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근사한 사진과 일러스트,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과학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의 신작. 지구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존재들로 가득하고, 자연의 여러 부분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많은 것들을 변화시켜 나간다. 이 책은 우리가 아직 가까이서 보지 못한 놀라운 자연의 세계로 안내한다.
암석·광물, 미생물, 식물, 동물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을 폭넓게 다룬다. 새로운 장이 시작될 때마다 도식화된 이미지로, 각 장에서 다룰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준다. 지면을 가득 채우는 초근접 사진들은 평소에 지나치기 쉬웠던 우리 주변의 자연을 더 깊이 느끼게 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우리 주변에서 존재하며 살아가는 여러 대상들을 바라보면 그것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자연을 보호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DK 출판사가 선보이고 있는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사진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방식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 혹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
이번에는 우리 주변의 신비를 파헤친다!
더 샅샅이, 더 새롭게, 경이로운 확대 사진으로 만나는 자연의 세계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한, 지구는 생명체가 사는 유일한 행성이다.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미생물부터 하늘을 찌를 정도로 높다란 나무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뽐내는 식물부터 탄생과 죽음을 반복하며 삶의 터전을 이어 나가는 동물까지, 지구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존재들로 가득하다. 로켓을 타고 우주와 같은 먼 곳에 가지 않아도, 상상의 나라를 떠올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이미 주변에 환상적인 모습으로 존재하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아직 가까이서 보지 못한 놀라운 자연의 세계로 안내한다.
암석·광물, 미생물, 식물, 동물
네 가지 주제로 차근차근 살피는 지구의 구성 요소
흔히 자연이라는 말은 ‘스스로 존재하는 그대로의 것’을 뜻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연의 여러 부분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많은 것들을 변화시켜 나간다. 우리 인간만 보더라도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며 자연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리기도 하고, 때로는 지나치게 이용하다가 망가뜨리기도 한다.
암석·광물, 미생물, 식물, 동물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지구를 이루고 있는 것들을 폭넓게 다룬다. 새로운 장이 시작될 때마다 도식화된 이미지로, 각 장에서 다룰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준다. 우리 주변에서 존재하며 살아가는 여러 대상들을 바라보면 그것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되고, 자연을 보호하면서 함께 살아가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채로운 자연물부터 친근하지만 잘 몰랐던 생물까지
아름다운 볼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지면을 가득 채우는 이 책의 초근접 사진들은 평소에 지나치기 쉬웠던 우리 주변의 자연을 더 깊이 느끼게 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팔팔 끓는 물에서도, 심지어 지구 밖 우주에서도 멀쩡히 살아남는 미생물인 물곰, 고약한 냄새로 파리 떼를 끌어들이는 시체꽃, 공격을 받으면 주변에 신호를 보내는 아카시아 나무 등 자기만의 방식으로 꿋꿋이 살아가는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 백합, 목련, 은행나무 같은 식물부터 지렁이, 달팽이, 개구리, 비둘기 같은 동물까지 익숙한 동식물의 생소한 이야기도 들려준다. 한 예로, 기니피그만 한 크기의 달팽이도 있고, 어떤 올챙이는 사람 팔뚝 길이만큼 자란다!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과학 지식에 감성을 더한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
이 책은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작은 사진들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방식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책과함께어린이는 DK의 이 책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우주의 신비》, 《지구의 신비》, 《동물의 신비》, 《공룡과 멸종 생물》에 이어 다섯 번째로 《자연의 신비》가 출간되었고, 이후에도 한국어판이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호박
호박은 아주 오랜 옛날을 돌아볼 수 있는 타임캡슐이 되어 주기도 해요. 거미나 벌레가 아직 끈적끈적한 금빛 수지 속으로 들어오면 다시 빠져 나갈 수 없어요. 수지가 호박이 되는 동안 벌레는 안에서 영원히 그 모습 그대로 갇히고 말지요. 그러면 우리는 수백만 년 전 생물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거랍니다.
아메바
아메바의 크기가 작다고 해서 온순하리라 여겨서는 안 돼요. 녀석들은 호랑이만큼이나 사납거든요! 아메바는 먹잇감 곁을 돌아다니다 산 채로 에워싸서 잡아먹어요. 다행히 아메바가 좋아하는 먹잇감은 다른 미생물이랍니다
물곰
물곰은 그 어떤 동물보다도 강인해요. 꽁꽁 얼어도, 팔팔 끓는 물에 삶아도, 엑스선을 쏘아도, 아니면 어마어마한 압력을 받아도 살아남을 수 있어요. 너무 건조해지면 몸을 웅크리고 구겨서 작은 통처럼 만들어요. 수분을 얻으면 물곰은 몸을 부풀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길을 떠난답니다. 심지어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벤 호어
1996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 지금까지 책장이 넘치도록 많은 자연사 책과 잡지를 쓰고 편집했어요. 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 <버드와치>, DK(출판사), <BBC 와일드라이프>를 비롯한 여러 BBC 잡지에서 근무했습니다. 2015년에는 과학 커뮤니케이션으로 딜리스 브리즈 메달을 받았어요. 영국조류협회에서 주는 이 메달을 받은 사람은 지금까지 15명밖에 없답니다. 영국 서머싯주 콴턱 힐스의 느긋한 마을에서 아내와 두 딸 그리고 래브라도와 제멋대로인 닭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목차
암석과 광물
금
사막의 장미
공작석
형석
오팔
터키석
황철석
강옥
부석
사암
대리석
화석
호박
미생물
석회비늘편모류
켈프
규조
야광충
방산충
별모래
녹조류
아메바
독버섯
지의류
물곰
요각류
식물
우산이끼
부처손
양치식물
은행나무
세쿼이아
수련
목련
백합
난초
붓꽃
용혈수
야자나무
여인초
브로멜리아드
파피루스
대나무
양귀비
용왕꽃
바위솔
아카시아
장미
무화과
쐐기풀
맹그로브
시계꽃
시체꽃
유칼립투스
단풍나무
바오바브
끈끈이주걱
벌레잡이통풀
회전초
리톱스
선인장
나도수정초
해바라기
민들레
에린기움
동물
해면
산호
고깔해파리
편형충
지렁이
대왕조개
달팽이
앵무조개
타란튤라
노래기
바닷가재
호박벌
성게
고래상어
가시복
영원
개구리
테라핀
도마뱀
방울뱀
가비알악어
화식조
오리
비둘기
왜가리
독수리
딱따구리
베짜기새
바늘두더지
웜뱃
아르마딜로
매너티
침팬지
박쥐
재규어
큰곰
맥
사이가영양
용어 풀이
그림으로 보는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