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머리말
뭔가 쉽고 가볍게 떠나는 색다른 베트남 여행은 없을까?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 싶기도 하지만 마음대로 휴가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에 직장인은 가까운 여행지를 선호한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나트랑을 알게 된 여행자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트랑에 대한 정보는 블로그 정도만 있었다. 나트랑 시내에는 베트남의 다른 도시가 그러하듯이 새롭게 지어진 높은 건물들이 즐비하다. 2017년 가을부터 나트랑는 대한민국 여행자에게 소개되어 점점 익숙해지게 되었고 각종 TV의 여행프로그램에 소개가 되면서 새로이 떠오르는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2박4일부터 3박5일, 4박6, 8박10일까지 따뜻한 나트랑, 무이네 비치에서 여유롭게 즐기고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사람들로 꽉 찬 해수욕장의 부산함을 피해 나만의 해수욕을 하고 싶다면, 추운 겨울에 햇살이 강하고 유럽의 정취를 체험하며 온몸을 감싸는 땀으로 뜨거운 햇빛을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의 휴양지, 신혼여행지라고 알려진 달랏으로 떠나야 한다.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변모하고 있는 나트랑, 달랏은 이제 대한민국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여행지로 바뀌어 가고 있지만 베트남어를 모르는 여행자를 위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실었다. 나트랑, 달랏에 대한 정보를 원한다면 해시태그 나트랑 & 달랏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조대현
63개국, 198개 도시 이상을 여행하면서 강의와 여행 컨설팅, 잡지 등의 칼럼을 쓰고 있다. MBC TV 특강 2회 출연(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여행,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과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아이슬란드 링로드가 나오면서 인기를 얻었고, 다양한 강의로 인기를 높이고 있으며 "해시태그" 여행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저서로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이드북, 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출간되었고 북유럽, 알프스 5개국이 발간될 예정이다.
지은이 : 김경진
자칭 베트남전문가로 세계여행 후 베트남에서 정착하면서 그들과 같이 호흡했다. 배낭 하나 달랑 메고 자유롭게 여행하는 꿈을 가슴에 품고 살았다. 반복된 일상에 삶의 돌파구가 간절히 필요할 때, 이때가 아니면 언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느닷없이 떠났다. 남들처럼 여행하지 않고 다른 듯 같게 여행한다. 남들보다 느릿느릿 여행하면서 남미를 1년 동안 다니면서 여행의 맛을 알았다. 그 이후 세계여행을 하면서 베트남에 오랜 시간 머물면서 내 책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베트남의 매력으로 나의 책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