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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서인석
개그맨, 작사가, 대중가수, 시인.K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1990년대 성인 스탠딩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주역이다.김형곤 코미디클럽과 함께한 스탠딩 코미디의 무대는 지금도 전설처럼 회자된다.2000년대 이후에는 노래와 글로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며, 울컥한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쓰고 있다.《나는 코미디언이다》, 《노래가 시가 되다》, 《트로트 한 소절에 인생이 울컥》 등 웃음과 위로를 넘나드는 글로 독자와 만나 왔다.《오늘도 잘 살고 있습니다》는 무대 밖에서 처음 꺼내는 그의 속마음이다. 웃기며 살아왔지만, 이제는 조용히 마음을 써 내려가고 있다.
정식 지은이 소개
프롤로그
1장 청춘과 트로트 그리고 우리의 이야기
#1 양양에 가자
#2 파도처럼, 사랑처럼
#3 청춘, 그 한 발짝
#4 청춘의 바다로
#5 청춘이니까
#6 청춘, 그 고마운 이름
#7 청춘의 봄
#8 청춘은 그렇게 지나가더라
2장 트로트는 사랑의 첫 소절이었다
#9 울 아버지
#10 사랑한단 말 대신에
#11 희야, 너라서 참 좋다
#12 당신만 몰라
#13 사랑이 다시 오더라
#14 마지막 봄
#15 그대를 다시 불러 봅니다
#16 나 당신 좋아해요
#17 1초만 안 봐도
3장 이별과 트로트 그리고 남겨진 마음
#18 미안하다, 아무개야
#19 사나이 눈물
#20 내겐 전부였던 그대
#21 수신 거부
#22 당신이 말했잖아요
#23 다시 돌아간대도
#24 고까짓 것
#25 끝사랑
#26 복사꽃 베갯잇
#27 아직 당신 사랑하는 걸까요
#28 비운 가슴
#29 그렇게 내 계절은 지나가
#30 우린 이미 남남
#31 환승 이별
#32 봄비는 이별이 아닌 시작입니다
#33 사랑이 뭔데
#34 그 사랑 덮어요
#35 미워도 미워지지 않더라
#36 그렇게 계절도 지나가요
#37 그 약속
#38 남은 정도 싹 다 가져가
4장 인생과 트로트 그리고 세월 길
#39 그래도 참 잘 살았구나
#40 나이가 든다는 건
#41 인생은 살아 볼 만하더라
#42 우리 둘만의 사랑 이야기
#43 함께라서 다행입니다
#44 잘 살았다고 누가 말해 주면
#45 덤
#46 인생길 소풍길
#47 이런 바보야
#48 서울 하늘 밑
#49 종로길 걷다 울었소
#50 인생아 인생아
#51 어쩌라고
#52 나는 넘버원
#53 그래, 나야 나!
#54 정해진 세월
#55 인절미
5장 골프도, 노래도, 인생도
#56 골프와 인생
#57 첫 라운딩, 첫사랑
#58 골프 없인 못 살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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