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성공을 이끄는 건 화려한 전략이 아니라
본질을 꿰뚫는 단단한 사고다
생존을 넘어 성장을 이끄는 연쇄 창업가의 ‘코어 씽킹’
★★★ 삼쩜삼, 리멤버, 자비스 창업자의 첫 책
★★★ 전설의 연쇄 창업가 김범섭, 18년 경험의 정수
★★★ 수많은 경영인, 기업가들의 요청 쇄도세상을 바꾸는 수많은 서비스는 과연 누가 만드는 것일까. 눈먼 돈을 찾아주는 세금 서비스 ‘삼쩜삼’, 국민 명함 앱 ‘리멤버’, AI가 처리하는 경리 서비스 혁신 ‘자비스’까지. 3번의 창업, 20개 이상의 서비스, 세상에 없던 것을 집요한 실행력으로 만들어낸 김범섭 대표는 수없이 실패하고 좌절했던 순간에도 멈추지 않았다. 《코어 씽킹》은 단순한 창업 매뉴얼이 아니다.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는 과정 속에서 끝까지 버틴 한 사람이 일의 본질과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기획보다 실행을, 트렌드보다 방향을, 겉보다 중심을 택한 그의 선택들 속에는 성장의 원동력은 결국 마음가짐과 생각의 힘에서 비롯된다는 깨달음이 녹아 있다.
김범섭 대표가 일관되게 지켜온 것은 단 하나, 일의 본질을 꿰뚫는 사고였다. 화려한 전략이나 일시적인 운에 기대지 않고, 무엇이 중요한지 끝없이 묻고 답하며 만들어낸 단단한 생각의 축, 바로 ‘코어 씽킹’이다. 《코어 씽킹》은 실행력, 문제 해결, 동기 부여, 일의 본질, 성장 과정 등 사업의 핵심을 꿰뚫는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 힘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완벽한 준비보다 부딪히며 배우는 사업의 현실,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략과 태도, 그리고 성장을 이끄는 생각의 축을 이 책에서 생생하게 전달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방향을 잃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모든 고민과 해답이 《코어 씽킹》에 담겨 있다.
일의 본질을 꿰뚫고, 스스로 기준을 세우며 실행하는 것
이것이 결국 끝까지 살아남는 길이다 《코어 씽킹》은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었음에도 어떻게 방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를 진하게 담아낸 창업자의 실전 기록이다. 막연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창업 준비자,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는 대표, 지속 가능성을 고민하며 정확하게 일하고 싶은 실무자, 성장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은 분명한 길을 제시한다.
눈부신 성공 뒤에는 끈질긴 고민과 집중이 있다. 《코어 씽킹》은 결과가 아니라 그 결과를 가능하게 만든 생각의 축에 주목한다. 방향을 잃지 않고 밀어붙이는 힘은 바로 그 본질을 꿰뚫는 사고에서 시작한다.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면 일은 겉돌기 마련이다. 방향 없이 움직이면 문제는 반복되고 결국 일은 엉키고 흐름을 잃는다. 누군가는 시작하고, 또 누군가는 조용히 사라진다. 진짜 창업의 길은 눈부신 성공이나 쓸쓸한 실패로 단순화될 수 없다. 고통과 희열, 선택과 집중 그리고 생각의 힘이 그 길을 이끈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고 다시 일어난 사람의 경험과 철학으로 풀어다. 버티며 끝까지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무작정 열심히 하지 말고, 본질을 생각하라
일과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현실적 통찰서《코어 씽킹》 저자인 김범섭 대표는 경영자이자 실무자로서 겪은 현장의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낸다. ‘일이 많아지면 충원을 해야 할까?’,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사내 문화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의견의 모아지지 않는 회의는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경쟁업체는 어떤 태도로 대해야 하는가?’ 등 리더와 실무자가 매일 부딪히는 이런 현실적인 고민들이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창업 선배가 들려주는 생생한 공감과 현실적인 조언,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방법,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 아이템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현장에서 길어 올린 답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일을 더 잘하고 싶은 사람,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 한계에 부딪혀 막막함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김범섭 대표의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만의 답을 찾게 될 것이다.
다시 시작하는 힘,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의 원동력
진짜 성장은 실패를 넘어서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코어 씽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오히려 실패 속에서 단단해지는 사고력과 생존의 내성을 강조한다. 창업은 멋져 보이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한 걸음 더 가는 사람이 결국 해낸다는 믿음,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현실감, 흔들리지 않는 방향이 끝까지 살아남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전한다.
눈에 보이는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결과를 만들어낸 생각의 축 ‘코어 씽킹’이다. 《코어 씽킹》은 사업에 판타지를 걷어내고, 진짜 필요한 것을 만드는 사람의 태도를 보여준다. 이 책은 창업자뿐만 아니라, 변화와 성장을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이고 강력한 동기를 건넬 것이다.

실패와 혼란 속에서 ‘무엇을 보고,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에 대한 나만의 기준을 나누고 싶었다. 아이디어를 검증한 방식, 실행하며 마주한 갈등, 그리고 모든 순간에 내가 어떻게 핵심을 찾아갔는지를 정리했다. 《코어 씽킹》은 일과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사고의 기준을 세우는 이야기이다. 일의 본
질을 꿰뚫는 힘이 결국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된다. / 프롤로그
사업계획서는 언제든 고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틀어진 사업의 방향을 되돌리기는 쉽지 않다. 사업계획서의 논리가 아무리 매끄럽고 스토리가 그럴듯해도, 실제 서비스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면 그 모든 전략은 의미가 없다. 실행되지 못 할 사업계획서에 너무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이면, 실제로는 아무것도 실행하지 못한 채 책상 앞에서 고민만 되풀이할 뿐이다. 사업계획서에 어울리는 서비스를 그럴싸하게 끼워 맞추려는 시도는 실패 확률이 매우 높다. 일의 순서가 바뀐 탓이다. / 사업을 시작할 때 사업계획서를 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