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윤창준 교수가 새롭게 펴낸 『언어와 문자: 중국어와 한자』는 한국인 중국어 학습자를 위한 효율적인 중국어 학습법을 탐구하는 탁월한 교육서이다. 윤창준 교수는 우선 인류 최초의 언어와 문자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 역사를 살펴보고, 언어의 기원을 이해하는 것이 언어를 습득하는 데 있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해설을 시작한다.나아가 그는 표의문자와 표음문자의 차이에 대해 설명하고, 이 각각의 문자 체계가 각 언어권의 문화와 사고 기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한 표음문자인 ‘한글’을 사용하는 한국인이 표의문자인 ‘한자’를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다룬다. 이어 중국어의 기반이 되는 문자인 ‘한자’의 발전을 설명하고, 한자 문화권으로서 다수의 한자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이 중국어를 습득할 때 흔히 범하는 오류를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중국어를 처음 배우는 한국인들이 염두에 두어야 할 주의 사항을 기초와 함께 새길 수 있게 안내한다. 즉, 『언어와 문자: 중국어와 한자』는 단순히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와 같은 문장을 읽고 쓰게 만드는 평범한 학습서가 아니라, ‘외국인 화자’인 한국인이 중국어를 학습하기에 앞서 익혀두어야 할 기초적인 사전 지식과 실제 학습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요소들에 대한 분별력을 길러주는 효율적인 길잡이인 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창준
연세대학교에서 한자문화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중국 쓰촨(四川)대학에서 박사진수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중국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5년에는 북경대학에서 외국인전문 교수로 강의와 연구를 진행하였다.현재 다양한 학술 활동과 대중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특강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주요 저·역서로는 『갑골문도론』(공저)(학고방), 『중국고문자연구방법론』(학고방), 『중국학개론』(공저)(계명대학교 출판부), 『한자 자원 입문』(어문학사), 『문화로 보는 중국』(어문학사), 『테마로 중국문화를 말하다』(공저)(학고방), 『현대 중국문화의 이해』(어문학사), 『신조어를 통해 본 현대 중국 사회문화』(어문학사), 『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어문학사), 『한자의 역사 : 동아시아 한자 인문로드』(역락), 『갑골문과 중국 고대 사회』(어문학사), 『중국어 문법 클래스』(다락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