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 처음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생겼어.
사람의 마음을 읽는 소녀 에마는 아버지의 명령으로 접근한
암살자 일가 츠키시마의 장남인 츠키시마 렌과 연인이 된다!
렌의 여동생 란이 사는 츠키시마 집안의 별장을 방문한 에마와 친구들.
그곳에서는 아비규환의 파티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에마에게 「렌게코의 아버지를 암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지는데….
에마와 렌, 두 사람이 내린 미래의 해답은―.
죽이느냐 죽음을 당하느냐의 러브 스토리, 드디어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