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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의심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뜨인돌어린이 | 3-4학년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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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습관적으로 반응하고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하여 만든 책. 내가 하는 생각 당연한 걸까? 진짜 아는 걸까, 안다고 생각하는 걸까? 하던 대로만 해도 괜찮을까? 지금 본 이야기 사실일까, 의견일까?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넓고 깊게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특별한 생각 훈련 책이다. 내 생각을 의심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으로 출발해 보자.

  출판사 리뷰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
편견과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더 넓게 세상을 바라보자!


오늘날에는 정말 수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AI나 스마트 기기의 발달로 정보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게 됐지만, 반대로 기기에 의존하면서 생각을 다듬고 점검할 기회는 줄어들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거짓을 사실처럼 만든 가짜 뉴스를 접할 수 있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수많은 광고와 마주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SNS의 알고리즘을 통해 내 생각과 비슷한 생각만 접하며 좁은 생각 안에 갇히기도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겐 ‘사실과 의견’, ‘진실과 거짓’, ‘다름과 틀림’을 구분하는 생각 훈련이 꼭 필요해졌습니다.
생각 훈련의 시작은 질문입니다. 어린이 스스로 질문을 떠올리게 이끌어 주려면 어른도 어린이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하지요. 《합리적인 의심》(부제 : 어린이를 위한 깊고 깊은 생각 훈련)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생각을 점검해 보는 ‘생각의 흐름’에 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어린이와 어른 모두 깊고 깊은 생각 훈련을 경험해 보세요.

합리적인 의심이란,
‘왜?’라는 질문이 ‘아!’라는 깨달음으로 바뀌는 과정


일상생활에서 하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는 다양한 것들이 섞여 있습니다. 추측하기도 하고, 기억하기도 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기도 하고, 무한대로 상상하기도 하죠. 어린이는 그 속에서 앞으로도 지니고 가야 할 가치를 하나씩 얻어 갑니다. 이때 주변 어른에게 의견을 구하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하기도 하고, 친구들과 토론하며 생각을 완성합니다.
어떤 정보나 의견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주변에서 말해 준 정보를 그냥 받아들여도 될까?’, ‘똑똑해 보이는 친구나 어른의 말이지만 옳은 생각일까?’, ‘오늘 본 영상과 글은 사실일까, 의견일까?’ 등 한번 되짚는 생각들이죠. 그 질문을 바탕으로 고민하는 과정을 이 책에서는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찾다가 ‘아, 그렇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면 생각 훈련에 성공한 거예요!

할 일도 많고 복잡한 세상이라 더욱 필요한 사고력 훈련!

‘깊이 생각하는 건 힘든데….’ 또는 ‘이미 난 알고 있는 게 많은데!’, ‘바쁘고 귀찮은데 생각은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논리라는 건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생각을 다지고 정리하는 과정을 거듭하며 형성돼요. 하루아침에 생기는 능력은 아니지만, 하루만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도 사고력의 폭은 넓어집니다.
책 속에서 던지는 질문으로 말과 생각을 돌아보세요. 편견이나 고정 관념이 섞이진 않았는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불편해하진 않았는지, 거짓으로 만든 정보를 무턱대고 믿은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봐요. 이 모든 과정이 바로 합리적인 의심이랍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생각 속으로 들어가 과감하게 질문하고 꼼꼼하게 되짚어 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생각하는 힘이 단단해졌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서보현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책 만드는 일을 하다가 지금은 재미있는 생각의 물꼬를 트는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내가 마을을 만들었어!》 《딴생각하지 말고 귀 기울여 들어요》 《여름 방학은 굉장해!》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가족:함께 살 사람을 고를 수 있다면》 《끼리 기자의 가족의 발견》 《시를 쓰는 허초희》 등이 있습니다.

  목차

작가의 말 • 04
생각 훈련에 들어가기 전에 • 08

1장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게 된 거야
당연한 거 아냐? • 14
깊이 생각하는 건 너무 힘들어! • 22

2장 모르면 더 용감해져!
그거 내가 다 아는 거야! • 30
내가 알고 있는 게 틀린 건 아닐까? • 32
진짜 아는 걸까, 안다고 생각하는 걸까? • 36

3장 내가 가진 생각과 나는 달라
생각과 사람을 구분하자! • 46
의심하는 건 불편하다고? • 50

4장 새로운 건 피곤해!
하던 대로 하면 되는데 왜 의심해? • 46
익숙한 대로만 해도 정말 괜찮을까? • 50

5장 가짜 뉴스에 속지 않는 방법
인터넷 세상에서는 진실의 눈이 필요해!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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