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가림
마음속에 담아 놓았던 엄마의 그림자를 떠올리면 따뜻함이 스며옵니다. 제가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마음속 깊이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글이 되길 바라봅니다. 첫 작품으로 ‘늦었지만, 괜찮았어!’(공저)를 썼습니다.
지은이 : 강지숙
삶의 결핍을 외면하지 않을 때 비로소 잠재력이 빛난다고 믿습니다. 다양한 결핍과 마주하며 글을 쓰고, 그 안에서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며 천천히 성장해 나갑니다.
지은이 : 서로
글과 고양이로 행복한 작가. 쓰고 싶은 글을 상상하며 고양이의 꾹꾹이를 받으면 세상에 부러울 하나 없다. 다소 부족한 글이지만 하루 끝에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지은이 : 서정
서정은 책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작가입니다. 서점과 도서관에 갈 때마다 숨겨진 보물을 발견한 듯 두 눈을 반짝이며,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책 속에서 기쁨을 찾습니다. 책을 통해 세상을 탐험하고, 글쓰기를 통해 그 감정들을 진솔하게 풀어내는 과정에서 독자와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은퇴 후에는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쓰며 보내는 작은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기억의 덫’을 통해 기억과 진실, 인간 내면의 어둠을 탐색하며, 독자들의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삶의 소소한 행복과 고민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지은이 : 서정임
초록 지붕에 살고 있는 빨간 머리 앤을 항상 동경했다.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있을지 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기다린다고 믿을래요.” 앤이 말한 것처럼, 하루하루를 설레임으로 살아간다.
지은이 : 송선희
그림책 「미스 럼피우스」에 나오는 럼피우스가 꽃씨를 뿌리며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했던 것처럼 이야기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미스 럼피우스가 되려 합니다.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꿈은 꼭 꽃으로 피어난다고 하니 다시 찾은 봄에 꽃으로 만나겠습니다.
지은이 : 오미정
그림책과 아이들의 엉뚱하고 귀여운 생각과 무언가 열심히 해내려는 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림책 동아리 ‘책 둥지’ 회원이자 세 아이의 엄마이고, 공립 유치원 교사입니다. 함께 쓴 책으로는 『늦었지만, 괜찮았어!』가 있습니다. 제 안의 작은 우주를 잠시 여행하면서 마음에 위로와 희망의 씨앗을 심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지은이 : 은해별
나는 나를 믿기 위해 글을 쓴다.글을 쓸 때 가장 많이 하는 건 망설임이다. 어쩐지 현실과도 닮아있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나는 여전히 망설인다. 그럼에도 그 사람을 믿고 내가 만든 세계를 믿으며 관계와 글을 구축해 간다. 망설임으로 피고 진 자리마다 문장이 영글어 글로 익어간다. 사랑과 글이 자라는 동안, 설렘과 그리움을 반복한다.그 작은 관성 속에서 나는 살아 있음을 느낀다. 요즘은 현실 속 나와 가까운 존재를 그린다. 첫 번째 소설 『썸머 타임』은 친구의 취향에 관한, 두 번째 소설 『수상한 고양이 탐정소』는 반려묘 코코에게서 시작된 이야기다.‘노아’를 고양이답지만 특별하게 그리고 싶었다. 노아가 건네는 용기와 위로가 마음에 뭉근하게 보태어지길 바란다.
지은이 : 이유정
소란 없는 일상을 쓰다듬듯 뒤적거리다, 그중 몇 가지를 골라 마음 한켠에 조용히 눌러 담습니다.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 글로 붙잡고, 훗날 다시 꺼내어 추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수필을 씁니다. 평범해서 더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