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기업이 마주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그리고 인지되고 식별된 위험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해 논한다. 기업이 사업을 영위해 나갈 때 통상적으로 마주할 수 있는 위험들이 있고 기업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도 있을 수 있다. 또 알지도 못한 위험이 급작스레 다가올 수도 있고 알면서도 당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들 위험에 대비해 경영활동의 일환으로서 위험관리 활동을 하거나, 전문 관리업체에 의뢰를 하거나, 보험회사에게 관련 위험을 전가해 보거나, 적립금을 쌓아놓는 경우들이 있다. 물론 기업마다 가장 최적의 방안을 강구하고자 할 것이다.이 책에서는 위험 그리고 위험관리에 대한 정의, 역사적 전개과정에 대한 소개, 그리고 위험관리 방안과 절차에 대해 논하고,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위험관리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설명한다. 기업은 위험관리를 위하여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긴다. 책임을 부과하여 제대로 된 이행이 될 수 있도록 하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수립과 이행을 위하여 필요한 상황파악을 위하여 내부 및 외부 그리고 위험관리 주변환경에 대해 살피게 된다. 기업은 지속성 확보를 위하여 가장 중심이 되는 핵심사업 및 평판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에 대해 설명한다.그리고 기업의 위험관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위험문화에 대해 소개하고 실무적으로 요구되는 위험관리활동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하고 있다. 또한 운영위험 등 기업경영 영역별 위험관리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외환위기 때 수많은 기업들이 도산하는 것을 경험한 우리에게도 익숙한 사업의 지속성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