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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요결
나를 깨우치는 가르침
여름 | 부모님 |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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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조선 최고의 유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직접 집필한 『격몽요결』은 혼란한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 고전이다.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인간됨의 본질을 다듬고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실천적 지침서로서,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

이번 번역판은 원문의 깊은 뜻을 현대 한국어로 쉽고 정제되게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큰 뜻을 세우는 법', '낡은 습관을 고치는 법', '몸가짐과 독서, 부모 봉양과 인간관계에 이르는 삶의 자세'까지, 고전이 삶의 철학으로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출판사 리뷰

격몽요결, 나를 깨우는 가르침
지금, 당신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면?
수백 년간 존경받는 조선 최고의 지성, 율곡 이이의 가르침으로 깨어나라!
혼란스러운 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흔들리는 당신을 위해, 500년 가까이 변치 않는 지혜로 삶의 본질을 일깨워 온 불후의 고전 『격몽요결(擊蒙要訣)』이 마침내 당신의 손에 찾아왔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교양서가 아닌, ‘나’를 바로 세우고 잠재된 가능성을 일깨워 진정한 성장을 이루도록 이끄는 강력한 자기 성찰의 지침서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혹시 목표 없이 방황하거나, 나쁜 습관에 발목 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율곡 이이는 인간다운 삶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배움과 실천을 통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역설합니다. ‘학문’이란 책상 앞에서만 이루어지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와 우애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관계 속에서 신의를 지키는 바로 우리의 ‘일상’ 그 자체에 있습니다. 『격몽요결』은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삶의 도리를 명확히 밝혀주고, 그것을 실천할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
- 흔들리지 않는 삶의 목표 설정: ‘성인(聖人)을 목표로 하라’는 가르침을 통해,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나를 향해 나아갈 큰 뜻과 방향을 세웁니다.
- 성장을 가로막는 낡은 습관 타파: 게으름, 헛된 명예욕, 감각적 쾌락 추구 등 발전을 저해하는 8가지 습관을 직시하고, 이를 과감히 끊어낼 용기와 구체적인 방법을 얻습니다.
- 단단한 내면과 바른 몸가짐: ‘구용(九容)’과 ‘구사(九思)’ 등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단정히 하는 수양법을 익혀,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내면의 중심을 잡습니다.
- 지혜로운 독서와 평생 학습: 『소학』부터 사서오경까지, 삶의 단계에 맞는 독서법을 통해 앎을 넓히고 깊은 통찰력을 길러, 배움을 삶의 성장을 위한 동력으로 삼습니다.
- 조화로운 인간관계와 가정 경영: 효도, 우애, 부부 관계, 자녀 교육, 아랫사람을 대하는 법 등 건강하고 지혜롭게 관계를 맺고 가정을 이끄는 원칙을 배웁니다.
- 진정한 나를 찾는 내면의 평화: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경(敬)’과 ‘성(誠)’의 자세로 매 순간 충실함으로써, 외부 자극에 흔들리지 않고 내면의 고요함과 참된 만족에 이릅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십시오.
쏟아지는 정보와 자극 속에서 방향을 잃었다면, 율곡 이이가 『격몽요결』을 통해 제시하는 명확하고 실천적인 길을 따라 당신 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십시오.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삶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여정, 바로 여기서 시작됩니다!

"배움의 본질은 일상 속에서 도를 실천하는 데 있다" – 율곡 이이
조선 최고의 유학자 율곡 이이 선생이 직접 집필한 『격몽요결』은 혼란한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지혜를 전해주는 동양 고전입니다. 단순한 철학서가 아닌, 인간됨의 본질을 다듬고 삶의 방향을 바로 세우는 실천적 지침서로서,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의 마음에 울림을 줍니다.
이번 번역판은 원문의 깊은 뜻을 현대 한국어로 쉽고 정제되게 풀어내어, 청소년부터 성인 독자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큰 뜻을 세우는 법', '낡은 습관을 고치는 법', '몸가짐과 독서, 부모 봉양과 인간관계에 이르는 삶의 자세'까지, 고전이 삶의 철학으로 어떻게 녹아들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 청소년과 청년 독자에겐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고
• 성인 독자에겐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잡는 거울이 되어주며
• 학부모나 교육자에겐 아이들에게 물려줄 ‘삶의 태도’를 성찰하게 합니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 마음을 잃고 살아가는 오늘,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은 진정한 나를 되찾는 길을 묻고, 삶의 중심을 회복하게 하는 고전적 안내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지금 이 책과 함께 마음을 경(敬)으로 다스리는 여정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이
- 1536년(중종31년) 1세 : 12월 26일 강릉부 북평촌 외가에서 출생함. 부친은 이원수(李元秀), 모친은 신사임당(申師任堂), 본관은 덕수(德水), 字는 숙헌(叔獻), 號는 율곡(栗谷), 시호는 문성(文成)- 1541년(중종36년) 6세 : 강릉에서 한양으로 올라옴.- 1542년(중종37년) 7세 : 「진복창전(陳復昌傳)」 지음.- 1543년(중종38년) 8세 :파주에 있는 화석정에 올라 「화석정(花石亭)」 시 지음.- 1545년(중종40년) 10세 : 「경포대부(鏡浦臺賦)」 지음.- 1548년(명종3년) 13세 : 진사초시에 장원급제함.- 1551년(명종6년) 16세 : 5월 어머니 신사임당 별세, 「선비행장」을 지음. 파주 두문리에 어머니를 장례하고 3년간 시묘함.- 1554년(명종9년) 19세 : 우계 성혼(1535~1598)과 도의의 교분을 맺음. 3월 어머니 시묘 3년을 마치고 금강산에 들어가 불교를 공부함.- 1555년(명종10년) 20세 : 금강산에서 강릉으로 돌아와 「자경문(自警文)」을 짓고 유학에 전념함.- 1556년(명종11년) 21세 : 봄에 한양으로 돌아와 漢城試에 장원급제함.- 1557년(명종12년) 22세 : 9월 성주목사 노경린(盧慶麟)의 딸 곡산 노씨와 혼인함.- 1558년(명종13년) 23세 : 봄에 경북 예안 도산(陶山)을 방문하여 퇴계 이황을 만남. 겨울에 別試에서 「천도책(天道策)」으로 장원급제함.- 1561년(명종16년) 26세 : 5월 아버지 이원수 별세.- 1564년(명종19년) 29세 : 7월 생원 진사시에 장원급제함. 8월 明經試에 급제하여 호조좌랑으로 첫 벼슬길에 나아감.(모두 9번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이라 불림.)- 1565년(명종20년) 30세 : 봄에 예조좌랑에 전임. 8월 요승(妖僧) 보우(普雨)와 권간(權奸) 윤원형(尹元衡)을 단죄하는 상소를 올림. 11월 사간원 정언에 임명되자 사퇴하는 상소를 올렸으나 불허.- 1566년(명종21년) 31세 : 2월 병조좌랑에, 3월 다시 사간원 정언에 임명됨. 겨울에 이조좌랑에 임명됨.- 1568년(선조원년) 33세 : 2월 사헌부 지평에 임명됨. 가을에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갔다 돌아와 홍문관 부교리 겸 경연시독관 춘추관기주관에 임명되어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함. 11월에 다시 이조좌랑에 임명되었다가 강릉 외조모 이씨의 병환으로 사직하고 강릉으로 내려감. - 1569년(선조2년) 34세 : 6월 교리에 임명됨. 9월 「동호문답(東湖問答)」을 지어 올림.- 1570년(선조3년) 35세 : 4월 교리에 임명됨. 10월 병으로 사직하고 해주로 감.- 1571년(선조4년) 36세 : 1월 이조좌랑에 임명되었으나 나가지 않고, 여름에 교리로 임명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고 해주로 감. 6월 청주목사에 임명됨.- 1572년(선조5년) 37세 : 여름에 부응교에 제수되었으나 병으로 사직하고 파주로 돌아감. 8월에 원접사 종사관, 9월에 사간원 사간, 12월에 홍문관 응교, 홍문관 전한을 제수 받았으나 모두 사퇴함.- 1573년(선조6년) 38세 : 7월 홍문관 직제학에 제수되었으나 3차례 상소를 올린 후 사임하고 8월에 파주로 돌아감. 9월 다시 직제학에 임명되어 사퇴하였으나 허락을 받지 못함. 겨울 통정대부 승정원 동부승지 지제교 겸 경연 참찬관, 춘추관 수찬관으로 임명됨.- 1574년(선조7년) 39세 : 1월 우부승지에 임명되어 「만언봉사(萬言封事)」를 지어 올림. 3월 사간원 대사간에 임명됨. 10월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됨.- 1575년(선조8년) 40세 : 8월 홍문관 부제학으로 임명됨. 9월 『성학집요』를 지어 올림.- 1576년(선조9년) 41세 : 우부승지, 대사간, 이조참의, 전라감사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병으로 나아가지 않음. 10월 해주 석담에 청계당을 지음. - 1577년(선조10년) 42세 : 1월 해주 석담에서 「동거계사」를 지음. 5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2월 『격몽요결』 지음.- 1578년(선조11년) 43세 : 해주 석담에 은병정사를 지음. 3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6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579년(선조12년) 44세 : 5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580년(선조13년) 45세 : 5월 「기자실기」 지음. 9월 홍문관 부제학에 임명. 12월 대사간에 임명. 1581년(선조14년) 46세 6월 가선대부 사헌부 대사헌으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다시 예문관 제학으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8월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됨. 9월 대사간에 임명되었으나 사직 상소를 올림. 10월 호조판서에 제수됨. 11월 『경연일기』 완성- 1582년(선조15년) 47세 : 1월 이조판서에 제수됨. 7월 선조의 명으로 「인심도심설」, 「김시습전」, 「학교모범」, 「사목(事目)」을 지어 올림. 8월 형조판서에 임명됨. 9월 의정부 우참찬에 임명되고 숭정대부로 특진. 10월 명나라 사신을 영접하는 원접사가 되어 「극기복례설」을 지음. 12월 병조판서로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1583년(선조16년) 48세 : 2월 「시무육조」 지어 올림. 3월 경연에서 십만양병을 건의함. 6월 동인의 탄핵을 받고 파주로 돌아갔다가 7월에 석담으로 돌아감. 9월 이조판서에 임명되어 사직하였으나 불허.- 1584년(선조17년) 49세 : 1월 「육조방략」을 최후로 지음. 1월 16일 한양 대사동에서 별세함. 3월 20일 파주 자운산에 안장됨. - 1624년(인조2년) : 문성(文成)의 시호를 받음.- 1681년(숙종7년) : 문묘의 종사를 허락받음.

  목차

서문
제1장 큰 뜻을 세우다
제2장 낡은 습관을 개혁하다
제3장 몸가짐을 바르게 하다
제4장 독서로 지혜를 쌓다
제5장 부모를 모시다
제6장 상례의 예를 갖추다
제7장 제례를 올리다
제8장 가정을 화목하게 하다
제9장 인간관계를 바르게 하다
제10장 세상살이를 현명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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