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무지개를 좋아하는 프레야가 자기만의 무지개를 갖고 싶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무지개를 찾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이 책을 지은 나오미 존스 작가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 자신의 아이들이 무지개를 발견하는 걸 무척 좋아했다고 한다. 무지개는 밝고 컬러풀한 데다가 쉽게 볼 수 없으니 좋아할 수밖에 없었다고.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이야기를 짓는다는 작가는 이 책에 호기심 많고 씩씩한 프레야를 등장시켜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무지개를 향한 집념으로 ‘무지개 사냥꾼’이 되어 탐험에 필요한 장비들까지 야무지게 챙긴 프레야는 과연 어떻게 무지개를 찾아낼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지은이 : 나오미 존스
영국 콘월에 사는 나오미 존스와 제임스 존스는 주목받는 부부 작가입니다. 나오미 존스는 8년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다가 작가가 되었다.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 《세모의 완벽한 자리》, 《딱 한 번만 더》, 《아주 이상한 물고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