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영어로 입이 열리는 감동, 하루 20분 영어 스토리 낭독 훈련서. 가장 이상적인 스피킹 솔루션은 자신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본인의 생각을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 구조로 혼자 길게 말해 보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자신의 에피소드를 말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자신의 영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도 어렵다. 그래서 이에 대한 최선의 현실적 대안으로 ‘스토리텔링 연습’을 제안한다. 본 교재에는 실용적이고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실려 있다. 주어진 스토리를 활용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길게 말해 보는 연습을 하다 보면 자신의 영어가 보다 유창해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낭독 훈련을 하면 이 스토리들이 자연스럽게 기억이 되어, 스토리 앞뒤에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실전 대화에서 다양하게 재활용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재원
경영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입사 후 배우기 시작한 컴퓨터에 매료되어 미국 유학을 떠나 Western Illinois 주립대학에서 전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한 영어 세미나에서 'Oral Reading Drill'을 접하게 됐다. 귀국 후, IT와 영어 교육을 접목한 사업 분야에서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런 노력의 일환으로 「영어 낭독 훈련에 답이 있다」(공저), 「영어 낭독 훈련 감동·지식 에피소드」, 「영어 리듬 훈련」, 「영어 회화 훈련 실천다이어리 1, 2」, 「비즈니스 영어회화 표현 훈련 1」, 「비즈니스 영어 제가 하겠습니다!」를 출간했다. 국립외교원 고위공직자 글로벌 리더십 과정에서 영어 낭독 훈련을 강의했고, <KBS 굿모닝팝스>에 영어 팁도 연재했다. 현재는 영문법과 영작 분야에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어 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영어 문법 교육의 새로운 시도로 '스스로 설명해보기 학습법'을 통해 '문법 개념 깨우치기'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쌤놀이 개념 영문법 1, 2, 3」과 「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2, 3」은 그 첫 결실이다.

지은이 : Danton Ford
10년 넘게 한국에 거주하며 영어 강의와 트레이닝 분야에 종사해 왔다. 미국 휴스턴 대학교(University of Houston)에서 영문학과 교육학을 복수 전공하였으며 성균관대 전임강사를 거친후 경남대 북한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하버드대학교 법학대학원/노틀담대학교 경영대학의 ‘협상 과정’을 수료하였다.현재 국립외교원에서 외교관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수석 강사로 협상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의하고 있다. 기상청장 표창과 토스트마스터즈 스피치상 수상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정부 기관과 공기업에서 능숙한 한국어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원어민 강사로 많은 초청을 받고 있다.

지은이 : Paul Kim
미국과 한국의 유수 기업(푸르덴셜생명, 삼성, 현대, 엘지 등)에서 지난 15년간 경영과 리더십 트레이닝을 담당했다. University of St. Thomas에서 MBA를 취득하였고, 윌슨 러닝(Wilson Learning)과 호건 어세스먼트(Hogan Assessment)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립외교원 외국어교육과 전임강사로 외교관을 위한 영어 교육 과정 개발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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