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8장의 워크북과 1장의 컬러칩 스티커로 구성된 신개념 컬러 워크북. ‘8장으로 끝내는 컬러 워크북’ 시리즈의 1권으로, 8장의 워크북과 1장의 컬러칩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단 8장으로 누구나 복잡해 보이는 색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챕터마다 마련된 연습 문제에 컬러칩 스티커를 붙이며 색의 3속성인 색상과 채도, 명도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빨강, 노랑, 초록과 같이 나뉘는 색의 특징을 색상이라고 해요. 먼셀의 10색상환은 5가지 색상(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을 중심으로 그 사이에 5가지 색을 추가하여 총 10색상을 기본으로 정하고 있어요-1. 색상
무한히 많은 색을 체계화하는 여러 이론 중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먼셀 색체계Munsell color system를 토대로 10색상을 채택했어요. 먼셀 색체계는 미국의 화가이자 색채교육자였던 먼셀Albert Henry Munsell이 5가지 색상을 기준으로 그 사이에 색상을 추가해서 10가지 기본색을 만든 것이에요. 마찬가지로 이 기본 10색상에 중간색을 더해서 20색상, 다시 중간색을 더해서 40색상, 80색상등과 같이 계속해서 확장할 수 있답니다.-10색상환이란?
작가 소개
지은이 : 유재은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색채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부터 한국색채교육원, 홍익대학교 색채디자인센터(HCDC), 한국색채디자인개발원(KCDI) 등 유수의 색채 연구 기관에서 근무하며, 색채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아 왔다. 초기에는 전문가를 위한 컬러리스트 교육을 주로 했으나 점차 일반인을 위한 색채 교육으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는 색다른컬러연구소(DCI)를 운영하여 색채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색채교육지도사(1급/2급/3급) 자격증을 통해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세미나 문의 colordarun@naver.com유튜브 youtube.com/색다른컬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