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삶의 큰 전환점에 서 있을 때,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가 내리는 결론은 퍽 명쾌하다.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 기준을 가늠한 행동이 아닌, 오롯이 ‘나’를 향해 던지는 질문”이라고 말이다. 내디디려는 걸음을 멈춘 채 일단 생각해 보는 것이다. 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그리고 바로 지금 여기를 반추하면서.저자는 가난과 좌절 속에서도 인생의 본질 그 자체인 질문을 직시하며 한 발 한 발 나아왔다. 또한, 그러한 시간을 통해 삶을 바꾸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니 이 책은 무수한 시행착오로 깨달은 깊은 성찰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저자의 경험을 나침반 삼아 새로운 용기를 장착해 보는 건 어떨까? 삶의 균형을 찾고 싶은 사람, 관계 속에서 길 잃은 사람,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싶은 사람들 모두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조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영신
“기록으로 삶을 완성합니다.”군 복무 18년 차 육군 소령이자 중앙대학교에서 기록관리 석사학위를 전공한 기록연구사(기록물관리 전문요원)다. 기록 전문가의 경계 넘어,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순간을 나누는 ‘기록의 시인’을 꿈꾼다. 일상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쓰고 엮어 삶의 온도를 기록하는 일을 꿈꾸며 오늘을 기록한다.저서로는 『오늘도 묻지 않는 그대에게』가 있다.블로그: blog.naver.com/cocagi (기록하는 최작가의 매일아침 6시)인스타그램: @0shin_choi브런치: @cph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