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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의 힘
대화를 이끌고 관계를 바꾸는
시크릿하우스 | 부모님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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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저자는 “질문은 정보를 묻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태도”라고 말한다. 좋은 질문은 관계의 첫걸음이자,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이며,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도구이기도 하다. 라디오PD이자 진행자, 강연자로서 20년을 일해온 김혜민 작가는 묻고 듣는 일을 업으로 삼아 수많은 사람들과 질문을 통해 소통해 왔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발견한 건, 좋은 질문 하나가 관계를 바꾸고, 일의 방향을 바꾸며, 인생의 시야까지도 넓힌다는 사실이었다.

책 《좋은 질문의 힘》은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담은 질문 안내서이지만, 그저 말을 잘하기 위한 화술 스킬만을 담은 매뉴얼북은 아니다. 그보다는 ‘질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타인과의 연결, 나 자신과의 대화, 사람을 대하는 태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서 ‘좋은 질문’의 진짜 힘을 탐색하는 책이다.

  출판사 리뷰

Ask Better, Connect Deeper!
좋은 질문이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가져온다
라디오PD, 진행자, 강연자로서 20년 실전 노하우를 담은
경청, 대화, 질문의 기술
강원국, 고명환, 김민식, 나종호 추천!

처음 만난 사람과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망설였던 적 있는가? 말을 걸고 싶은데 어색할까 봐, 아니면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대화를 흘려보낸 경험은 누구나 있다. 스몰토크로 이어가 보려 하지만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머릿속에 잘 떠오르지 않는다. 중요한 만남에서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막막할 때, 그럴 때 필요한 건 완벽한 자기소개나 유창한 말솜씨가 아니라, 상대를 향한 관심이 담긴 질문 하나면 충분하다. 김혜민 작가는 말한다. 좋은 관계는 좋은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질문이 없다면 대화도 없다. 즉, 질문은 소통의 시작이자 끝이다.
책 《좋은 질문의 힘》에서 저자는 “질문은 정보를 묻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태도”라고 말한다. 좋은 질문은 관계의 첫걸음이자, 상대를 이해하려는 태도이며, 자신을 성찰하게 만드는 도구이기도 하다. 라디오PD이자 진행자, 강연자로서 20년을 일해온 김혜민 작가는 묻고 듣는 일을 업으로 삼아 수많은 사람들과 질문을 통해 소통해 왔다. 그 과정에서 저자가 발견한 건, 좋은 질문 하나가 관계를 바꾸고, 일의 방향을 바꾸며, 인생의 시야까지도 넓힌다는 사실이었다. 책 《좋은 질문의 힘》은 저자의 실전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담은 질문 안내서이지만, 그저 말을 잘하기 위한 화술 스킬만을 담은 매뉴얼북은 아니다. 그보다는 ‘질문’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타인과의 연결, 나 자신과의 대화, 사람을 대하는 태도, 좋은 관계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서 ‘좋은 질문’의 진짜 힘을 탐색하는 책이다.

질문을 담은 물음표는 또 다른 질문의 물음표로 발전되기도 하고, 깨달음의 느낌표가 되기도 합니다. 일의 마침표가 될 때도, 쉼 없이 달려오던 인생길에 쉼표가 되기도 하고요. 이렇게 질문은 구름판이 되기도 하고 브레이크가 되기도 합니다. (…) 결국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인간관계가 바뀌고, 인생이 변화합니다. -본문 중에서

감성은 서툴지만,
태도와 말투는 세련되게!
질문 하나로 관계가 달라지고, 성과가 달라진다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질문을 잘한다는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짚어내는 질문, 핵심을 정리하게 만드는 질문, 상대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확장하는 질문은 조직에서 협업을 원활하게 만들고, 성과를 높이며, 일의 방향을 선명하게 잡아주는 결정적 무기다. 그러나 질문을 잘하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반복적인 훈련과 작은 시도로도 충분히 길러질 수 있다. 저자는 책 《좋은 질문의 힘》에서 ‘질문의 3원칙’, ‘역지사지 질문법’, ‘꼬꼬무 질문법’, ‘말쓰기 연습하기’, ‘좋은 질문 디자인하는 법’, ‘질문 만들기 연습법’, ‘나쁜 질문 조심하는 법’ 등 실제 업무와 관계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질문은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해결 방법을 찾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자주 하는 사람은 자신의 고정관념에 갇혀있지 않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답을 얻기 위해 마음 문이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던지는 사람과 일을 하면 협업이 훨씬 용이합니다. -본문 중에서

특히 상사에게 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 고민하는 신입사원, 회의 자리에서 눈치만 보게 되는 직장인, 팀원들과의 관계에서 적당한 거리감에 어려움을 느끼는 관리자라면 저자가 말하는 ‘좋은 질문’의 기술을 통해 지금보다 훨씬 나은 대화를 이끌 수 있다. 질문은 단순히 정보를 묻는 도구가 아니라, 관계를 연결하고 성장을 유도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다. 말을 잘하는 것보다, 적절한 질문 하나를 던질 줄 아는 사람이 결국 조직 안에서 신뢰받고, 더 멀리 나아간다. 일과 인간관계, 성과와 커뮤니케이션에 답을 찾고 있다면, 질문하는 태도부터 바꾸어야 한다. 그러나 저자는 질문의 힘을 단순히 성과나 결과의 도구로만 여기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질문을 통해 상대에게 다가가고, 마음을 얻고, 나 자신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따라간다. ‘경청’에서 ‘역지사지’, 그리고 ‘연결’로 이어지는 김혜민 작가의 질문 구조는 업무 역량, 리더십, 조직문화는 물론, 인간관계의 모든 장면에서 유효하게 작동할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좋은 질문의 힘
가장 먼저 물어야 하는 질문 ‘나는 누구인가?’

질문은 타인과의 대화를 위한 도구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먼저 스스로에게 던지는 내면의 언어다. ‘나는 누구인가?’, ‘지금의 선택은 나다운가?’, ‘이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일인가?’와 같은 자기 탐색의 질문은 삶의 방향을 바꾸고, 일의 의미를 다시 정의하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가장 중요한 질문을 놓친 채, 바쁘게 살아간다. 멈추고 나에게 묻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우리는 남의 질문에만 휘둘린다. 저자는 살아가는 데 그 어떤 질문보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질문은 바로 자기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라고 강조한다. 질문은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나에게 던지는 질문은 자신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발전하게 할 수 있다. 질문을 갖는 순간, 자신의 인생뿐 아니라 세상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이유다.

인생에서 던지고 받는 질문은 꼭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래서 답을 찾지 못한다 해도 질문 자체가 지식으로, 지혜로, 감동으로 나를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질문 그 자체가 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른이 돼서 대답만 하고는 살 수 없습니다. 결국 내가 던진 질문이 나를 증명하고 만들어갑니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의 깊이와 방향을 확장하는 질문을 던져야 함을 강조한다. 좋은 질문은 핵심을 명료하고, 이야기를 확장시키며,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한다. 내 인생을 유익하게 만드는 일곱 가지 질문도 때마다 자주 던져보라고 권한다. 이 질문들은 모두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도구들이기 때문이다. 나에게 던지는 질문이 바뀌면, 관계에서의 태도도, 일에 임하는 방식도,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즉, 질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는 늘 정답을 찾으려 하지만, 정답은 질문의 질에 따라 달라진다. 무엇을 물을지, 어디에 집중할지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 삶의 맥락이 완전히 새롭게 보일 수 있다. 결국, 좋은 질문은 삶의 방향을 되묻는 힘이고, 나 자신을 단단하게 만드는 연습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누군가의 조언보다, 나에게 던지는 정확한 질문 한 줄일지도 모른다. 책 《좋은 질문의 힘》은 내가 남에게, 남이 나에게, 그리고 내가 나에게 던져야 할 질문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질문들이 어떻게 일과 삶의 나침반이 되는지를 안내하는 조언자가 될 것이다.

질문을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당연한 것이 하나도 없어집니다. 소극적인 자세가 적극적인 태도로 바뀝니다. 그러면 일의 과정이 바뀌고, 결과가 달라집니다. 결국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고, 인간관계가 바뀌고, 인생이 변화합니다. 챗GPT에게 물어보면 다 알려주는 세상에서 인간이 갖는 질문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생각하는 독자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더 인간만이, 사람이어서 던질 수 있는 질문이 무엇인지, 질문의 본질이 무엇인지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합니다. 앞으로는 인간다운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재능이 될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질문을 고르는 능력’, ‘질문을 만드는 능력’입니다. _ 중에서

저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때, 제가 ‘고수鼓手’라고 여깁니다. 고수는 판소리에서 북을 치는 사람이죠. 고수는 명창에 따라, 소리에 따라 알맞은 추임새를 넣어야 합니다. 어떤 고수를 만나느냐에 따라 명창의 소리가 달라지거든요. 대화 중에 던지는 적당한 감탄사, 이게 바로 고수의 추임새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한대?”와 같이 질문으로 감탄사를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_ <좋은 질문은 귀에서 자란다> 중에서

그렇다면 질문받는 사람이 “좋은 질문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질문은 어떤 질문일까요? 저는 강연 후 질문을 받았을 때, 제가 중요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내용, 즉 핵심을 말할 수 있게 하는 질문을 받으면 “좋은 질문이네요”라고 화답합니다. 이 질문은 다시 말하면 ‘핵심을 담은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상대의 말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절대 던질 수 없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던졌다는 것은 강연자가 강의를 잘 전달한 것이기도 하고, 질문자가 온 힘을 다해 강의를 들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_ <핵심을 파악하게 한다>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혜민
20년 동안 피디, 아나운서, 작가로서 늘 ‘말과 글’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YTN라디오 피디로 일하다 마흔 살이 되던 해, ‘세상에 필요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정한 뒤 퇴사했다. 현재는 직장인을 위한 말하기·글쓰기·질문하기 유튜브 〈업앤업〉 채널을 운영하며, 강연자와 진행자로서 말과 글의 힘을 사람들과 나누는 중이다. YTN라디오에서 〈YTN라디오 생생경제〉와 〈김혜민의 이슈&피플〉을 제작‧진행했으며, 한국PD대상 라디오 작품상(2023년), 국무총리 표창(2022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2021년), 한국PD연합회 라디오 특집 부문 이달의 PD상(2020년),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생명사랑부문 우수상(2018년), 한국자살예방협회 생명사랑대상 보도부문(2018년)을 받았다.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눈 떠보니 50》 두 권의 책을 썼다. ‧ 유튜브 〈업앤업〉 @upandup4u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좋은 질문이 좋은 사람과 좋은 기회를 가져온다

Part 1. 질문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태도다

좋은 질문은 귀에서 자란다
대화의 물꼬를 트는 역지사지 질문
역지사지 질문은 모두를 이롭게 한다
형식과 내용도 중요하다
질문의 3원칙
일상에서 질문을 만드는 연습
좋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과 함께하라

Part 2. 인생을 바꾸는 좋은 질문의 힘

가장 먼저 물어야 하는 질문
핵심을 파악하게 한다
이야기를 확장시킨다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한다
내 인생을 바꾸는 일곱 가지 질문

Part 3. 좋은 질문은 좋은 대화다

말하기와 글쓰기가 기본이다
좋은 질문의 바탕이 되는 말쓰기 연습법
닮고 싶은 말쓰기 모델을 정해라
좋은 질문을 디자인하는 법
일잘러들의 질문 활용법
좋은 소통을 위한 질문의 기술

Part 4. 모든 관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작은 질문 하나
당신의 말을 듣겠다는 강력한 시그널
피터 드러커처럼 질문하라
핵심을 짚는 통찰, 요약하는 기술
관계를 단절시키는 나쁜 질문을 경계하라
뻔하지 않은 질문, 있어 보이는 대화

에필로그 | 질문하는 삶이 가장 단단하고 깊은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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