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사현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고문은 오랜 경험과 전문지식의 토대 위에서 행복한 노년을 위한 5밸런스를 찾아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사람, 돈, 일, 건강, 시간 등 다섯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갖춘 사람을 ‘명품노인’으로 규정하고 그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가지고 있는 것은 나눠주고 자신은 비우는 것이 진정으로 잘 늙는 것, 바로 ‘웰에이징well-aging’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나눌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통해 이 생각을 펼쳐나간다. 그는 젊어서부터 잘 관리해야 해서 균형감 있게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요소-사람, 돈, 건강, 일, 시간-에 집중하고 있다. 명품노인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요소는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지만 그 핵심은 균형에 있다. 어느 하나도 넘치거나 부족하지 않고 적절한 밸런스를 이룰 때 진정 품위 있는 명품노인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30~40대 때부터 이 다섯 가지 요소의 중요성을 깨닫고 균형 있게 갖춰나가야 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서사현
1945년 8월 15일 충청북도 진천 출생.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주 케냐 대사관 상무관과 주 중국 대사관 상무참사관을 지낸 뒤 통상산업부 생활공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통상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공직에서 은퇴한 뒤에는 한전정보네트웍(현 KDN)과 파워콤, 중소기업유통센터(행복한세상백화점) 등 공기업의 사장을 역임했다. 건국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고문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