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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
북오션 | 부모님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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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경기는 끝났고 점수는 잊혀졌지만,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다. 유니폼을 흙투성이로 만든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눈빛,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그런 순간들을 영화로 다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포츠 영화 20편을 담았다. 근사한 승부 이야기부터, 눈물 나는 감동, 웃음과 위로까지 모두 담겨 있다.MBC SPORTS+ 프로야구 담당 프로듀서로 20년 넘게 스포츠 중계를 해온 이석재 PD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함께 들어 있어서 훨씬 더 살아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컵스의 108년 우승 도전, 홈런왕 베이브 루스, 흑인 최초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결승전까지, 다큐처럼 리얼하고 영화처럼 짜릿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영화에도 스포츠에도 우리 인생에도 명장면은 있다
#경기는 끝났지만, 영화는 그들을 영원히 뛰게 했다
#점수보다 사람을, 승리보다 여정을
#스포츠처럼 짜릿하고, 영화처럼 감동적인

`야구 입담꾼` 이석재 PD가 전하는
진짜 슈퍼스타들의 이야기


경기는 끝났고 점수는 잊혀졌지만, 이상하게도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다. 유니폼을 흙투성이로 만든 선수,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눈빛,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그런 순간들을 영화로 다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스포츠 영화 20편을 담았다. 근사한 승부 이야기부터, 눈물 나는 감동, 웃음과 위로까지 모두 담겨 있다.
MBC SPORTS+ 프로야구 담당 프로듀서로 20년 넘게 스포츠 중계를 해온 이석재 PD가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이 함께 들어 있어서 훨씬 더 살아 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컵스의 108년 우승 도전, 홈런왕 베이브 루스, 흑인 최초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 그리고 아테네 올림픽 핸드볼 결승전까지, 다큐처럼 리얼하고 영화처럼 짜릿한 이야기를 맛볼 수 있다.
여기서 다루는 이야기들은 모두 승자의 이야기인 것은 아니다. 때로는 패배해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이기지 못해도 괜찮은 이유를 이 책 안에서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건 결국, 사람이고 순간이다.
영화 좋아하고 스포츠 좋아한다면 지금 이 책을 만나보라.
당신이 잊고 있던 슈퍼스타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다.

실화보다 더 진한 영화, 영화보다 더 진짜인 이야기
영화로 다시 뛰는, 가장 뜨거웠던 순간들


경기장의 열기는 식고 관중의 함성도 사라졌지만, 그날의 감동은 여전히 우리 가슴에 남아 있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포츠 영화 20편을 통해, 점수보다 사람을, 승리보다 여정을 기억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전한다.
이 책은 단순히 스포츠 영화를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이석재 PD가 직접 보고,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이야기 속에는 각 인물들이 걸어온 삶의 궤적과 그들을 지켜본 사람들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 번의 홈런, 한 경기의 역전승, 한 번의 패배가 누군가에겐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었음을 우리는 영화로, 그리고 이 책으로 다시 마주하게 된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들의 슈퍼스타>는 스포츠와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지금 이기지 못해도 괜찮다’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깊은 울림이다. 스크린을 뚫고 나온 진짜 이야기들 속에서, 우리 각자의 삶과 닮은 한 장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1945년 10월 6일, 이제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의 야구팬들에게 가장 유명해진 사건 하나가 일어난다. 그 사건은 메이저리그의 가장 인기 팀 중 하나인 시카고 컵스를 무려 108년 동안이나 따라다녔던 바로 ‘염소의 저주’였다. 그날은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월드시리즈 4차전이 열리던 날이었는데 리글리 필드 부근에서 ‘빌리 고트 태번(Billy Goat Tavern)’이라는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던 컵스의 열성 팬 빌리 시아니스는 자신의 애완 염소인 ‘머피’(이 이름은 꼭 기억해야 하는데, 70년 후 다시 등장한다)를 데리고 컵스의 홈구장인 리글리 필드에 입장한다.
- 1장.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에서 생긴 일
- 시카고 컵스, 108년의 기다림


“유명인들끼리의 친목질”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있었지만, 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온몸이 점점 굳어가는 ‘루 게릭병’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또, 실제로 큰 금액이 모금되어 ‘루 게릭병’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가져왔다. ‘루 게릭병’은 1800년대부터 보고되어 왔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었고 덩달아 ‘루 게릭병’의 당사자인 루 게릭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증폭되었다.
- 1장. 5.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 ‘양키스의 자존심’ 루 게릭


1974년 10월 30일, ‘복싱 역사를 통틀어 단 한 경기를 꼽으라면 어떤 경기를 꼽겠는가’라는 질문에 지금까지도 압도적인 1위로 꼽히는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세기의 대결이 아프리카 자이레의 수도 킨샤사에서 열렸다. ‘정글 속의 대혈투(The Rumble In The Jungle)’라고 불린 이 경기는 자이레 현지 시각으로 새벽 4시에 펼쳐졌는데 막대한 중계권료를 지불한 방송사들이 미국의 저녁 시간대에 중계가 방송될 수 있도록 경기 시간을 조정했기 때문이었다.
- 2장.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대결
- 정글 속의 대혈투, 알리 vs 포먼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석재
현) MBC SPORTS+ PD / 브런치 스토리 작가 ‘미친 PD' 프로야구 원년 개막전, 이종도의 만루 홈런을 보며 ‘MBC 청룡’에 미쳐버린 스포츠 마니아이자 영화와 책에 미친 남자.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부터 방송 PD를 시작했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 <아주 특별한 아침> 등을 연출하다가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에 스포츠 PD로 변신, 지금까지 월드컵과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중계, <베이징의 뜨거운 여름> 등 스포츠 다큐멘터리 제작, 메이저리그 중계 및 KBO리그 중계 등 굵직한 스포츠 프로그램들을 연출해 왔다. 특히 KBO리그 중계에서 뛰어난 연출력으로 엠스플만의 야구 중계 스타일을 확립, 한국 야구 중계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으며 대만 CPBL의 초청을 받아 야구 중계 연출기법을 전수해 주기도 했다. 방송 출연도 활발히 하여 <베이스 볼 투나잇>, <야구 중심>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인기 야구 유튜브 <스톡킹>의 연출과 출연을 병행하기도 했다. 현재 MBC에서 매주 일요일 <선데이 베이스볼>을 연출하고 있으며 MBC 라디오 <이재은의 아이 러브 스포츠>에서 월요일 ‘먼데이 베이스볼’과 토요일 ‘명예의 전당’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같은 과 출신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에 괜히 자극받아, <브런치 스토리>에서 ‘미친 PD’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나름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공저로는 <2012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3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한스 미디어)가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야구, 영화를 만나다

1.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간 미래에서 생긴 일
- 시카고 컵스, 108년의 기다림

2. 불가능이라는 담장을 넘긴 위대한 홈런왕
- ‘밤비노’ 베이브 루스의 인생이야기

3. 누구도 가질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번호
-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재키 로빈슨

4. 불공정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
- 빌리 빈과 애슬레틱스

5. 지구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나이
- ‘양키스의 자존심’ 루 게릭

6. 우리들의 가슴속에 남아 있는 아련한 추억
- ‘블랙삭스 스캔들’과 맨발의 조

7. 난 그저 내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 팬들이 미워한 유일한 홈런왕, 로저 매리스

8. 우리가 사랑한 진짜 슈퍼스타
- 삼미 슈퍼스타즈와 감사용

2장. 영화, 스포츠를 담다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대결
- 정글 속의 대혈투(The Rumble in the Jungle), 알리 vs 포먼

2. 신과 악마의 한가운데
-마라도나, 신의 손을 가진 사나이

3. 결코 쓰러지지 않은 한 남자의 이야기
- ‘브롱크스의 성난 황소’ 제이크 라모타

4. 1991년 봄, 그 뜨거웠던 이야기
-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최초의 남북 단일팀

5. 맨발로 로마를 정복한 남자
- 신화로 남은 맨발의 아베베 이야기

6. 나에겐 최후까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노라!
- 돌아오지 못한 파이터, 김득구.

7. 세우리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은메달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8. 발롱도르를 받은 유일한 골키퍼
- ‘흑거미’ 레프 야신

9. 두 남자의 인생을 건 레이스
- 19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에릭 리델과 해럴드 에이브러햄

10. 미스터 아이스와 코트 위의 악동
- 1980년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

11. 드림팀을 탄생시킨 운명의 3초
- 1972년 뮌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12. 세상에서 가장 기쁜 승리
-‘코리아’의 첫 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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