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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모아의 꿈
봄봄출판사 | 4-7세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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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연못가 조금 떨어진 곳에 허름한 거미집, 거미가 부지런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때, 사마귀가 거미집에 걸리고 말았다. 거미가 점점 다가오자 너무나 무서웠던 사마귀는 거미에게 친구가 되자고 제안한다. 혼자 사는 거미는 ‘친구’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사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친구가 되기로 하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거미와 사마귀. 거미의 이름은 모아, 꿈 모아, 희망 모아, 두 손 모아, 모아라고 한다. 사마귀의 이름은 푸리, 풀에 숨으면 잘 안 보여서 푸리라고 했다. 둘은 노래를 부르며 깔깔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무것도 먹지 못한 푸리는 배가 너무나도 고픈데, 모아가 구석에서 무언가를 빨아 먹고 있었다. 그 다음 날에도 둘은 하루 종일 깔깔 웃으며 춤추고 놀았다. 그리고 밤이 되면 또 다시 푸리는 배고픔에 잠들지 못하다가 잠든 모아의 다리 하나를 몰래 뜯어 먹게 된다. 둘의 우정은 어떻게 되는 걸까? 유명금 작가의 두 번째 ‘거미’ 이야기이다.

  출판사 리뷰

유명금 작가의 두 번째 ‘거미’ 이야기

연못가 조금 떨어진 곳에 허름한 거미집, 거미가 부지런히 무언가를 만들고 있을 때, 사마귀가 거미집에 걸리고 말았지요. 거미가 점점 다가오자 너무나 무서웠던 사마귀는 거미에게 친구가 되자고 제안합니다. 혼자 사는 거미는 ‘친구’가 무엇인지 잘 몰랐지만, 사마귀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친구가 되기로 하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는 거미와 사마귀. 거미의 이름은 모아, 꿈 모아, 희망 모아, 두 손 모아, 모아라고 합니다. 사마귀의 이름은 푸리, 풀에 숨으면 잘 안 보여서 푸리라고 했습니다. 둘은 노래를 부르며 깔깔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무것도 먹지 못한 푸리는 배가 너무나도 고픈데, 모아가 구석에서 무언가를 빨아 먹고 있었어요. 그 다음 날에도 둘은 하루 종일 깔깔 웃으며 춤추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또 다시 푸리는 배고픔에 잠들지 못하다가 잠든 모아의 다리 하나를 몰래 뜯어 먹게 됩니다. 둘의 우정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유명금 작가의 두 번째 ‘거미’ 이야기입니다.

거미 모아와 사마귀 푸리의 슬프고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거미 모아와 거미줄에 걸린 사마귀 푸리, 둘은 우정을 쌓고 친구가 됩니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아름다운 별을 보며 이야기하지요. 하지만 그러는 한편, 밤마다 혼자 먹이를 먹는 모아가 원망스러운 푸리, 잠든 모아 몰래 모아의 다리를 뜯어 먹습니다. 둘은 같은 꿈을 꾸었을까요?
《꼬마 거미 당당이》로 잘 알려진 유명금 작가가 이번엔 ‘염낭거미’를 소재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염낭거미는 알을 낳으면 부화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알을 지킵니다. 그리고 알이 부화하면 영양분을 위해 엄마의 몸을 내어 주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사마귀 푸리를 만나 친구가 되고, 둘은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사마귀 푸리는 거미줄에 걸려 자신이 죽은 목숨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거미줄은 힘이 다 떨어져 사마귀가 자유롭게 춤추고 움직이는 데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모아는 처음부터 푸리를 먹을 생각이 없었지만, 이를 몰랐던 푸리는 모아를 오해하고,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놓은 생각에 갇혀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 둘은 영원한 친구가 됩니다.
염낭거미와 사마귀의 자연 상태의 모습 그대로를 유명금 작가만의 시선으로 표현한 그림책 《거미 모아의 꿈》, 작은 거미 안에 담긴 큰 이야기입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유명금
자연은 정말 신기하고 멋져요. 이토록 작디작은 생명 하나에도 놀라운 사랑과 희생, 지혜가 담겨 있다니 우리를 겸손하게 하고, 한없이 감동하게 만듭니다. 작은 것 안에 담긴 큰 이야기가 마음에 깊게 남아 《거미 모아의 꿈》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어요.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꼬마 거미 당당이》, 《비야 놀자!》, 《태엽 아이》, 《진짜 엄마 찾기》, 《함께하게》, 《나비야 어디 있니?》가 있고, 컬러링북 《힐링아트 만다라 : 컬러링과 미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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