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한국을 대표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 시인은 월간 「좋은생각」에 응모된 시 중 매월 한 편을 선정하고, 시평을 써오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이야기가 담긴 시와 나태주 시인의 깊은 시선이 독자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감정이 있고, 저마다의 글로 표현하는 모든 사람이 시인입니다. 시를 어렵게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시는 장식품이 아닌 생필품입니다.” 이 책에서 나태주 시인은 누구나 시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시 쓰기를 권한다. 시인의 철학이 담긴 시평과 추천 시, 필사, 습작 노트 등을 수록한 《시를 쓰는 마음》은 정리되지 않은 내면의 문장들과 감정을 멋진 시로 완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북토크 안내1. 일시 : 2025년 8월 23일 (토) 오후 2시2. 장소 : 알라딘빌딩 1층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9-31)3. 출연 : 나태주 시인 & 좋은님4. 모집 인원 : 선착순 50명* 주의사항 : 북토크 티켓은 1인당 2장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티켓 취소 및 환불은 직접 처리가 불가능하며, 취소 신청은 1:1 문의로만 가능합니다.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하단 안내 참고)[티켓 구매 및 입장 관련 안내]* 북토크 티켓 구매 1건당 1인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 최대 2매까지 구매하실 수 있으며, 구매 수량을 초과하는 동반인과의 참석은 불가합니다. * 결제 완료 순으로 판매가 마감됩니다. 취소분 발생 시 재판매될 수 있습니다.* 북토크 3일 전 알림톡이 발송되며, 입장 확인시 사용됩니다. (나의 계정 정보 기준으로 발송)* 티켓 양도는 불가능하며, 캡쳐 및 복사 등의 방식으로 타인에게 전달된 정보로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주차비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좌석은 입장 순서대로 배정됩니다.* 강연장 입장은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강연은 정시에 시작되니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 전까지 참석 확인을 부탁드립니다.(안내 시간 이전에 도착하셔도 입장 체크는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물을 제외한 음식물 반입은 어렵습니다.* 실물 티켓은 없으며 현장에서 알림톡 혹은 성함, 휴대폰 번호 확인 후 참석 가능합니다.* 본 행사는 출판사 주관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 진행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 (이름 / 휴대폰 번호 뒷자리) 가 출판사로 전달되며, 해당 정보는 이용 후 파기됩니다.[취소/환불 관련 안내]- 도서와 북토크 티켓 결합 상품의 경우, 도서 또는 북토크 티켓만 부분 취소 및 반품이 불가능합니다.- 티켓 취소 및 환불은 1:1 문의로만 가능하며, 알림톡 발송 예정일인 강연 시작일 3일 전부터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신청 가능 기한 경과 이후 상해, 질병, 입원 등으로 인해 참석이 불가능하신 경우 '진단서' 증빙 자료를 구비하여 1:1 문의를 통해 접수해주십시오. (전화 문의 접수 불가)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태주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세에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2007년 공주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할 때까지 43년 동안 교직에 있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했다.그동안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의 시집과 《좋아하기 때문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한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200여 권의 책을 썼으며 공주문화원장과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받은 상으로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이 있으며2014년부터는 ‘나태주 풀꽃 문학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지은이 : 좋은님
좋은님 19인 박자호, 류지희, 문정애, 김재순, 윤영기, 이지영, 조현선, 진지혜, 김영희, 방민영, 이만수, 박은화, 이민주, 전둘진, 이지우, 장명숙, 이효진, 임정근, 전의환