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박희주
부천문인협회장을 역임한 박희주 작가는 전북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시작(詩作) 활동을 하다 《월간문학》 신인작품상에 중편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 당선되어 소설계에 입문했다. 저서에는 시집 『나무는 바람에 미쳐버린다』(2002)와 『네페르타리』(2004)가 있고, 소설집 『내 마음속의 느티나무』(2013) 『이 시대의 봉이』(2013) 『싹수가 노랗다는 말은 수정되어야 한다』(2018) 『절벽과 절벽 사이를 흐르는 강』(2021)과 장편소설 『사랑의 파르티잔』(2008) 『안낭아치』(2016) 『나무가 바람에 미쳐버리듯이』(2020)가 있다. <한국소설문학상>(2021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컨텐츠 선정(2021년), 제8회 <박종화문학상>(2022년), 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 제1회 <부천시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문협 70년사 편찬위원장이다.
프롤로그
1. 힘이 있어야
2. 오카야마에서
3. 부둣가의 제왕, 그리고 불량 선생
4. 나가사키에서 홍콩으로
5. 열강들의 먹잇감, 타이완섬
6. 조선의 현실
7. 조선의 멸망과 일제 강점, 그리고 항일
8. 가마쿠라 보육원과 함께
9. 원산, 그리고 일제의 항복
10. 서울, 그리고 일본으로, 다시 서울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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