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다양한 직업인들이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하루를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삶과 죽음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한 직업군이 있다. 바로 소방관이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는 양구소방서장 이력을 끝으로, 36년간 함께해 온 자리에서 은퇴한 전직 소방관 저자의 수필집이다. 삶과 죽음을 몸소 겪으며 얻은 인생의 지혜,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새롭게 꽃피우게 된 삶의 여정을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저자는 58세라는 나이에 블로그와 브런치로 글쓰기를 시작하며, 그로부터 얻게 된 변화를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읽고 쓰는 삶’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비롯하여,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건강한 메시지까지.치열한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백 세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한 차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의 각 꼭지가 끝나는 위치에는 본문의 핵심 질문과 통찰을 녹여낸 ‘필자의 한 문장’을 담았다. 짧지만 강렬한 각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출판사 리뷰
“전직 소방관, 글쓰기로 다시 꽃피운 새로운 인생!”
연탄가스 중독, 차량 추락 사고, 뇌출혈…
세 차례 죽음의 위기 끝에서 깨달은 것
2030세대에서 5060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성장의 메시지!
다양한 직업인들이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하루를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삶과 죽음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한 직업군이 있다. 바로 소방관이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는 양구소방서장 이력을 끝으로, 36년간 함께해 온 자리에서 은퇴한 전직 소방관 저자의 수필집이다. 삶과 죽음을 몸소 겪으며 얻은 인생의 지혜,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새롭게 꽃피우게 된 삶의 여정을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58세라는 나이에 블로그와 브런치로 글쓰기를 시작하며, 그로부터 얻게 된 변화를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읽고 쓰는 삶’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비롯하여,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건강한 메시지까지.
치열한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백 세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한 차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의 각 꼭지가 끝나는 위치에는 본문의 핵심 질문과 통찰을 녹여낸 ‘필자의 한 문장’을 담았다. 짧지만 강렬한 각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삶의 여러 과정에서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이 시대 모든 현대인에게 이 한 권의 책을 다정히 권한다.
읽고 쓰는 삶을 통해
새롭게 피워낸 네 번째 인생
삶과 죽음의 경계 사이에서 깨달은
진정한 ‘오늘’을 살아가는 법
저자는 세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네 번째 삶’이라고 일컫는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서 저자의 마음을 다잡아 준 것은 다름 아닌 독서와 글쓰기였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 속 여러 꼭지에는 저자가 삶의 여러 장면을 글로 담아내기에 앞서 거쳤을 깊은 통찰이 묻어 있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아 성찰적 고민에서부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죽으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물음까지.
수많은 위기를 경험한 인생 선배로서 담담히 풀어낸 조언은 세대를 아울러 관통하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저자의 진솔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은퇴를 앞둔 직장인, 진정한 ‘나’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그밖에 인생의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는 그런 모든 이들을 위한 건강한 한 권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주진복
36년간 소방관으로 재직하며 생명과 위험의 최전선에서 싸워왔다. 2024년 12월 31일 정년퇴직 후, 인플루언서 작가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독서와 글쓰기로 자신을 단련하며 블로그 등 다양한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최근 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정식 등단했다.연탄가스 중독, 차량 20미터 계곡 추락, 뇌출혈이라는 세 번의 큰 사고로 죽음을 경험하며 인생의 방향을 재설정했다.꿈과 현실 사이에서 흔들렸지만, 끝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는 길을 선택했다.삶과 죽음이 맞닿은 순간마다 글쓰기로 자신을 구해냈다.단순한 경험담이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철학을 전하고자 한다.“삶은 예기치 못한 죽음과 마주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도 성장하고 변할 수 있다”고 믿는다.지은 책으로는『죽음의 문턱을 세 번씩 넘나든 현직 소방서장의 메시지』,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가 있다.블로그: blog.naver.com/jjb5502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jjb5502스레드: www.threads.net/@jjb5502X(구 트위터): www.twitter.com/jjb550322브런치: brunch.co.kr/@jjb5502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첫걸음, 생각의 날개를 펼쳐라
1 58세에 시작된 새 도전
2 훔침에서 시작된 글쓰기
3 글에도 혼이 담겨야 진짜가 된다
4 매일 쓰면 삶이 변한다
5 영감은 기다림이 아니라 발견이다
6 당신이 아직 글을 쓰지 못하는 까닭
7 책 한 권이 새로운 길을 연다
8 첫 문장이 어렵다고 멈추지 마라
9 결핍을 버리면 글이 달라진다
10 글 한 줄은 누군가의 삶을 바꾼다
11 작은 용기로 시작하는 책 쓰기
12 글로 삶을 풀어내는 용기를 가지자
13 실패는 끝이 아니라 시도했다는 증거다
14 책을 읽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2장. 두 걸음, 시련을 넘어 나아가라
1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한 길
2 우리의 노력은 두 번째다
3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4 망설이면 두려움만 커진다
5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6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것은 시간이다
7 ‘성공’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성장하느냐’다
8 삶은 길어야 100년이다
9 타인의 장점을 내 것으로 만들자
10 고전에서 삶의 답을 찾아보자
11 인생은 저지르는 자의 것이다
12 꾸준함이 최고의 무기다
3장. 세 걸음, 인생의 퍼즐을 맞춰라
1 매 순간 진심을 다해야 한다
2 그리움은 결핍에서 비롯된다
3 나만의 음악을 연주하자
4 나무처럼 나의 길을 가자
5 세상에서 나만 우울한 게 아니다
6 반복되는 일은 지겹고 지루하다
7 우리 삶은 틀려도 괜찮다
8 용서와 이해는 자존감을 살려준다
9 오늘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자
10 삶이란 힘겨운 산이다
11 모두가 가는 길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
12 뇌가 고프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4장. 네 걸음, 경험을 지혜로 바꿔라
1 모든 것은 시간처럼 흘러간다
2 피할 수 없는 것들을 사랑하자
3 죽음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4 새로운 것을 채우려면 비워야 한다
5 삶이 바뀌는 유일한 순간이 있다
6 죽음을 준비하는 엔딩 노트를 쓰자
7 왜 지금은 못 하는가
8 거울을 보면 나를 알 수 있다
9 당신은 어떤 아버지인가
10 긴 여행을 떠난 엄마와의 기억
11 미래는 현재의 습관이 만든다
12 퇴직은 또 다른 시작이다
5장. 다섯 걸음, 내면의 길을 찾아라
1 흘러가는 시간, 누가 붙잡을 수 있나
2 인문학에서 던지는 3가지 질문에 답했다
3 남이 아닌 나의 삶에 집중하자
4 자신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자
5 나의 정체성을 파헤쳐 보자
6 내가 진실로 사랑한 것은 무엇인가
7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