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나는 ‘삽질’을 정말 많이 했다. 이 책은 내가 그동안 삽질을 통해서 깨달은 교훈을 정리한 것이다. 나는 삼성카드 투자로 10억 원을 손해 본 적도 있고, 대한해운으로 5억 원을 손해 본 적도 있다. 그 외에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투자 실패를 경험했다. 그렇게 수많은 실패 경험이 있었기에 오늘날 내가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 쓴맛을 보는 동안 나는 조금씩 교정되었고, 지금은 그만큼 현명해졌다.
이 글을 쓰는 2021년 6월 18일 기준, 2020년 1월부터 1년 6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의 수익률이 530퍼센트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평생에 걸쳐서도 모으지 못할 만큼의 돈을 나는 불과 1년 6개월 만에 벌었다. 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그 다음에 온다는 말을 나는 경험으로 확인하고 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우석(브라운스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완벽한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변신했다. 주식,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로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해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한편 네이버카페 ‘칸트생각’을 운영하며 투자와 삶의 지혜를 나누고 있다.성공한 투자자이며 재테크 전문 작가로서 『인생투자』 외 먼저 출간된 『부의 인문학』, 『부의 본능』,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등의 저서가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