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의료 광고 심의 규정이 강화되면서 병원 마케팅도 큰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SNS를 통해 이루어지던 모든 광고가 심의라는 허들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 무한 경쟁 시대, 이 책은 병원의 이름보다 기억에 남는 의사가 되는 것이 잘되는 병원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환자가 기억하는 의사가 되기 위한 퍼스널 브랜딩이 그 방법이며, 단순 유튜브 채널 운영만으로 브랜딩이 완성되지 않는다. 환자에게 어필하는 매력 지수 점검을 바탕으로 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경험, 컬러 전략까지 총체적인 의사 특화 퍼스널 브랜딩 전략을 하나하나 실천해 볼 수 있다. 현재 가장 퍼스널 브랜딩에 성공적인 의사들의 사례 또한 의사 퍼스널 브랜딩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다. 환자가 다시 만나고 싶은 의사, 소개해 주고 싶은 의사가 되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잘되는 병원 운영의 본질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혜원
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료경영대학원에서 의료경영학 석사를 마쳤다.월간지 《Wedding 21》 편집부 창간 멤버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고, 자생한방병원 홍보팀, 청구경희한의원 네트워크 홍보팀에서 각각 약 10여 년씩 근무했다.현재 참잘함한방병원 네트워크 홍보팀을 맡고 있으며, 대림대학교 보건의료행정과 겸임교수로 의료서비스마케팅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병원, 의사 PR팀으로 25년간 일하고 있으며, AI 시대 병원 마케팅 전략의 한 방법으로 의사 퍼스널 브랜딩을 체계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