 친구들처럼 버스에서 내리지 않고 재미있는 이야기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었어요.
“봉봉아,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해요?” 오골 선생님의 말에 봉봉이는 “하늘에서 약들이 내려왔어요. 엄마에게 줄 약을 한눈에 알아 봤는데, 갑자기 무시무시한 공룡이 앞을 가로막았어요.”라고 대답하지요. 그리고 다음 날에도 버스에서 내리지 못한 봉봉이는 선생님의 물음에 머릿속 가득한 상상의 세계를 꺼내 보여요. 오골 선생님은 봉봉이의 특별한 상상을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기회를 만들고 봉봉이와 친구들은 신나는 상상 여행을 떠나지요.
책은 기발한 상상을 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실감나게 담고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봉봉이와 친구들에게 깊이 공감하고 저마다 즐거운 이야깃거리를 머릿속에 떠올릴 거예요. 오늘도 봉봉이와 함께 공룡을 만나고 우주선을 타러 떠나볼까요?

하늘에서 선물을 던지는 공룡, 꽃이 피는 우주 정원까지!
모두가 함께할 때 더 재미있어지고, 더 커지는 상상의 세계


봉봉이는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익숙해요. 그래서 친구들과의 소통보다는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지요. 오골 선생님은 봉봉이가 상상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며, 그 상상 놀이가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봉봉이가 좋아하는 상상 놀이에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공룡의 아픈 발가락을 치료해 주고, 엄마를 낫게 해 준 알약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는 등 봉봉이의 기상천외한 이야기에 친구들도 곧 빠져들게 돼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상상과 협력의 기쁨을 배우며 어느 때보다 즐거운 여행을 한 봉봉이는 유치원 버스에서도 제일 먼저 내리게 되지요.
오골 선생님은 봉봉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도록 유도하면서도, 무엇보다 봉봉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상상 놀이를 존중했어요. 그 덕분에 봉봉이와 친구들은 함께 만드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상상과 상상이 모이면 얼마나 더 신나는 이야기가 펼쳐지는지 깨닫게 되지요. 책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단순히 재미를 넘어 친구들과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요. 봉봉이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반짝이는 창의성과, 모두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이야기의 재미를 느껴 보세요.

김영진 작가의 사랑스러운 유치원 생활 동화!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


‘빨간 벽돌 유치원’은 유치원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상을 그린 시리즈예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과 경험들을 진지하게 다루면서도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지요. 김영진 작가는 아이들이 자주 겪는 일상적인 갈등과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하고, 그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요.
《유치원 버스를 타고》에서는 초록반의 봉봉이와 친구들이 주인공이 돼요. 봉봉이는 조금 내성적인 아이로,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자기만의 상상을 다른 친구들과 함께 나누게 돼요. 봉봉이가 만들어낸 상상 속 여행은 친구들이 함께하면서 더욱 풍부해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깊어지게 되어요.
‘빨간 벽돌 유치원’ 시리즈는 어린이 독자들에게는 공감과 즐거움을, 어른 독자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과 순수함을 되새기게 해요. 아이들이 겪는 감정의 미묘함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상상력과 우정, 성장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지요. 《유치원 버스를 타고》를 통해 봉봉이와 친구들이 상상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상상하는 재미와 친구들과 함께하는 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될 거예요.

교과 연계-누리과정
신체운동·건강 > 안전하게 생활하기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




버스가 유치원에 도착했어요. 모두들 차례차례 버스에서 내렸어요.
오골 선생님은 초록 반 친구들이 모두 내렸는지 확인했어요.
그런데 봉봉이가 보이지 않았어요. 놀란 오골 선생님이 버스에 올라 봉봉이를 찾았어요.
봉봉이는 창밖을 보며 혼자 생각에 잠겨 있었어요.

“봉봉이, 버스에서 안 내리면 어떡해요? 큰일 나요.”
오골 선생님은 봉봉이의 손을 잡고 버스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걱정스레 물었어요.
“무슨 생각을 그렇게 골똘히 하고 있던 거예요?”

다음 날 아침 봉봉이는 유치원 버스 안에서 또 공상을 하고 있었어요.
옆에 앉은 타요가 물었어요.
“봉봉아, 오늘은 무슨 생각해?”
“공룡이 또 나타나서 선물을 한 가지만 고르라고 했는데 왜 여러 가지를 담았냐고 따지는 거야.
그래서 공룡이랑 같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중이었어.”
타요가 웃으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어요.
“내가 해 볼게! 앞에 헬멧 두 개가 보였어. 그걸 썼더니 갑자기 사람들이 그 둘을 우주선에 태우는 거야.”
“우주선?”
“응. 헬멧을 쓰니까 우주 비행사인줄 알았던 거야.”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영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서울 잠실에서 자랐습니다. 올림픽 공원이 아직 산동네이던 시절, 잠실국민학교를 다녔지요. 그림으로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김영진 그림책’ 시리즈와 《이상한 분실물 보관소》, 《엄마를 구출하라!》, 《싸움을 멈춰라!》, 《꿈 공장을 지켜라!》 등을 쓰고 그렸으며,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와 《마법에 빠진 말썽꾸러기》 등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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