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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직업 상담소
주니어김영사 | 3-4학년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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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어느 날 지구에 외계인이 불시착했다. 지구에 정착해서 살아가기 위해선 ‘직업’을 구해야 한단 생각에 외계인은 ‘별별 직업 상담소’에 찾아와, 세상 속 별별 특이한 직업들을 소개받으며 일과 직업의 세계를 탐구한다. 이 책은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통찰력으로 일의 본질을 콕 찌르는 대사들이 나온다.

인간은 왜 일을 하며 살아가는지, 어떤 직업을 고르는 게 좋은지, 하고 싶은 일이 많거나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처음 지구에서 일을 구하려는 외계인과 궁금증을 하나하나씩 풀다 보면 내가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지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앞으로 진로를 찾아 나갈 어린이, 지금 일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을 어른들 모두에게 필요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일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직업은 어떻게 골라야 할까?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요시타케 신스케와 함께 탐구하는 깊고 넓은 직업의 세계!
언젠가 일을 할 어린이, 언제나 일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을 어른들에게 실마리를 쥐여 주는 책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직업 찾기 소동!
‘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요시타케 신스케의 그림책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지구에서 먹고살 수 있도록 바로 ‘일’을 구해야 하지 않을까? 《별별 직업 상담소》는 이런 기발한 설정에서 출발해 외계인의 시선으로 지구에 어떤 직업이 있는지 탐색하는 그림책이다. 어느 날 갑자기 지구에 떨어진 외계인은 지구에 정착하기 위해 직업을 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별별 직업 상담소’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외계인은 ‘일’이란 무엇인지, 사람들은 일을 어떻게 고르는지, 하고 싶은 일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질문들을 던지며 낯선 지구의 직업 세계를 탐구해 나간다.
독특한 발상과 재치 있는 표현, 담백한 위로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사로잡아 온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일’의 소중함을 새기며 깊은 울림을 준다. 외계인의 시선을 통해 지구의 일들을 새롭게 돌아봄으로써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왔던 ‘일’과 ‘직업’의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왜 일을 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외계인의 직업 찾기 소동을 따라가다 보면 일이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수단을 넘어서서, 나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힘을 심어 주는 존재임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책을 덮을 때면, 어느새 스스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이제 막 꿈을 찾아 나갈 어린이들에게,
진로를 정하는 첫걸음을 함께 뗄 수 있는 책

《별별 직업 상담소》는 이제 막 장래 희망을 찾아 나갈 어린이들에게 직업과 진로에 대한 따뜻한 안내서가 되어 준다. 많은 어린이가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까?’라는 질문 앞에서 막막함을 느끼지만, 사실 처음부터 정답을 알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처음엔 누구나 어떤 일이 있는지, 어떤 일이 자신에게 맞을지 잘 모른다’고 말한다. 오히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자연스럽다는 것을 알려 준다. ‘이건 나랑 맞지 않네.’, ‘이건 나름대로 괜찮은걸.’ 등을 느끼는 과정을 거치면 언젠가 나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말이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이 책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건 어떤 일이든 나다운 방식으로 즐겁게 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말하며, 어린이들이 장래 희망을 선택할 때 너무 큰 부담을 갖기보다, 지금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것부터 시도해 보길 권한다. 나중에 어떤 일을 하게 되든, 다양한 경험들이 쌓이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을 해 나가는 힘이 될 테니까. 결국 그런 자신감이야말로 내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일’을 찾는 거름이 되지 않을까. 《별별 직업 상담소》는 어린이들에게 일과 직업을 유연하게 탐색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심으며, 당장 꿈을 찾아야 한다는 마음의 짐을 덜어 주는 책이다.

언제나 일을 하면서도 고민이 많을 어른들에게,
일과 직업에 대한 실마리를 쥐여 주는 책

어른이 되었을 때는 일에 대한 고민이 사라지는 것일까? 어른들은 대부분 일을 하며 살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민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이 일을 계속해도 괜찮을까?’, ‘지금 하는 일이 재미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새로운 일을 해 보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이 끊임없이 따라온다. 《별별 직업 상담소》는 일에 대해 무수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어른들에게도 실마리를 쥐여 준다. 물론 삶에서 일도 무척 중요하지만, 일 밖의 것도 소중하다 말하며 일과 삶을 균형 있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외계인은 지구의 직업들에 대해 한참 듣다가 문득 ‘만약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어떡해요?’라고 묻는다. 이때 요시타케 신스케는 상담소 직원의 입을 빌려 ‘지금의 선택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답한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했다면 또 다른 하고 싶은 일을 찾아보면 되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말라고 북돋아 준다. 또 ‘어릴 때 꿈꿨던 일과는 다른 일을 하는 어른이 많지만, 다들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이 큰 도움이 됐다’고 조언을 건네며, 지금까지의 경험이 절대 헛되지 않았다는 위로를 전한다. 《별별 직업 상담소》는 어른들에게도 지금의 고민이 끝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변화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책이다.

장난감 의사, 독서 감상문 대필 가게, 영감을 파는 가게……
요시타케 신스케 특유의 기발한 직업 소개서

이 책에는 중간중간에 상담소에서 외계인에게 별별 직업들을 소개하는 [특이한 직업 보고서] 코너가 등장한다. 이 보고서에선 장난감 의사, 영감을 파는 가게, 시공간 이삿짐센터 등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엉뚱한 직업들을 다수 소개한다. 요시타케 신스케는 특유의 기발한 창의력과 유머로 발휘해, 아이나 어른들이 한 번쯤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볼 법한 직업들을 그려 상상력을 자극한다. 직업 상담사와 외계인의 진지한 대화 중에 틈틈이 나오는 이 코너를 통해 잠시 무거운 고민으로부터 숨을 돌리고 유쾌한 상상을 즐겨 보자.




‘어떤 직업을 갖는가’는 ‘어떻게 살아갈까’와 거의 같은 말이에요.
‘나는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가’, ‘내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기 위해 일을 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지요.

무언가를 선택할 때 “왠지 이쪽 같아.”라든지 “뭔가 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느낌은 의외로 잘 맞을 때가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 왠지 재미있어 보이는 것’으로 일단 결정해도 괜찮아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요시타케 신스케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림책, 동화 삽화, 표지, 일러스트 에세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작품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1973년 일본에서 태어나 쓰쿠바대학 대학원 예술연구과 종합조형코스를 수료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로 2013년 일본 그림책 잡지 모에(MOE)에서 주관하는 그림책 서점 대상과 2014년 제61회 신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받았다. 2016년 《이게 정말 천국일까?》로 제51회 신풍상을, 2017년 《벗지 말걸 그랬어》로 볼로냐 라가치상 특별상을, 2019년에는 《심심해, 심심해》로 뉴욕 타임스 최우수 그림책상을 받았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있으려나 서점》 《도망치고, 찾고》 《만약의 세계》 《더우면 벗으면 되지》 《나는 정말 어디에 있는 걸까》 《메멘과 모리》 등이 있어요. 두 아이의 아빠이며, 어릴 적 장래 희망은 목수였다.

  목차

직업이란 뭔가요? - 4
• 특이한 직업 001~007 - 7
어떻게 고르나요? - 21
특이한 직업 008~014 - 25
원하는 일을 할 수 없다면? - 39
특이한 직업 015~022 - 43
적성에 맞는 일? 즐거운 일? - 59
특이한 직업 023~030 - 63
이제는 없어진 일, 아직 없는 일 - 79
특이한 직업 031~037 - 83
일이 없을 때도 있어요 - 97
특이한 직업 038~044 - 101
자, 이제 어떻게 할까요 -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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