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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
올리 | 4-7세 |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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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토끼가 모두 한 가족이라면?’이라는 작가의 상상력에서 새롭게 탄생한 토끼 가족 이야기. 엄마 토끼에게는 여섯 자녀가 있다. 첫째는 달에 산다는 전설상의 토끼 ‘옥토끼’이고, 둘째는 ‘토끼의 재판’, 셋째는 ‘토끼와 호랑이’, 넷째는 ‘토끼와 자라’, 다섯째는 ‘토끼와 거북’, 여섯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야기에 등장하는 토끼이다.

작가는 원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토끼마다 고유한 성격을 부여하고, 어떤 토끼로 성장했을지 참신한 뒷이야기를 붙여 유쾌한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독자는 옛이야기를 새롭게 바라보는 즐거움을 느끼는 한편, 자신이 가진 재능과 성향에 따라 어떤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은지 자연스럽게 떠올려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그 토끼들, 어떻게 지낼까?”
상상하는 재미에 빠져요!


《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는 우리에게 익숙한 옛이야기 속 토끼들의 뒷이야기를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구성하여 흥미롭게 만들어 냈다. “토끼는 달나라에서 떡만 찧을까?”, “말재주가 좋아 호랑이한테 잡혀도 살아 돌아온 토끼는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같은 궁금증에서 시작한 작가의 상상력은 토끼가 달나라에서 ‘달빛 마카롱’을 개발하고, 천만 관객 영화 ‘자라 게임’을 만드는 등 유머 넘치는 이야기로 구현되며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토끼 이야기를 모르면 어떡하나 고민할 필요도 없다. 원작 이야기를 모르더라도 이야기 속에 빠져들 수 있도록 각 토끼의 히스토리를 재밌게 풀어 줬으니까 말이다.
이 책을 읽은 뒤에 다른 그림책으로 ‘뒷이야기 상상해 보기’ 활동을 해 봐도 좋겠다.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니까 아주 기막힌 뒷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어떻게 잘 자랐대?”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요!


《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는 달나라에서 떡방아를 찧던 첫째 토끼가 달떡집을 차리고, 현명한 방법으로 선비를 구해 준 둘째 토끼가 판사가 되는 등 각자의 특성과 재능이 진로로 이어지는 성장의 모습을 보여 준다.
모든 아이는 타고난 성격도, 관심도, 잘하는 일도 다르다. 그리고 누구나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이 있다. 이 책은 “어떤 아이가 되어야 한다”는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가 어떤 성향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래서 남과 ‘다름’이 결국 ‘가능성’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송미순 작가는 이 책을 쓸 때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고 한다. 옛이야기 속 토끼가 어떻게 자랐을지 유쾌한 상상을 넘어, 저마다의 방식으로 ‘잘 자라나 잘 사는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 책 뒤표지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나도 잘 자라서 잘 살래요!’ 독후활동지를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내 성격은 어떤지, 잘하거나 좋아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토대로 ‘나는 자라서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하며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 보자.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여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얘들아, 뭐 하니?”
엄마 토끼의 전화는 사랑이야!


엄마 토끼는 무럭무럭 잘 자란 당근을 보자 장성하여 집을 떠난 아이들 생각이 났다. 그래서 모두에게 전화를 건다. 전화를 받은 토끼도 있고, 바빠서 못 받은 토끼도 있지만 결국 모든 아이는 엄마 생각이 나서 엄마네 집으로 모인다. 서로 다른 일을 하며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은 통했던 것이다.
간장 작가는 이 책에서 엄마 토끼의 마음이 담기길 바라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마음이 힘들 때 돌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집이 있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이 책의 엄마 토끼는 당근을 보며 사랑하는 아이들을 떠올렸고, 아이들은 엄마의 전화를 통해 사랑의 마음을 느꼈다. 책을 읽고 우리 가족은 어떨 때 서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지 이야기 나눠 보자. 우리 가족만의 사랑의 시그널을 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송미순
어린 시절, 엄마에게 들었던 수많은 옛이야기가 성장하여 이 책의 토끼 이야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잘 자라서 잘 사는 토끼》는 저의 첫 그림책으로, 어린 친구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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