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신입 나기사와 마침내 선을 넘어버렸다? 심플하게 잤을 뿐인가, 아니면 ××한 것인가. 호텔에서 묵은(기억 없음) 이후, 고뇌 가득한 나날을 보내는 교육 담당 마사토. 사축이기에, 후배 한 사람에게 휘둘리기만 할 시간은 없다. 동기 미히로가 디자인을 해보라며 억지를 부리거나, 클라이언트 사쿠라코나 쿠루미가 술자리에 데려다 달라며 졸라대거나, 전설의 카리스마 모델로 돌아온 선배 쿄카에게 “날 전부 갖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거나….
출판사 리뷰
신입 나기사와 마침내 선을 넘어버렸다? 심플하게 잤을 뿐인가, 아니면 ××한 것인가……. 호텔에서 묵은(기억 없음) 이후, 고뇌 가득한 나날을 보내는 교육 담당 마사토. 사축이기에, 후배 한 사람에게 휘둘리기만 할 시간은 없다. 동기 미히로가 디자인을 해보라며 억지를 부리거나, 클라이언트 사쿠라코나 쿠루미가 술자리에 데려다 달라며 졸라대거나, 전설의 카리스마 모델로 돌아온 선배 쿄카에게 “날 전부 갖고 싶어?”라는 질문을 받거나…….
아니, 휘둘리기만 하고 있잖아! 그리고 결국 나를 가장 휘두르는 나기사가―― “역시 키스하면 안 되나요?”
간질간질 두근두근 사회인 러브 코미디 제3탄. 신입의 마음이여, 닿아라!
작가 소개
지은이 : 나기키 에코
“서른이 넘으니 몸이 단숨에 무거워진다.”“호에―. 진짜임까.”학창 시절, 무척 연상인 아르바이트 선배랑 그런 잡담을 나누던 기억이 있습니다.시간은 흘러 작가도 근 삼십대.어깨는 삐걱삐걱하고 요통에, 가벼운 운동으로 중증 근육통, 밤을 새면 다음날에는 피로가 가시지 않는 등등…….작가, 무럭무럭 아저씨로 자랐습니다.좋아하는 음료가 레모네이드에서 무가당 탄산수가 된 이유는, 맛이 나는 것을 벌컥벌컥 마실 수 없게 되었으니까.“알겠어!”라는 분은, 마찬가지로 아저씨.젊은이도 아저씨도, 2권 한손에 들고 건배!
목차
1화: 전생하시겠습니까? 아뇨, 전직하고 싶습니다
2화: 명실상부
3화: 아이스 브레이크는 때로 하트도 브레이크한다
4화: 동경하는 상사가 더욱 동경하는 상사가 될 때까지
5화: 나를 술자리에 데려가 줘
6화: 관심 끄는 신입의 은혜 갚기
7화: 과거가 있으니까 지금이 있다
8화: 마지막 순간, 그것은 묘지
9화: 의지할 수 있는 누님도 의지하고 싶다
10화: 놀려도 되는 것은, 놀림을 당할 각오가 있는 녀석뿐
11화: 일본주 안에 진실 있도다
12화: 사랑해야 할, 관심 끄는 신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