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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Correspondences
글린트(piknic) | 부모님 |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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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piknic의 열두 번째 전시,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 패티 스미스: 끝나지 않을 대화 전시 연계 도서로 발간된 펑크의 대모 패티 스미스의 시집이다. 사운드워크 컬렉티브가 구현한 새로운 사운드스케이프를 넘나드는 패티 스미스의 시적 언어를 감각해 볼 수 있는 책으로, 혁명가와 예술가들의 흔적, 기후 변화가 불러 온 균열의 기운이 서린 공간의 '음향적 기억'을 담고 있다.

내 힘이었고 허기였고향연이었던 시각은시각과 함께 사라졌으나이젠 내겐 더 이상 필요치 않다나는 침묵이고 화살나는 뮤즈, 아버지의 씨앗이다나는 돌연변이 참새말하지 않는 아이다
당신은 나를 기억하는가?나는 암흑의 바다에서 왔다칠흑 같은 심장과불타는 양털을 품고당신은 나를 기억하는가?

  작가 소개

지은이 : 패티 스미스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이하는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지만, 가수이기에 앞서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으며 음악, 그림, 사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온 다재다능한 예술가다. 1975년 데뷔 앨범 <Horses> 이후 연달아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 주는 앨범을 발표하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확립했다.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 로버트 메이플소프와의 청춘 시절을 회상하는 자전적 에세이 『저스트 키즈 Just Kids』로 미국 최고 권위의 문학상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역량 역시 유감없이 증명해냈다. 자신의 작업을 통해 세상을 향한 메시지를 전달해 온 그녀의 저항 정신과 시적 언어는 사운드워크 컬렉티브와 10년 이상 협력해 온 프로젝트 '끝나지 않을 대화 CORRESPONDENCES'를 통해 소리의 영혼을 형상화하는 방식으로 지속되고 있다.

지은이 : 사운드워크 컬렉티브
음향 예술가 스테판 크라스닌스키(Stephan Crasneanscki)와 프로듀서 시몬 메를리(Simone Merli)가 이끄는 실험적인 사운드 아트 그룹이다. 소리가 기억을 저장하고 불러일으키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통적인 음악 형식에서 벗어나 전자 음악, 현장 녹음(field recording), 사운드 아트와 다큐멘터리적 요소들이 결합된 독특한 청각적 경험을 만들어낸다. 패티 스미스, 장뤼크 고다르, 낸 골딘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특정한 주제를 문학과 예술, 철학적 맥락과 접목하여 사운드적으로 탐구하고, 사적 기억과 공적 역사가 중첩된 새로운 사운드스케이프를 구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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