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이미지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
열린책들 | 부모님 | 2025.06.01
  • 정가
  • 25,000원
  • 판매가
  • 22,5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250P (5% 적립)
  • 상세정보
  • 13x21 | 0.697Kg | 536p
  • ISBN
  • 9788932925196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30년 차 현역 내과 의사로서, 때로 환자가 되는 한 사람으로서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밝힌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이 출간하였다. 이 책을 쓴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이자 뉴욕 벨뷰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보는 대니엘 오프리는 의료 실수와 환자 안전 문제를 의료에 관한 담론의 최전선이자 중심으로 가져온다. 무엇보다 오늘날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의사 중 한 명으로서 오프리 박사는 여러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과 안전을 집중 조명하고, 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환자는 보통 자신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거라는 믿음으로 병원 문을 두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깊고 통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의학은 사망률과 고통을 줄이는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치료가 해를 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위해 중 상당수가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와 전문적인 경험,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관리자, 연구자,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프리 박사는 의료 실수를 둘러싼 시스템과 진단, 인지 단계의 다양한 원인을 탐구하고 의료 사고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오프리 박사는 점검 목록을 도입하거나 EMR(전자 의무 기록 장치)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안전장치의 전략적 활용을 옹호하는 동시에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전면적인 문화적, 인식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출판사 리뷰

현역 의사가 밝히는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
30년 차 현역 내과 의사로서, 때로 환자가 되는 한 사람으로서 의료 사고에 관한 진상을 밝힌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이 출간하였다. 이 책을 쓴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이자 뉴욕 벨뷰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보는 대니엘 오프리는 의료 실수와 환자 안전 문제를 의료에 관한 담론의 최전선이자 중심으로 가져온다. 무엇보다 오늘날 미국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의사 중 한 명으로서 오프리 박사는 여러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환자의 인간적 존엄성과 안전을 집중 조명하고, 만연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환자는 보통 자신이 최고의 치료를 받을 거라는 믿음으로 병원 문을 두드리며 그렇기 때문에 일이 잘못되었을 때 깊고 통렬한 배신감을 느낀다. 의학은 사망률과 고통을 줄이는 부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지만 치료가 해를 끼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런 위해 중 상당수가 예방 가능하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최근 연구와 전문적인 경험, 그리고 간호사와 의사, 관리자, 연구자, 환자와 그 가족에 대한 광범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오프리 박사는 의료 실수 ㅡ 인종적 편견과 성차별적인 이중 잣대부터 오랜 시간에 걸친 작업과 엄청난 인력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소한 오타 실수에 이르기까지 ㅡ 를 둘러싼 시스템과 진단, 인지 단계의 다양한 원인을 탐구하고 의료 사고에 관해 솔직한 의견을 밝힌다. 오프리 박사는 점검 목록을 도입하거나 EMR(전자 의무 기록 장치)을 개선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안전장치의 전략적 활용을 옹호하는 동시에 의료 실수를 줄이기 위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필요한 전면적인 문화적, 인식적 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의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방법을 제시하다
의료 실수가 미국의 전체 사망 원인 중 세 번째라고? 의료 사고는 정당한 의학적 치료의 〈부작용〉이었을까? 아니면 명백한 부주의로 인한 결과였을까? 의료 실수 때문에 출혈이나 신부전, 혈전을 겪는 환자들은 어떤가? 얼마나 많은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위해를 당했을까? 일이 잘못되었을 때 의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료 사고를 일으킨 의사들은 소송을 통해 징계받았는가? 환자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았는가? 소송하지 못한 환자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의료 실수를 줄이고 환자의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을 더 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찾으며, 크게 두 가지 비극적인 의료 사고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현대 의료 체계에서 반복되는 가장 가혹한 실수의 희생자인 제이와 글렌은 각각 급성 골수 백혈병과 화상 진단을 받았지만 그 과정에서 의사의 잘못된 진단, 간호사의 미온적인 대응, 그리고 감염 합병증을 비롯해 중환자실이나 대형 병원으로 빨리 이송하지 못한 점 등 각 단계별 의료 실수들이 점점 합쳐져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는 엄청난 의료 사고로 이어진다. 문제는 그 이후에도 심각하다. 서로 책임을 전가하려는 의사들뿐 아니라 제대로 된 정보도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남편과 아빠를 잃은 이 두 가족은 의료 소송에만 5년 이상이 걸릴 정도다. 이들의 이야기는 의료 실수의 복잡성에 더해서 언제든 의료 실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전형적으로 보여 준다. 오프리 박사는 제이와 글렌의 사례 외에도 다른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가 해부하는 의료 사고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실수부터 참혹한 의료 재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 의료 시스템은 현재도 완벽하고, 앞으로도 항상 완벽하겠지만 오프리 박사는 예방 가능한 위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이 주제가 오늘날의 의학적 담론에 활력소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의료 실수로 인한 〈사망〉은 의료 실수 때문에 피해를 보는 환자들의 일부 사례에 불과하다. 의료 실수 때문에 출혈이나 신부전, 혈전을 겪는 환자들은 어떤가? 사망으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이런 부작용은 매우 심각한 위해다. 여기에 더해서 이제는 진단 실수와 진단 지연도 의료 실수로 간주되면서 〈예방 가능한 위해〉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모든 환자에게 넉넉히 한 시간씩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면 의사는 각각의 모든 가능성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의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겨우 몇 분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시간 안에 의사는 진단 가능성이 희박한 모든 잠재적인 병까지 고려한 다음 가장 가능성 큰 몇 가지 병명 ─ 드물지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함은 물론이다 ─ 을 도출해서 환자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이야기해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대니엘 오프리
오늘날 의료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소리를 내는 내과 의사 중 한 명으로, 의사와 환자 사이에 존재하는 유대감과 장벽에 대해, 그리고 무엇보다 의사들이 그들의 권한과 한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교 의과 대학원에서 약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 대학교 의과 대학 교수로 일하며 뉴욕 벨뷰 병원에서 20년 넘게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감정이 의료에 가하는 영향에 관해 연구와 저술을 이어 오며 의사의 감정이 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파헤친 『의사의 감정』을 발표했다. 또한 『벨뷰 문학 평론』의 창립자이자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뉴욕 타임스』,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 『랜싯』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의학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뛰어난 공헌으로 미국 의학 작가 협회로부터 맥거번상을, 골드 재단으로부터 국가 휴머니즘상을 받았다. 미국 여러 의과 대학과 레지던트 과정에서 그의 책과 글을 교육 과정에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외래 의학을 위한 벨뷰 가이드』는 최고의 의학 교과서상을 수상했다. 〈의료 실수〉라는 만연한 문제의 원인을 능숙하게 진단한 『의료 사고를 일으키는 의사들』에서는 모든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체계적 분석을 넘어서 의료 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방법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목차

1장 점보제트기 추락 사고
2장 불확실의 바다
3장 진단과 누락
4장 발열
5장 진단적 사고(思考)
6장 추락
7장 공식적으로
8장 죽음이 남긴 것
9장 시간에 쫓겨서
10장 편견
11장 법정에서 봅시다
12장 더 나은 방법이 있을까?
13장 답을 찾아서
14장 우리 뇌에 맞추어
15장 심판
16장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
17장 바로잡다
감사의 말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