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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론
개정판
소소담담 | 부모님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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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여세주 교수의 《새롭게 쓴 수필 창작론》을 출판한 지 벌써 7년이 지났다. 수필을 창작하고자 하는 초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창작 절차나 방법을 설명하고 수필 이론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시간에 따른 변화된 동향을 새롭게 보충하여 개정판을 출판하였다. 특히 저자는 “판단 오류를 바로잡고, 부족한 내용을 채우고 군더더기를 추려내었다.”라고 한다. 이외에도 예시 작품을 교체, 보충하였으며 문장을 다시 가다듬었다.

  출판사 리뷰

여세주 교수의 《새롭게 쓴 수필 창작론》을 출판한 지 벌써 7년이 지났다. 수필을 창작하고자 하는 초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려고 창작 절차나 방법을 설명하고 수필 이론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시간에 따른 변화된 동향을 새롭게 보충하여 개정판을 출판하였다. 특히 저자는 “판단 오류를 바로잡고, 부족한 내용을 채우고 군더더기를 추려내었다.”라고 한다. 이외에도 예시 작품을 교체, 보충하였으며 문장을 다시 가다듬었다.
수필을 창작하기 위해서는 글쓰기의 기본 능력을 미리 갖추어야 하고 수필 이론에 대한 지식도 넓혀 가야 한다. 그러나 수필 창작론이 글쓰기의 기초 이론과 수필론으로 채워져서는 곤란하다. 수필 창작론은 수필론과 차별성을 지녀야 하고, 글쓰기의 기초 이론과 겹쳐서도 안 된다. 수필 창작 방법만을 집중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수필을 창작하려는 이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충실한 안내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수필 쓰기’는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문학의 한 장르로서 ‘수필’ 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에 수필 쓰기 첫 입문자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출판사 서평

수필 쓰기의 기술이나 과정을 습득한다고 해서 수필을 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필에 대한 전문 지식이 멋진 수필 창작을 보장해 주지도 않는다. 투철한 작가의식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필 창작의 방법과 과정을 안내하는 이 책이 수필을 쓰려는 이들에게 한 점의 불빛 같은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수필 창작 방법에 대한 논의에 불을 지피는 바람잡이 노릇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삶의 경험에서 공유할 만한 가치나 의미를 찾아낸 단계가 착상이다. 착상이 참신하면 할수록 공감의 파장은 크다. 착상은 글감으로 삼고자 하는 경험을 새롭게 통찰하는 데서 이루어진다. 새롭게 꿰뚫어 보면 새로운 인식에 이를 수 있고, 새로운 인식에 이른 상태가 착상이다.
- <제1강 착상의 시작이다> 중에서

주제 의식이 없는 수필은 어설픈 신변잡기에 지나지 않는다. 수필이랍시고 읽다 보면 의미 없는 넋두리를 늘어놓은 경우가 적지 않다. 작가 주변의 시시콜콜한 일상사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서 더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2강 주제 설정은 이렇게 해야> 중에서

어떤 내용을 어떤 순서로 전개해 나갈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작업이 구성 전략이다. 구성은 구상의 결과로 얻어진 글의 짜임새이며, 글의 설계도나 밑그림이 구상이다. 글쓰기의 윤곽부터 미리 잡아야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연한 글을 얻을 수 있다.
-<제3강 구성 전략을 세워라>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여세주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고등학교를 대구에서 다녔다.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영남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계명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경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한국어문학과, 한국어교원학과에서 재직하다가 퇴임했다. 현재는 계간 《수필미학》발행인을 맡고 있다. 그러는 동안 여러 전공 분야를 떠돌았다. 고전소설과 한국희곡 및 연극을 거쳐 지금은 수필을 공부하고 있다.계간 《예술평론》(1992)을 통해 문학평론을 시작하였으며, 연극평론 활동도 하고 있다. 《새롭게 쓴 수필창작론》, 《수필의 전형과 실험》, 《글쓰기의 논리와 실용》, 《심각하지 않은 심각성의 미학》, 《남성훼절소설의 실상》,《한문희곡 동상기 연구 번역》, 《한국어 어문규정 강의》, 《논리적 글쓰기 이렇게 하면 쉽다》 등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목차

개정판을 내면서/ 머리말

제1강 착상이 시작이다
1. 글감의 포착
2. 참신한 착상을 위하여

제2강 주제 설정은 이렇게 해야
1. 설정 방법
2. 주제의 양면성

제3강 구성 전략을 세워라
1. 구상 개요 그리기
2. 구성 방법의 모색

제4강 어떻게 서술해야 할까
1. 기본 요건
2. 경험의 재구성과 의미화
3. 형상과 비형상

제5강 시점의 변용은 가능한가
1. 기본 시점
2. 시점 변용의 허용

제6강 적합한 문체를 구사하려면
1. 문장의 색깔 입히기
2. 수사법의 활용

제7강 시제 운용의 기교를 위하여
1. 한국어의 시제 표시
2. 기교로서의 시제 운용

제8강 형식의 실험은 어디까지
1. 비정형의 형식
2. 실험의 진행

인용 작품 출처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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