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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자 보았니?
문학과지성사 | 4-7세 |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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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숲속에서 모자를 잃어버린 레미가 토끼·곰·다람쥐를 만나 도움을 주고받으며 협력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모험을 그린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여정은 작은 배려가 또 다른 도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 주며 함께 살아가는 가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세 동물 친구와 힘을 모아 세상에 하나뿐인 모자를 만들어 선물받는 순간까지, 레미의 하루는 우정과 상상력, 긍정의 힘으로 채워진다. 서로 다른 존재를 존중하며 돕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협력의 의미를 배우게 하는 그림책이다.

  출판사 리뷰

“함께하는 힘과 기쁨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 자연과 협력, 그리고 감사의 마음을 알려주는
특별한 숲속 여행으로 초대합니다!

서로 돕고 성장하는 작은 모험 이야기

엄마, 아빠와 함께 밤을 따러 숲에 간 레미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바람에 날아가 버린 모자를 찾기 위해 숲속을 다니며 다정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 서로 돕고 나누는 과정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담았습니다. 당근을 캐던 토끼, 꿀단지에 꿀을 모으던 곰, 도토리를 줍던 다람쥐는 잃어버린 모자를 찾아 나선 레미를 도와줄 뿐 아니라 소중하게 모은 자신들의 먹을거리까지 서로 기꺼이 나누어 줍니다. 각자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던 동물 친구들의 도움과 배려는 레미의 모자 찾기를 한층 행복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모험을 통해 협력과 나눔의 기쁨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고, 작은 배려가 또 다른 도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주인공 레미와 세 동물 친구가 만들어 가는 따뜻한 여정은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게 해 줍니다. 예쁜 꽃들과 이름 모를 풀들과 아름드리나무가 가득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동물들의 터전인 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협력과 우정의 소중함을 느끼며 웃음과 감동을 함께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바람에 날아가 버린 모자를 찾으러 나선 레미의 숲속 모험
엄마, 아빠와 함께 밤을 따러 숲에 가기로 한 레미는 집을 나서기 전 여러 모자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모자를 골라 씁니다. 지금까지 레미의 즐거운 추억에 함께한 모자이지요. 하지만 숲에 도착하자 갑자기 바람이 불어 모자가 어디론가 훌쩍 날아가 버립니다. 모자가 날아간 쪽으로 발길을 옮긴 레미는 당근을 캐던 토끼, 꿀을 모으던 곰, 겨울을 준비하며 도토리를 줍던 다람쥐를 차례로 만납니다. “안녕? 내 모자 보았니?” 인사를 건네는 레미에게 세 동물 친구는 자신의 일에 열중하느라 모자를 보지 못했지만 바람이 분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자 레미는 토끼와 곰과 다람쥐를 도와 당근을 뽑고, 꿀을 단지에 모으고, 도토리를 주워 다람쥐 집에 넣어 줍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동물들이 당근과 꿀과 도토리를 건네자 레미도 자기가 주운 밤을 세 동물 친구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서로 돕고 나누는 과정에서 함께하는 즐거움, 베푸는 기쁨, 배려하는 마음을 한껏 느낀 레미는 더없이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선물
잃어버린 모자를 찾지 못해 아쉽기도 했지만 레미는 숲속 친구들을 만나서 기쁘고 좋습니다. 하지만 레미를 그대로 보낼 수 없었던 토끼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릅니다. 다 같이 힘을 모아 레미에게 모자를 만들어 주자고 제안합니다. 토끼, 곰, 다람쥐는 나뭇가지를 엮고 방울꽃, 해바라기, 곰취꽃, 나리꽃 등 형형색색 숲속의 재료들로 세상에 하나뿐인 모자를 만들어 레미에게 선물합니다. 바람에 날아간 모자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특별한 모자를 선물 받은 레미는 엄마 아빠에게 얼른 모자를 자랑하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숲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모자를 잘 사용하고 있을 동물들을 상상하며 행복해합니다. 주인공 레미가 각각 다른 일을 하고 있던 동물 친구들을 돕고, 동물 친구들이 레미를 위해 함께 모자를 만들어 주는 이야기는 서로 다른 존재에 대한 긍정하는 힘을 키워 줄 뿐만 아니라 도움을 주고받는 것의 가치를 일깨워 줍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신운선
동화 『해피 버스데이 투 미』로 제12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 『안녕이라고 말할 때』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 등과 인문 에세이 『엄마가 고른 한 권의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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