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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
소통이 어려운 어른을 위한 50가지 대화의 기술
빌리버튼 | 부모님 |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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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JYP엔터,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연간 22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대화 고민을 함께해 왔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사례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아냈다.『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는 나의 표현을 돌아보고, 상황에 맞게 조율하며, 상대와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히는 법을 알려주는 현실적인 대화 수업이다. 나를 드러내되 무례하지 않고, 의도를 정확히 전하되 불편함 없이 건네는 말. 이 책은 그런 말투를 만드는 구체적인 기준과 생생한 사례를 담고 있다.

  출판사 리뷰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JYP엔터, 포스코에서 먼저 찾는 대화법 강사★

좋은 관계의 시작도,
나쁜 관계의 균열도
모두 ‘대화’에서 비롯된다

학부모 모임에서 비슷한 의견을 냈는데도 어떤 사람의 말은 바로 받아들여지고, 누구의 말은 조용히 흘러가 버린다. 가족에게 좋은 의도로 꺼낸 말이 괜한 오해를 낳고, 친구와의 대화가 어색함으로 마무리될 때도 있다. 처음 나간 러닝 크루나 동호회에서 인사를 건네고 말을 붙여보지만, 대화는 겉돌고 분위기에 섞이지 못한 채 쭈뼛거리게 되는 순간도 있다. 말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무엇을 말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다.

말은 그 사람의 생각을 담지만, 그 방식에 따라 전혀 다른 인상으로 남는다. 대부분은 똑똑해 보이기보다 함께 있고 싶은 사람, 다시 마주하고 싶은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인상은 말의 내용보다 말이 닿는 방식, 즉 말투에서 비롯된다. 말투는 말의 옷이고, 관계의 첫인상이며, 사람을 끌어당기는 가장 조용한 힘이다.

이 책의 저자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JYP엔터, 포스코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연간 22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대화 고민을 함께해 왔다.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사례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아냈다.

『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는 나의 표현을 돌아보고, 상황에 맞게 조율하며, 상대와의 거리를 자연스럽게 좁히는 법을 알려주는 현실적인 대화 수업이다. 나를 드러내되 무례하지 않고, 의도를 정확히 전하되 불편함 없이 건네는 말. 이 책은 그런 말투를 만드는 구체적인 기준과 생생한 사례를 담고 있다.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끌리는 말투의 비밀

“여기! 물 한 잔 갖고 와.”
“괜찮다면 물 한 잔만 주실 수 있나요?”

같은 말을 해도 왠지 반발심이 드는 사람이 있고, 기꺼이 부탁을 들어 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똑같은 내용의 말이 이렇게 다르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달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상대를 부르는 호칭부터 상대를 대하는 태도, 반말과 존댓말을 쓰는 점까지 전부 다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통틀어 “말투” 라고 칭한다. 이처럼 말투를 결정짓는 요소는 가지각색이며, 이렇게 결정된 말투는 곧 우리의 인상을 결정한다. 그래서 아주 짧은 한마디가 나의 인상을 해칠 수도 있고, 반대로 나를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게 할 수 있다.

<끌리는 사람은 말투가 다르다>는 말투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하나하나 짚어 가며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밝힌다. 갈등으로 이어질 대화도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어색하거나 껄끄러운 상황에서도 매끄럽게 대화의 말문을 여는 사람. 이런 사람의 말투는 화려하지도, 유창하지도 않지만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을 끈다.

오해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50가지 대화의 기술

소통은 내가 한 말이 내 의도와 다르게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어렵다. 소통에 문제를 겪는 이유도 바로 이 말과 의도의 간극이 크기 때문이다. 자녀들이 자신을 위해 너무 큰 돈을 쓴 것 같아 미안한 마음에 “뭐 한다고 이런 비싼 식당을 예약했어?”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는 부모나, 꽃다발을 사다 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부끄러워서 “어차피 시들어서 버릴 거 왜 사왔어!” 라고 말하는 아내처럼 말이다. 이런 잘못된 말투를 쓰면 나의 진심은 오해받고 상대의 마음은 상처를 받는다.

그래서 이 책은 나의 마음을 오해받지도 않고, 상대의 마음에 상처 주지도 않는 건강한 50가지 소통법을 제시한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 말투, 호감과 신뢰를 얻는 말투, 좋은 관계를 지키는 말투, 대화의 분위기를 편하게 만드는 말투 등 상황에 따라 간단하게 꺼내 쓸 수 있는 40가지 대화법과, 열 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는 비언어적 표현에 대한 10가지 팁이다. 가장 좋은 대답을 암기하듯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 원만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화의 자세부터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

꼬인 대화는 풀고,
관계는 지키는 말의 기술

경쟁 심리와 개인주의가 지배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친절과 배려가 손해 보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나를 위해 쓸 에너지를 남에게까지 쏟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오히려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한 말투는 나에 대한 인상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 다정한 배려의 말투는 나를 이 자리의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지금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이 사람에게 나를 호감 가는 사람,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으로 기억되게 할 수는 있다. 이렇게 쌓인 작은 호의가 어느새 나의 평가를 바꾸고, 내 삶의 흐름을 더욱 매끄럽게 바꿔 줄 것이다.




반말의 사전적 의미는 상황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관계가 분명치 아니하거나 매우 친밀할 때 쓰는, 높이지도 낮추지도 아니하는 말’과 ‘손아랫사람에게 하듯 낮추어 하는 말’이 그것이다. ‘높이지도 낮추지도 않은 말’과 ‘낮추는 말’은 의미가 완전히 다른데, 전자가 ‘친밀함’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갖는다면 후자는 ‘하대’라는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존댓말의 반의어로서의 반말은 후자의 의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반말이 가지는 이 두 가지 의미 때문에 일상의 대화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곤 한다.

하지만 이때 조심하지 않으면 ‘자기PR’이 자칫 ‘자기망신’이 될 수도 있다. 바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안목과 판단력에 대해 지적이나 비난을 할 때다. “아직도 이거 안 쓰세요? 진짜 좋은데.”, “이거 모르세요? 요즘 제일 유행하는 거라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요즘 누가 그걸 써요. 그게 언제 적 건데요.”, “아직도 왜 그걸 쓰세요? 그게 제일 안 좋은 건데.”라는 식의 말들이다. 이런 말들은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안 좋은 것을 쓰는 어리석은 사람, 좋은 것을 못 알아보는 둔감한 사람, 유행에 뒤처진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려 불쾌함을 느끼게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상화
오랜 시간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법을 고민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13년 동안 소통과 매너, 태도와 인성에 대해 강의해 왔으며,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포스코, JYP엔터테인먼트, 우리은행, 신한은행,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했다. “행복한 삶은 좋은 관계에서, 좋은 관계는 따뜻한 말과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강의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지향한다. 지은 책으로는 『비즈니스 매너 바이블』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 「러브앤매너」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 중이다.

  목차

머리말 당신은 ‘어른의 대화’를 하고 있나요?

1장 나의 품격을 높여주는 말투

감사와 사과는 숨 쉬듯이
인사만 잘해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
내가 할 말만 하는 대화는 대화가 아니다
존중받고 싶다면 먼저 존중을 담아 부를 것
좋은 반말과 나쁜 반말을 구별하기
상대의 질문에 “왜?”로 되묻지 마라
상대의 탁월함은 드러내고 부족함은 감춰준다
좋은 습관을 몰아내는 나쁜 말투
혼잣말은 때론 혼잣말이 아니다
나의 가치를 낮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 욕설

2장 호감과 신뢰를 주는 말투

상대에게 선택지를 주는 질문을 던진다
양해를 구하는 데도 예의와 기술이 있다
상대의 사적 영역을 존중하는 대화법
‘옳은 말’이 아닌 ‘좋은 말’이 마음의 벽을 허문다
칭찬의 기준은 머리 꼭대기가 아닌 발에 두어라
칭찬과 비난을 한 문장에 넣지 말 것
“알았어”가 아닌 “좋아!”라고 말해야 하는 이유
때로는 말에도 포장이 필요하다
말의 힘을 멋지게 사용하는 방법
다정하고 예쁜 말이 나의 경쟁력을 높인다

3장 좋은 관계를 지키는 배려의 말투

내 생각, 내 경험, 내 상태를 기준으로 삼지 않는다
감정에 올바른 이름을 붙인다
‘평가’가 될 수 있는 외모 언급은 피한다
누군가를 ‘하자 있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라
재능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말, “네가 공짜로 좀 해줘라.”
개인의 취향에는 정답이 없다
궁금해도 묻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의심의 말이 아닌 믿음의 말이 사람을 움직인다
상대의 전문성을 인정해주는 말하기
완벽을 강요하지 않는 태도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든다

4장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현명한 말투

어떤 상황에서든 좋지 않은 말, 비교
“너만 힘들어? 나도 힘들어!” 맞는 말이 항상 정답은 아니다
무뚝뚝하다는 말은 핑계일 뿐
왜 마음과 다른 말을 해서 상처를 줄까
엎질러진 물에 토를 달지 마라
문제는 세대 차이가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
조언과 훈수는 한 끗 차이
굳이 나쁜 점을 들춰낼 필요는 없다
솔직함과 무례함을 헷갈리지 마라
선택적 정중함은 결국 누구도 존중하지 않는 것

5장. 대화의 맛을 더하는 비언어적 표현

말이 오가는 길을 깔끔하게 비워두자
경청의 메시지를 보내는 눈맞춤
입은 거짓말을 해도 몸은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팔짱을 풀면 마음의 문도 열린다
멀티태스킹보다 집중이 빛나는 순간
여러 사람과 즐겁게 대화하는 법
손으로 하는 욕설, 삿대질
대화의 거리는 지키고 마음의 거리는 좁히고
고개만 끄덕여도 대화가 즐거워진다
공감의 마음을 전하는 표정 미러링

맺음말 좋은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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