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카트리나 포레스터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과 및 사회과학위원회 소속 존 L. 러브 부교수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역사학과에서 박사 학위(2013)를 받았고, 동 대학교 세인트존스 칼리지 박사 후 연구원(2012~14), 런던 퀸 메리 대학교 전임 강사(2014~17), 케임브리지 대학교 틴 스키너 연구원(2023)으로 활동했다. 전후 영미 자유주의와 좌파 정치,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과 정신분석학, 환경 정치, 그리고 일과 자본주의 등을 통해 20세기 정치·사회 사상사와 현대 정치 이론을 연구하고 가르친다.전후 자유주의와 존 롤스의 『정의론』, 자유주의적 평등주의의 부상 등이 정치철학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다룬 이 책 『정의의 그늘 아래에서』는 포레스터의 첫 번째 저서로, 미국역사가협회 멀 커티 지성사상, 미국지성사학회 연례 도서상, 몬트리올 정치 이론 원고 워크숍상, 국제정치사상학회 데이비드 앤드 일레인 스피츠상(공동 수상)을 받았고, 영국 왕립역사학회 글래드스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