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최정혜
대학에서 디자인을,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 그림책 작가 창작 워크숍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어린 시절, 수업 시간에 책이나 공책 귀퉁이에 몰래 그림을 그리며 상상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글과 그림으로 마음껏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은 얼마나 매력적이던지요. 그림을 그린 책으로 《감사》(공저)가 있으며, 《궁금해 궁금해》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주관한 제4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출판 지원 선정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창덕궁에 불이 꺼지면》은 창덕궁을 마지막으로 관람하고 나서는 순간 떠올랐던 수많은 질문들에서 시작된 첫 그림책입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