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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도서관
제제의숲 | 4-7세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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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친구들과 함께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는 유치원 누리 과정(6월 주제 우리 동네)이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배우는 내용으로, 해당 정보를 딱딱하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를 통해 보다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도대체 어떤 도서관이길래 엉뚱하다는 거야?
글쎄, 수수께끼를 맞혀야만 가져간 물건을 돌려준다지 뭐야!
자, 같이 수수께끼에 도전할 친구들 손 번쩍!


뭐? 수수께끼를 맞혀야 가져간 물건을 돌려준다고?
다섯 친구들이 학교에서 얻은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동네의 여러 공공 기관에 갔다가 물건을 하나씩 잃어버린다. 그런데 아이들이 잃어버린 물건을 가져간 수상한 고양이 무리 발견! 범인 고양이들은 도서관 깊숙한 곳으로 숨어들었고, 다섯 아이들이 그 뒤를 쫓았더니 웬 고양이가 거만하게 앉아 말을?! 대뜸 수수께끼를 맞히면 우리 물건을 돌려준단다. 그까짓 수수께끼, 꼭 맞혀서 물건을 찾고야 만다! 그런데 수수께끼를 못 맞히면 어떻게 되지?
《엉뚱한 도서관》은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친구들과 함께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는 유치원 누리 과정(6월 주제 우리 동네)이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배우는 내용으로, 해당 정보를 딱딱하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를 통해 보다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수수께끼를 맞혀야 물건을 돌려준다고?
어? 모둠 미션이잖아. 얘들아, 우리 모둠 미션하러 가자. 이따 소원 문구 앞에서 만나.

가은, 새미, 이서, 주안, 지호는 모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소원 문구 앞에 모였어.

미션은 모두 다섯 가지로, 첫 번째 소방차 사진 찍어 오기, 두 번째 주민 등록 등본 신청 양식 알아 오기, 세 번째, 자기 집 우편 번호 알아 오기, 네 번째 포돌이 포순이와 단체 사진 찍기, 다섯 번째 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체험하기야. 잘 모르는 것도 있고, 할 수 있을까 싶은 일도 있고, 수상한 발자국도 찍혀 있긴 했지만 다섯 친구가 함께한다면 문제없지!
첫 번째 미션! 소방서에서 지호가 소방관 아저씨에게 소방차를 태워 달라고 조르기는 했지만 소방차 사진을 찍었어.
두 번째 미션! 주민 센터에서 주민 등록 등본 양식도 찾아냈고.
세 번째 미션! 우체국에서 우편 번호도 검색해서 알아냈는데…….
어디로 갔지? 조금 전까지 분명히 가지고 있던 친구들의 물건이 하나씩 사라져 버렸지 뭐야!

어라, 저건 이서 가방?! 공원을 가로질러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수상한 고양이 무리를 따라가니, 웬 고양이가 거만하게 앉아 대뜸 수수께끼를 맞히면 우리 물건을 돌려준다나? 허허, 수수께끼 그쯤이야, 꼭 맞혀서 우리 물건을 되찾고 만다! 와라! 수수께끼!

우리 동네 공공 기관을 한 바퀴 돌며
미션을 해결하자!

《엉뚱한 도서관》은 다섯 친구가 동네 공공 기관을 돌며 미션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동네 주민 전체의 이익과 생활의 편의를 위해 나라에서 만들고 관리하는 곳인 공공 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고, 각 기관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이는 유치원 누리 과정(6월 주제 우리 동네)이나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도 배우는 내용이다. ‘공공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에 대한 정보를 딱딱하게 알려 주는 게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함께하는 체험 이야기를 통해 간접 체험을 하면서 보다 더 쉽게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다.

노란색 동그라미 부분: 미션하는 모습, 파란색 네모 부분: 잃어버린 물건과 물건을 가져가는 고양이 모습
간략하면서도 잘 표현해 낸 공공 기관의 모습을 관찰하며 실제 공공 기관의 모습을 떠올릴 수 있고, 다섯 친구들이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들어간 공공 기관이 어떤 곳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다. 여기에 아이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다섯 친구들과 친구들이 각각 잃어버린 물건, 그 물건을 가져간 고양이를 찾아보는 찾기 놀이도 할 수 있다.

말놀이의 정수인 수수께끼 놀이는 물론,
각 기관에서 하면 안 되는 일도 배우자!

“한 손으로 차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정답! 경찰!
“사람이 많아도 떠들 수 없는 곳은?“ 정답! 도서관!
수수께끼는 아이들이 말을 자유자재로 재미있게 배우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그래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수수께끼로 말놀이 수업을 하는 건 기본인데, 이 책 속에 나와 있는 여러 수수께끼를 주인공 친구들과 같이 맞혀 보며 수수께끼 놀이를 할 수 있다.

더불어 주의 깊게 읽어 보면 각각의 공공 기관에서 하면 안 되는 일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다. 크고 멋진 소방차에 타고 싶다고 함부로 타서는 안 되고, 도서관에서는 모두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므로, 떠들어서는 안 된다.
맨 뒤에 있는 동네 지도에는 공공 기관에는 어떤 곳이 있는지, 그곳에서 하는 일은 무엇인지 공공 기관의 종류와 하는 일을 쉽고 간단하게 요약해 놓아, 책을 읽은 아이라면 확실하게 공공 기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 둘 수 있도록 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혜정
동네를 산책하면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많은 이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서 쓰고, 그렸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고, 매일 그림을 그리고 책을 읽으며 지냅니다. 어린이, 어른, 그리고 도서관에서 몰래 책을 읽는 고양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네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drawing_letter_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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