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자신을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3040을 위한 인생 설계 지침서이다.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면서 남들과 비교하면 너무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삶에 ‘평균’, 혹은 ‘평균 이상’임을 증명받고자 여기저기 기웃댄다. 그러나 이 책은 비교를 멈추고 ‘평균 이상의 삶’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즉 ‘평균’이라는 말을 다시 정의하라는 것이다. 이 책은 ‘평균’이라는 말에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향해 단호히 말한다. ‘평균’의 기준은 가족도, 친구도, 주변 사람들도, 이 사회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은 평균의 함정에 빠진 사람들에게 삶을 보는 마인드셋부터 설계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알려주는 지침서가 된다.진짜 평균 이상이란, 남과 비교해서 뛰어난 삶이 아니라, 비교하지 않고 ‘나의 기준’을 지키며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 조금 더디 가더라도, 조금 엉성하더라도, 그 길이 내가 선택한 길이라면, 그 삶은 이미 평균 이상일 수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꾸준함이란 무엇일까?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획을 지키는 걸까? 아니면 어떤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일까? 내가 내린 결론은 이렇다. 꾸준함이란, ‘다시 돌아오는 힘’이다. 잠시 멈췄더라도, 다음 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우리는 꾸준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지치지 않고 꾸준함을 유지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의지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구나 의지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결국 멈추는 이유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내가 직접 실천하며 검증한 ‘꾸준함을 위한 전략’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 <성공하는 사람들의 루틴은 어떻게 다른가>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화성
평범한 대학생이였던 저자는, 23살의 나이에 대학 창업에 도전하여 올리브영, 롯데마트 등 국내 유명 유통채널에 개발 아이템을 입점시키고, 29살의 나이에는 9개국에 수출하면서 운영했던 브랜드를 매각했다. 20대를 지나 30대에 접어들면서 그동안의 시행착오와 겪었던 감정들을 어떻게 극복해왔는지. 또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살아올 것인지에 대해 기록하며, 지금도 현재 있는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