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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세대 대전환
MZ세대로의 자산 이전이 기업과 금융에 미치는 영향
동아엠앤비 | 부모님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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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대교체에 따른 세대 간 자산 이동의 규모와, 그것이 향후 수십 년간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투자의 기회, 나아가 기업이 나아갈 방향 등을 다룬 책. 역사상 자본주의 수혜를 가장 많이 누렸다고 평가되는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의 막대한 자산이, 그 자녀 세대인 MZ세대(1980~2021년생)로 상속되는 것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책은 여기서 출발해 MZ가 지배할 자산시장의 모습을 예측하고 투자 트렌드를 분석한다. MZ세대가 주역이 될 기업 및 금융이 주목해야 할 변화상을 논의한다. MZ의 반자본주의 정서를 진단 및 분석하고 신사회주의와 집단주의에 빠지지 않을 해법 또한 제시한다.

2030년경 전 세계 노동 가능 인구는 밀레니얼 세대가 75%를, Z세대가 그다음을 차지하며 MZ가 향후 몇십 년간 전 세계 시장의 리더가 될 것이다. 막대한 자금력에, 디지털 네이티브로서 기술력까지 확보한 MZ는 역사상 최대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세대가 될 것이다. 책은 베이비붐 세대, MZ세대 각각의 특이점과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관점을 분석하고, MZ세대의 뭉칫돈이 흐르는 곳을 논한다.

40년간 글로벌 투자은행가로 일해 온 저자는, 금융과 기관에 대한 MZ세대의 뿌리 깊은 불신, 이들의 윤리적 투자 성향을 분석해 MZ세대가 바꿀 자산시장의 미래를 예측한다. 주택, 토지, 주식, 가상화폐 등 MZ의 투자 관점을 분석한다. 베이비붐 세대와 달리 공감 능력이 뛰어난 MZ가 임팩트 투자와 윤리적 투자 트렌드를 창출해 나가는 배경도 살펴본다. MZ의 기술력에 베이비붐 세대의 경험을 조화시켜 더 나은 이익 창출의 기회를 얻을 해법 또한 제시한다.

“통찰력 있고 예언적인 탐구를 담은 책”(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저자) “도발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책. 우리 시대를 위한 선언문”(폴 폴먼 『넷 포지티브』 저자) “세대 간 부의 대이동이 초래할 중대한 금융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마틴 엘리엇, 그레셤대학 학장) “재정 및 자산관리 종사자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알렉 마시, 《스피어스》) “가치 있는 탐구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책”(《파이낸셜 타임스》) 등의 평가를 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막대한 부의 상속자 MZ가 바꿀 미래
도사린 위험과 투자의 기회!


2030년경까지 베이비붐 세대에서 MZ세대로 100조 달러의 자산이 이전될 것이며 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중대한 사건이다. 문제는 자산을 물려줄 베이비붐 세대와 물려받게 될 MZ세대의 격차가 너무 크다는 것. 1980년대 “부를 자랑하던 문화” 영화 ‘월스트리트’에서 고든 게코가“탐욕은 좋은 거야”라고 말하던 문화에서 성인기를 보낸 베이비붐 세대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성인기를 보내게 된 MZ세대는 금융과 부를 보는 관점이 극명하게 다르다.

베이비붐 세대는 비교적 안정된 고용 환경에서 부를 축적했고, 성인이 된 시점에서 주택을 보유하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1949년생 베이비붐 세대인 저자는 자신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 직장인의 일생은 보통 다음 4단계를 밟았다. 1단계 학자금 대출 없이 학위 취득 후 안정적으로 취직, 2단계 몇 번의 이직, 3단계 더 나이를 먹으면서 파트타임으로 여러 직장을 전전, 4단계 두둑한 연금을 받고 대출 없이 집 한 채 이상 보유하며 은퇴”였다고 회고한다.

반면 “기대수명이 85세 이상으로 길어진 MZ세대는” 그런 경로를 걷지 않는다. MZ의 “인생에는 4단계가 아니라 명확히 정의되지 않은 하나의 긴 흐름이 존재한다”는 저자는 그들이 “나쁜 패를 받았으며 부모 세대의 죄가 자신에게 전가되었다고 느낀다”고 말한다. MZ세대에게 “금융위기란 원죄”이자 “이겨내야 할 질병”이라고도 표현한다. 저자는 이 외에도 세대 간 오해와 갈등을 흥미롭게 풀어냄으로써 MZ세대의 투자 원칙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돕고자 한다.

저자는 MZ세대가 베이비붐 세대에게 분노를 품고 있다며 그 이유 중 하나가, 그들이 바로 금융위기라는 원죄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과중한 대학 등록금 부담, 부족한 주택 공급과 과도한 주거 비용 등 MZ세대는 자본을 축적하기 힘든 세대다.

저자는 “자본이 없는 세대는 절대로 자본주의를 선택할 수 없다”며 MZ세대가 바꾸어나갈 자본주의의 미래를 예측한다. 투철한 윤리적 책임 의식, 지도층을 향한 불신, 불안한 팔로워 세대 등 MZ세대의 특이점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해 향후 자산시장의 변화상을 분석한다. 가상화폐 투자, 임팩트 투자, 윤리적 투자 등 MZ의 투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전개된다.

반자본주의 정서는 투자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금융기관의 지급 능력이 마비되면서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는 사람이 전 세계적으로 급증했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밀레니얼 세대와 그 뒤를 이은 Z세대는 이 경제 위기에 막대한 타격을 입었고, ‘상처에 소금 뿌리는’ 격으로 12년 후에는 코로나 팬데믹까지 겪었다.

이처럼 “MZ세대는 20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일생에 한 번 경험할까 말까’ 하는 일을 두 차례나 겪은” 반면, “많은 자산을 들고 있던 베이비붐 세대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 동안 자산 가격 상승과 유례없는 주식시장 호황에서 큰 수혜를 보았다”고 저자는 평한다.

MZ세대는 자본주의 시스템에 대한 불신과 기성세대에 대한 증오를 투자 등 자본의 사용 방식에서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2021년 초 개미투자자들이 연합해 게임스탑(GameStop) 주가 폭락을 막은 사건이 그 예로, 베이비붐 세대 금융인인 저자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공매도 포지션을 취한 헤지펀드는 엄청난 손실을 입었고 한 달 내 게임스탑 주가가 1,500% 급등한 이 사건을, 저자는 “나쁜 패를 물려준 시스템에 대한 강력한 반항이었다”고 평한다.

가상화폐 투자에서도 저자는 MZ세대의 저항정신을 본다. “전통적인 금융 상품을 거부하는” MZ에게 가상화폐는 “금융을 민주화하는 도구”다. 가상화폐에 대해 워런 버핏이 “근본적으로 허상”이라 평하고, 고(故) 찰리 멍거가 “전체적인 발전 상황이 역겹고 문명 세계의 이익에 반한다”라고 비난했듯, 기성세대는 가상화폐를 사기 또는 투기의 수단으로만 보는 경향이 다분하다. 그럼에도 “MZ는 물려받은 자산의 상당 부분을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이며, 가상화폐를 선도하는 사람이 권력을 잡을 것”이라고 저자는 전망한다. 그 배경에 대해 책은 자세히 설명한다.

MZ의 시대 임팩트 투자, 가치 기반 투자, 윤리적 투자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저자는 분석한다. 그 근본적인 이유는 MZ가 지닌 뛰어난 공감력에 있다. 베이비붐 세대가 MZ세대를 자기밖에 모르는 세대라고 비난하는 것과 달리, 오히려 베이비붐 세대가 극단적인 개인주의자이고 공감할 줄 모르는 세대라는 분석이 흥미롭다.

아이폰(I Phone)에서 위워크(We Work)로!
‘공동’의 개념을 이해하는 자가 기회를 잡는다


베이비붐 세대 금융인으로서 저자는 자기 세대가 경제를 잘못 관리해 2008년 금융위기 같은 경제 위기를 일으킨 데 대해 젊은 세대에게 진심으로 사과와 위로를 전한다. 그러나 “MZ세대에게도 잘못은 있다”며 “MZ세대의 의도는 늘 선하지만 아이디어는 미숙하고 실행은 비현실적일 때가 많다”라고 저자는 평한다.

저자는 “MZ세대는 훌륭하니 아무 간섭없이 그들에게 무난히 바통을 넘겨줘도 될까?”라고 묻고는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MZ세대에겐 협력자가 필요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그들을 도울 수 있다며 그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 해법을 CO의 조어(造語)로써 풀어낸다. CO란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하고자 하는 의지로, 공유 문화, 공동 소유, 공유 공간 등 MZ세대가 지향하고 이미 실천하고 있는 방식과 비슷하다.

CO란 쉽게 말해 “‘아이폰(I Phone)’에서 ‘위워크(We Work)’로의 전환이다.” 함께 일하고, 함께 이끌고, 공동으로 소유하고, 공동으로 창조하고, 공동으로 투자하고, 공동으로 창업한다는 MZ세대의 방식을 세대 간 협력을 이루는 좋은 해법으로 저자는 제시한다. CO-투자, CO-리더십, CO-워킹, CO-공감 등 세대 협력에 이르는 구체적인 해법들이 이어진다.

궁극적인 목적은 시장경제의 핵심인 인센티브와 성과, 가치 창출에 대한 보상을 지켜내는 것. 반자본주의 정서를 지닌 MZ세대가 지향하는 신사회주의, 집단주의를 저자는 특히 경계한다. “MZ에게 투자하는 것이 엔지오(NGO)에 기부하는 것 이상으로 선한 행위”라는 저자의 말이 인상적이다.

“개인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도 시장경제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책”(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통찰력 있고 예언적인 탐구를 담은 책”(존 맥스웰, 『리더십 불변의 법칙』 저자) “도발적이고 희망이 가득한 책. 우리 시대를 위한 선언문”(폴 폴먼 『넷 포지티브』 저자) “세대 간 부의 대이동이 초래할 중대한 금융 변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이 꼭 읽어야 하는 책”(마틴 엘리엇, 그레셤대학 학장) “재정 및 자산관리 종사자라면 지금 당장 읽어야 할 책”(알렉 마시, 《스피어스》) “가치 있는 탐구와 많은 시사점을 제공하는 책”(《파이낸셜 타임스》) 등의 평가를 받았다.

100조 달러에 달하는 자산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이동하고 있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사람들 대부분이 놓치고 있는 사실이지만 미국에서만 84조 달러의 자산이, 2030년에는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나를 포함한 베이비붐 세대에서 그 자녀뻘인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로 옮겨 가게 될 것이다. 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의 이전 규모는 5조 5,000억 파운드이다.

이 부채 부담으로 인해 MZ세대의 주택 구입에 제동이 걸렸다. 자신이 평생 집을 갖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하는 밀레니얼 세대 비율이 매년 상승하고 있다(2022년 현재 22%). 40세에 자가 주택을 보유한 인구 비중도 밀레니얼 세대가 60%로, 베이비붐 세대 68%에 비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지난 20년 동안 영국의 주택 가격이 세 배 이상 상승하면서 자가 주택을 보유한 젊은이의 수는 급격히 감소했다. 1989년에는 25~34세 인구 중 50% 이상이 집을 소유하고 있었지만 2019년에는 이 비율이 거의 절반 수준인 28%로 하락했다.

젊은 세대에게 가상화폐, 또는 게임스탑이나 AMC 같은 숏스퀴즈(short squeeze) 주식은 자신들이 처한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세대 간 불평등을 줄일 기회다. 기성세대에서 젊은 세대로 자본이 흘러가도록 강제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이런 자산의 매력이며,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벌어지는 싸움의 본질이다. 찰리 멍거가 가상화폐를 지목해 “무에서 창조되었다”고 말한 것은 결국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냉정하게 큰 틀에서 보면, 모든 돈과 가치는 금융 시스템에서 비롯된 신용을 기반으로 ‘무에서 창조된’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켄 코스타
1949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생.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 전공, 영국 케임브리지 퀸즈대학에서 법학 석사학위 취득 및 신학 수료. 요하네스버그 반(反)아파르트헤이트 운동에 학생 지도자로 참여하기도 함. 40년간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은행가이자 자선사업가, 사상가, 작가로 활동. 라자드 인터내셔널(Lazard International) 회장 역임. UBS 투자은행에서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의장 역임. 현재 영국 그레셤대학 상업학과 명예교수이며, 아프리카 최대 사모펀드 그룹 헬리오스 페어팩스(Helios Fairfax) 회장,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 후원으로 명상 앱 ‘글로리파이(Glorify)’ 회장을 맡고 있다.금융 분야 외에도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자문위원, 넬슨 만델라 어린이기금(영국) 이사 등 다양한 비영리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영국 교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캔터베리 대주교로부터 캔터베리 십자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저서로는 『투자세대 대전환(The 100 Trillion Dollar Wealth Transfer)』 『당신의 이유를 알라(Know Your Why)』 『일터의 하나님(God at Work)』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며] 100조 달러 넘는 자산이 MZ세대로 상속되고 있다
베이비붐에서 MZ로
경제의 축이 아시아로
탄소 중립이라는 가치
자본의 여성화
세대 정체성에 갇힌 시대
사회적 자본주의
소유 본능의 극명한 세대 차
‘함께’의 중요성
이 책을 쓴 이유

제1장 팽팽한 세대 간 긴장
세대 정의하기
베이비붐 세대 vs. MZ세대
금융 시스템의 원죄
MZ도 보수화되지 않을까?

제2장 자본주의의 위기
시스템의 몰락
상처에 소금 뿌리기
반자본주의 정서는 어디서 오는가?
진보의 그늘
반자본주의 정서의 행동화
MZ 시대 가상화폐의 의미
새로운 황금률
금융의 민주화
MZ세대에 대한 오해
협력자의 필요성
이타주의와 이기주의 사이에서
신사회주의는 답이 아니다
우리 앞에 놓인 도전들

제3장 기술이 불러온 세대 균열
디지털 네이티브와 이민자
기술의 도달 범위
기술의 두 얼굴
기능적인 관계를 넘어 존재론적인 관계로
클릭티비즘과 해시태그의 힘
연결된 고립
디지털 글로컬리즘
세대 간, 그리고 세대 내 균열

제4장 개인주의에 대한 도전
‘나 혼자 산다’ 너머의 문제
MZ는 나르시시즘 세대인가?
개인의 주권
개인주의의 폐단
집단주의의 유혹
공동체로의 회귀

제5장 진리가 사라진 시대
진실이란 무엇인가?
인식론적인 위기
포스트 모더니즘과 비판 이론
토론의 종말
진리는 왜 중요한가?
위키도덕성은 답이 아니다
위태로운 시장경제를 위한 해법

제6장 세대 협력에 이르는 구체적인 해법
더닝 크루거 효과
세대 간 협력에 이르는 길
교차로에 머물기
세대 간 협력과 분열
CO-투자의 이점
새로운 리더십의 모습

제7장 CO-리더십: 사이버 시대, 누가 위대한 리더인가?
지도층을 향한 강한 불신
불안한 팔로워 세대
영웅 리더십의 다음 주자를 찾아서
CO-리더십의 실제 사례
협동의 어두운 단면
트라이벌리즘이라는 위협 요인
CO-리더십은 집단주의와 다르다
왜곡된 권위 제자리 찾기

제8장 CO-워킹: 대퇴사의 시대, 주목할 변화
명패로 책상을 꾸미던 시대는 갔다
재택근무가 가져온 변화
직장에서 잘 사는 법
어떻게 반대 의견을 잘 말할 것인가?
세대 간 업무 방식의 차이
어떻게 함께 CO-세계로 나아갈까?

제9장 CO-공감: 임팩트 투자부터 윤리적 투자까지
‘몰랐다’는 핑계는 더는 안 통한다
영성과 ‘구루’의 탐닉
MZ의 윤리적 책임 의식
합리성이라는 미신
비경제적 동기의 중요성
MZ의 뭉칫돈이 흐르는 곳
진정한 CO-공감이란

제10장 CO-크리에이션: 위계질서와 상명하달의 종식
혁신의 필요성
개인주의 vs. CO-운명
인공지능 vs. CO-운명
책임감의 공유
CO-학습으로의 이동
자본주의 종말의 네 기수

맺음말을 대신하며: 세대 대통합을 위한 제언
세대 간 대치 상황
삶과 일의 충돌
끝이 없는 게임
MZ세대의 깊은 불안감
영성을 찾는 세대
훼손된 관계의 회복
타협할 수 없는 가치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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