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좋은 일을 하고자 했는데 결과가 나쁘거나, 나쁜 짓을 하고자 했는데 결과가 좋다면?’ 이런 일들이 의도하지 않게 계속 반복되면 어떻게 될까? 만일, 절대 선과 절대 악이 딱 정해진 게 아니라면…? 악마 같은 천사와 천사 같은 악마는 없을까? 여러 의문 끝에 《날천순악》이라는 소설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의 삶에 중심을 잡고 고착된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동전에는 앞면과 뒷면만 있는 게 아니라 옆면도 있듯이 선과 악도 딱 나뉘지 않고 애매모호한 지점이 있지 않을까? 《날천순악》은 ‘선과 악의 경계가 딱 정해진 게 아니라면?’이란 단순한 의문에서 출발했다.《날천순악(날라리 천사와 순진한 악마)》이 삶의 중심을 잡고 고착된 고정관념을 깨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재용
1995년 공기업 입사(27년 근무 후 명예퇴직)2009년 《바닥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부동산 경매》 출간2010년 《뚜껑열린 팔방미인》 단편소설 공동출간2019년 《월급쟁이, 부동산 경매로 벤츠 타다》 출간2023년 ㈜케렌시아 사내이사2025년 《돼지》 준강간 무고 장편소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