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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팅 바이블
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콘텐츠 글쓰기 전략
유엑스리뷰 | 부모님 |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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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UX 라이터와 UX 라이팅 관점이 필요한 기획자,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다. UX 라이팅은 텍스트를 통해 사용자 참여, 전환율, 재방문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브랜드의 보이스부터 리서치, 디자인, 사용성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UX 라이팅은 사용자 경험에 새로운 차원을 더한다. 이를 위해 UX 라이터는 사용자를 깊이 있게 탐구해 각 화면과 단계에서 고민 없이 다음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이 책은 고객을 자연스럽게 서비스로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전체 콘텐츠의 톤을 정리하는 콘텐츠 지도 만들기 같은 콘텐츠 기획법뿐 아니라 UX 리서치를 수행하거나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 텍스트 작성법과 분석 전략 등 UX 라이팅의 관점에서 디자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 모든 실무자가 갖춰야 할 UX 라이팅 바이블 출간 ★★

디자인과 글쓰기의 경계를 허물어라!
텍스트를 넘어 행동을 유도하는 UX 라이팅 기법의 모든 것

UX 라이터와 UX 라이팅 관점이 필요한 기획자, 디자이너를 위한 《UX 라이팅 바이블》이 출간되었습니다. UX 라이팅은 텍스트를 통해 사용자 참여, 전환율, 재방문율을 높이는 핵심 전략입니다. 브랜드의 보이스부터 리서치, 디자인, 사용성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UX 라이팅은 사용자 경험에 새로운 차원을 더합니다. 이를 위해 UX 라이터는 사용자를 깊이 있게 탐구해 각 화면과 단계에서 고민 없이 다음 행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이 책은 고객을 자연스럽게 서비스로 유도하는 스토리텔링 기법, 전체 콘텐츠의 톤을 정리하는 콘텐츠 지도 만들기 같은 콘텐츠 기획법뿐 아니라 UX 리서치를 수행하거나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 텍스트 작성법과 분석 전략 등 UX 라이팅의 관점에서 디자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텍스트와 디자인은 결코 별개일 수 없습니다. 이 책이 그 경계를 허물고, 두 세계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단순한 카피 작성을 넘어 콘텐츠 전략까지 아우르는 UX 라이팅 교과서!

기획, 디자인, 개발을 관통하는 단 하나의 무기,
최강의 UX 전략은 텍스트에서 시작된다

디지털 환경에서 제품을 개발할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까? 대부분 기업에서는 디자인이 최우선으로 고려된다. 텍스트만을 다룬다고 오해받는 UX 라이터는 제품 개발이 완료된 이후 투입되어 언어를 다듬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디자인 역시 사용자와 콘텐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며, 이를 돕는 것이 UX 라이팅이다. UX 라이팅의 관점으로 제품의 기획과 설계,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을 바라보면 더 촘촘하게 사용자를 이해하고 행동을 유도하는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UX 라이팅 바이블》은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부터 리서치, 설계, 테스트에서까지 UX 라이팅이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고 협업하는지를 실제 현장의 프로세스를 따라가며 상세하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UX 리서치나 테스트를 수행할 때는 어떤 언어로 질문을 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민한 언어 감각이 중요하다. 사용자와 브랜드의 페르소나를 설정할 때도 언어 감각은 필수적이다. 마케팅 플랫폼 기업 메일침프는 자신들의 입장을 ‘여행 가이드’라는 단어로 명확하게 정의하며 편안한 톤의 텍스트를 작성해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UX 라이터뿐 아니라 디자이너와 기획자, PO, PM에게도 텍스트 감각이 필요하다. 《UX 라이팅 바이블》은 그 감각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단순히 좋은 문장을 쓰는 것을 넘어 모두가 ‘사용자 여정’을 설계하는 팀으로 연결될 수 있게 한다. 이제 막 UX 라이팅을 접하는 사람에게는 실무의 문을 여는 안내서가, 팀 전체의 협업과 프로세스를 고민하는 실무자에게는 전략적인 사고를 제공하는 도구가 될 것이다.

가독성을 높이는 텍스트 작성법부터 팀에 UX 라이터를 도입하는 법까지
사용자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UX 라이팅 프로세스 대 공개

《UX 라이팅 바이블》은 제품 기획부터 테스트까지 UX 라이팅이 개입하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1부 ‘UX 라이팅의 이해’에서는 UX 라이팅의 개념과 역할, 텍스트를 통해 사용자와 소통하는 전략을 소개한다. 예를 들어 ‘가치 단어 목록’을 활용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를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보이스를 설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믿을 수 있음’, ‘즐거움’, ‘전문성’ 등의 단어에서 출발해, 말투와 어조를 구체화하고 텍스트 스타일 가이드를 만드는 실전 도구가 제시된다.
2부 ‘UX 라이팅 프로세스와 협업’에서는 프로젝트 정의부터 리서치, 아이데이션, 설계, 프로토타이핑,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실무 단계별로 UX 라이터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VOC(Voice of Customer)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불편과 요청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핵심 메시지를 설계하는 과정이 실례로 등장한다. 또, 디자이너·개발자·PM과의 협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회의에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정보 수집과 정리의 흐름은 어떤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3부 ‘심화 과정’에서는 에러 메시지, 스트레스 케이스, 접근성 언어, 로컬라이제이션 등 고도화된 텍스트 설계 이슈를 다룬다. 예를 들어 에러 메시지를 쓸 때 “다시 시도하세요” 대신 구체적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안내하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사용자 감정을 가라앉히는 공감형 문장을 제안하는 식이다. 또한 ‘디지털 소외’를 줄이기 위한 인클루시브 디자인 원칙과, 다국어 사용자를 위한 텍스트 최적화 전략 등도 사례와 함께 풍부하게 소개된다. 《UX 라이팅 바이블》은 단순히 ‘어떻게 쓰는가’를 넘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해법을 직접 제시하는 책이다.

글로벌 기업 언론홍보를 맡은 베테랑 UX 라이터의 인사이트!
다양한 사례와 함께 제시하는 UX 라이팅 전략 노하우

《UX 라이팅 바이블》은 현장 경험에서 길어 올린 전략과 실무 노하우로 가득한 책이다. 저자 글라디스 디안도키는 구글, 삼성, 니콘, HP 등 글로벌 기업에서 10년 넘게 언론홍보 및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다. 정보의 흐름을 설계하고 사용자와의 접점을 고민하던 그는 UX 디자인을 접하면서, ‘텍스트로 경험을 설계한다’는 관점으로 커리어를 전환했다. 이후 프랑스 스타트업 오르니카(Ornika), 르노(Renault)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UX 라이터로 활동했으며, 데일리 모션의 수석 콘텐츠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실제 제품에 UX 라이팅을 적용한 경험을 축적했다. 이 책은 다양한 프로젝트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러 메시지는 어떻게 써야 덜 불편할까?'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사용자가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언어는 무엇일까?'와 같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단순히 ‘글 잘 쓰는 법’을 넘어서, 텍스트를 도구 삼아 사용자의 흐름을 설계하고, 문제 해결형 콘텐츠를 기획하는 법을 알려준다. 콘텐츠 디자이너, UX 라이터는 물론이고, 사용자 경험에 고민이 있는 기획자, 디자이너, PO, PM 모두에게 든든한 실무 매뉴얼이 될 것이다.

오직 단어에만 집중한다는 생각이 바로 UX 라이팅에 관한 주된 고정관념이다. 오히려 콘텐츠 디자이너에게 있어 최악의 상황은 완성된 프로토타입을 다시 작업해야 할 때다. 이전에 이미 만들어 놓은 콘텐츠를 다시 작성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여정 또는 화면에 배치할 정보의 중요도, 가독성을 재검토할 수조차 없고, 당연히 리서치도 진행할 수 없다. 결국 그냥 다시 작성하기만 하라는 얘기다. 사용자 경험을 현저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재능을 최악의 형태로 낭비하고 있는 예시다.
--「1. 들어가면서 」

여러분의 서비스는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이것이 바로 스스로 던져야 할 첫 번째 질문이다. (…) 목표 대상과 대화해야 한다. 우리는 제품의 길을 찾아주는 안내자와 같다.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어휘를 사용해야 의문을 품지 않고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이끌 수 있다. 사용자가 복잡한 단어 때문에 사용자 여정에서 막혀버리면 다음 단계를 포기해 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찾는 일이야말로 완료율을 높이는 확실한 방법이다.
--「3.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글쓰기 」

보이스는 완수해야 할 임무를 방해해선 안 된다. 상황에 따라 사용자 여정에서 목청을 높여도 되는 순간들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 피카드는 이 카타르시스가 넘치는 순간들 뒤에 숨은 논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이해받고, 존중받기를 원한다. 이러한 순간들은 브랜드와 대중 사이에 강한 감정적인 연결고리를 만든다. 사용자는 브랜드와 감정적 거리를 좁히고, 브랜드에게 있어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는다.
--「4. 브랜드의 보이스 」

  작가 소개

지은이 : 글라디스 디안도키
UX 라이터이자 콘텐츠 디자이너. 구글, 삼성, 니콘, HP 등 글로벌 기업에서 10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 담당자로 활동하다가 UX 디자인을 접한 후 UX 라이터로 커리어를 전향했다. 이후 프랑스 스타트업 오르니카(Ornika), 자동차 기업 르노와 협업했고, 데일리 모션의 수석 콘텐츠 디자이너로 근무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UX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현재는 오픈소스 기반의 자동화 검사 툴 및 웹 접근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나구루(Tanaguru)에 재직 중이다. 파리시립대학교, 낭트 아틀랑티크 디자인 스쿨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프랑스 UX 라이팅 커뮤니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머리말

1부 UX 라이팅의 이해

1. 들어가면서
2. 디자인은 스토리텔링이다
3.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글쓰기
4. 브랜드의 보이스

2부 UX 라이팅 프로세스와 협업

5. 프로젝트 정의
6. 리서치
7. 아이데이션
8. 설계와 프로토타이핑
9. 테스트

3부 심화 과정

10. 에러 메시지
11. 스트레스 케이스
12. 인클루시브 디자인
13. 모두를 위한 구상
14. 서비스 로컬라이제이션

맺음말
감사의 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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