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단지 재산을 형성하는 방법을 넘어 돈과 부자에 대한 실천적 생활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돈에 대한 철학, 삶에 대한 통찰, 습관의 혁신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실천형 부자 교과서이다. 꿈은 99%가 꾼다. 그러나 1%만이 행동한다.
출판사 리뷰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나 끊임없이 부자를 꿈꾸며 원양상선 해기사로서 근무했고 30대 초반 컨설팅 사업을 시작으로 선박관리업을 거쳐 40에 선박을 소유한 선박회사를 운영하며 50대에 마침내 그가 어려서 꿈꾼 서울에 집을 가진 서울시민이 된다. 막무가내로 부자가 되기를 꿈꾸었지만 무작정 달려 자신은 만족할 만한 부를 이루었다지만 정작 부자의 기준도, 부자가 되는 방법도 모르면서 부자가 되겠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한심스럽게 느낀다. 유명한 부자일수록 강한 자극과 관심이 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실 가능한 부자를 꿈꾸는 우리에게 적절한 실례가 되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사회 통념상 부자가 누구인지, 그 기준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들이 부자가 되기까지 과정과 방법을 조사연구 하였다. 부자가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는 시대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여 그보다는 돈을 이해하는 능력이나 부자의 조건 그리고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한 생활 방식과 습관을 파악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부자들의 사례는 물론 저자의 경험과 도전 과정에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중심으로 전개하였다.
경제는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지만 우리는 중요할수록 뒤늦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 역시 50이 넘어서야 부자 탐문에 들어가서 부자가 되는 길과 부자의 삶을 연구하여 쉽고 편한 에세이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부자가 누구인지, 부자의 조건, 부자의 금융상식, 세무상식, 부자 습관, 가난 습관 그리고 부자의 길과 그들의 삶을 작가의 경험에 비추어 조명한 것이다. 행여 부자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사실부터 가난 습관을 버리고 부자 습관을 늘려야 그것도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야 부가 이루어져야 지속성 또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속성을 이해하고 비록 자신은 부자가 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삶에서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자식은 부자로 이끌어야 함을 강조한다. 단순히 물질적 재산만을 가진 부자보다는 잘 사는 법을 생활철학으로 정리하여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철학적 소견을 담고 있다. 특히 부자를 공부한 이유가 단순히 어떤 부자의 과거를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부자가 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해 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99%의 꿈 ≒ 1%의 삶』은 단지 재산을 형성하는 방법을 넘어 돈과 부자에 대한 실천적 생활철학을 정리한 것이다. 돈에 대한 철학, 삶에 대한 통찰, 습관의 혁신을 통해 당신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실천형 부자 교과서이다. 꿈은 99%가 꿉니다. 그러나 1%만이 행동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어느 쪽에 설 것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홍석민
1986년 목포해양대학교을 졸업하고 바다에 나가 3년여 승선 중 퇴선과 좌초사고를 겪었다. 이후 선원관리회사에서 육상근무를 하였으며 2003년 스마트마린(주)를 설립하여 선박관리업과 해운경영 컨설팅업에 뛰어들었다. 2006년 가압식 LPG선박을 매입하면서 해상화물운송업에 진출하였고 현재까지 연근해에서 엘피지 화물 운송업의 이마린(주)를 경영하고 있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공부도 함께 하여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마쳤으며 2012년에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2006년부터 7년간 한국해사신문사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2014년부터 2년간 목포해양대학교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또한 2015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학습모듈 집필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7년간 마린어스리서치 회장을 맡았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해양환경안전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 해양수산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23년 「자랑스러운 목포해양대인」으로 선정되어 공로상을 받았다.주요저서로는 『팜톱 PC활용을 위한 BASIC 프로그래밍』과 소설『라이쓰 장』 수필집『나는 차라리 꼰대가 되기로 했다』『바다를 꿈꾸는 그대에게』그리고 시집으로는 『차린 건 없어도 많이 드세요』 『넘지 말아야 할 선』『내 갖다 팔아라』『반도 오십대』가 있다. blog : http://blog.naver.com/smhong8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