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브리타 테켄트럽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센트럴세인트마틴 예술대학과 영국왕립예술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그림책 《날씨 이야기》와 《알 : 모든 생명의 시작》으로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논픽션 부문 스페셜 멘션을 두 번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네덜란드그림책상을 수상하고 독일청소년문학상,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등에 후보로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콜라주 기법을 활용한 독특한 질감, 부드러운 색감, 다채로운 화면 구성으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잠깐만 기다려 줘!》, 《하나도 안 무서워!》, 《나도 그거 할 수 있어!》를 비롯해 《아기 동물은 어디 있을까요?》, 《누구지, 누구?》, 《누가 누가 똑같을까?》, 《모두 짝이 있어요》, 《미용실에 간 사자》, 《다 같이 함께하면》, 《빨간 벽》, 《여우 나무》, 《삶이 머무는 자리, 그네》, 《별을 사랑한 두더지》 등이 있다.
지은이 : 지빌레 하인
독일 니더작센의 볼펜뷔텔에서 태어나 괴팅겐에서 철학을, 함부르크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지금은 베를린에서 살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책, 라디오 드라마, 풍자적인 가사를 쓰고 곡을 만들며 워크숍을 한다. 책뿐 아니라 패브릭 디자인, 독일 공영방송 WDR의 어린이 TV 프로그램 ‘코끼리와 함께’에서도 그의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지은이 : 이자벨 심레르
프랑스의 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이며 일러스트레이터. 2017년 뉴욕타임스 최고의 그림책에 선정된 『깃털』, 2022년 프랑스 일러스트레이션 그랑프리 어린이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대상을 받은 『아이디어:창작을 만드는 동물들』과 『나의 야만 고양이』 『푸른 시간』 등이 한국에 소개되어 있다.
지은이 : 라인하르트 프리들
우리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을 해요.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작가로, 헤르츠차이트 병원을 운영하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어요. 최근 들어 심장과 뇌, 영혼의 복잡한 관계를 밝혀내고 있는 신경심장학과 심리심장학 분야의 연구 성과들을 탐구하고 있고요. 심장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일찍부터 배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글을 썼어요.
지은이 : 안드레아스 셰른샤우겐
오슬로 대학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기후 연구 분야에서 여러 해 일했어요. 지금은 노르웨이 대백과사전 편집자로 일하며 논픽션 작가로 활동합니다. 『정원의 곤충』 『작은 새의 비밀스러운 삶』 『여우-야생동물의 초상화』 등을 지었고, 『대왕고래』는 2020년 노르웨이 도서상 지식 그림책 부문 최종 후보, 202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어린이 논픽션 부문) 상을 받았어요. 오슬로피오르의 작은 마을 네소덴에서 가족, 개, 닭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